사랑하는 22회 친구들아 우리에 후배가 이렇게 글을 보내 와서 소개 합니다.
친구들아 많은 응원 바라며 답장에 넣을수 있도록 좋은 이야기 바랍니다...
저는 선배님의 후배인 안웅빈이라고 합니다.이렇게 찾아뵙지
선배님께서 저희들의 학교,모교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 해주는
그 마음 어찌 이 종이 한장으로 적을수 있으련지요. 선배님께서는
모교를 위해서 한 일은 많습니다.하지만 그 많은 일을 하셨음에도
적다며 미안해하는 그 모습이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 저희들의 눈에는
선배님 제가 이 편지를 드리는 궁극적인 목표는 선배님들께서
저희들에게 주시는 장학금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씁 드리려고
쓰는 것입니다. 거만 하다고 하셔도 전 저희 학교에 대해 자부심이
강합니다.사실 공부는 도시 아이들 보다 못한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도시 아이들이 하지 못하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무엇인가는 아직은 찾아볼수 없습니다.하지만
자유스러운 학교 생활과 자유스런 생활에 잠들어 있던
선배님 저는 이 글을 쓸 영광을 받아서 참 기뻤습니다.
선배님들의 정성이 저희들을 더욱 빛나게 해주시는 점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쓸수 있게 되다니.....
선배님 직접 찾아 뵌다 하더라도 쑥쓰러워 할수 없던 말이
참고로 주소지: 전북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27번지 안웅빈 |
첫댓글 안 보여....
나도 안보이는디...
안보이면 답글 으로 보시라우.............
나도 모르겄다...
(들국화) 안웅빈군!! 원석돌이 빛을 내기까지는 무한한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길고 험난한 세상사를 헤쳐 나가려면 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쌓여 있을거예요. 부지런히 갈고 닦아서 원석돌이 반짝반짝 해 지는 그날이 꼭 오길 기대할께요. 글 반가워요.
<사랑> 웅빈아! 네 마음 잘 받았다. 작은 것이지만 이렇게 서로 마음을 주고 받는 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단다. 자연을 벗삼고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너희들은 분명 축복받은 아이들이란다. 비록 환경은 열악하지만 너희들에게는 큰 꿈이 있을거야. 그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hyun> 웅빈아 비록 작고 학생수도 얼마되지 않지만~~난 뭔가 할수있다는 자신감~~꼭해내야 한다는 자신감 꼭 큰꿈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라~~그러면 꿈이 이루어 질것이다 `아자 !!!난 할수있다
답글 삭제하는 관계로 들국화,사랑,hyun에 리풀을 옴겨 놓았습니다...이해
후배의 글 잘 읽었습니다 ..아주 휼륭한 후배가 정말 자랑스럽군요..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소중하게 생각 하는 꿈을 이룰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웅빈군이 되었으면 합니다..고향을 생각하면서 그림을 그려봅니다...!!!
혹시 안웅빈이 고향지킴이 아들놈 아닌가? 고놈 동창회때 아침부터 수고 많았는데. 그놈 맞을거야.
이쁘고 착한후배를 생각하며 가슴찡한 그무엇인가를 느끼게한다 사랑스런 후배들이모교를 빛내고있음을또한 우리들도 든든한 마음이란다.아름다운추억많이만들며 최선에우리후배들이된다면.....칠보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