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다룬게 많습니다.
그중에 성추행범으로 오해를 당하고 (관객들에게는 그게 오해받은거라는걸 알게 하고)
나중에 그 오해가 풀린다거나하면서 사태가 오히려 해피앤딩이 되거나
아니면 일본영화 중에 '그래도 내가 하지않았어' 처럼
끝까지 오해받은걸 풀지 못하고 비극으로 끝나는 영화도 있지요.
관객들이 다 화가 나서 죽을 지경으로 영화를 보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놈이 진짜 나쁜 놈인지 아니면 오해를 받아서 누명을 쓴건지
어느정도 판단할 능력이 있습니다.
꼭 드라마나 영화가 아니더라도 실화라 할지라도
그 사람의 살아온 행적을 살펴보면 알 수 있지요.
윤창중님이 미국에서 업무수행중에 성추행을 하고
술을 밤새도록 마시고 돌아다녔다는 기자들의 말을 믿을 수가 없는게
왜 사진 한 장이 없는가하는겁니다.
어느 정도 표적이 되어 음모론에 희생이 되었다면
더더욱 사진이나 동영상을 남겼을 터인데
그런거 하나없이 뉴스에 만화를 그려서
그를 모욕하는걸 보면 정말 윤창중님의 말만을 진실이라 여길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상한 관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실은 늘 나중에 밝혀진다는겁니다.
진실을 말하는 자는 누구나 싫어합니다.
입바른 소리하지 말라고 입을 막는게 미풍양속입니다.
윤창중님이 기자회견을 한게 더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이야기가 그래서 나오는겁니다.
증거는 오로지 인턴녀의 말 뿐이고
인턴녀는 한마디 말도 없이 미국 경찰에 오류투성이의 신고를 한 것 뿐인데
윤창중님은 해명할 기회조차 없이 몇번씩 죽임을 당했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윤창중님은 우리나라에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서 죽여버리는걸까요?
어째서 자유대한민국에서 자기자신을 변론도 못 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해야할까요?
집단이지메 집단왕따에 걸리지 않으려면 우리도 이런 카페에 남아있으면 안 되겠지요?
어째서 그 이상한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김일성 삼부자를 편드는 인간들은 떵떵거리고
큰소리치고 살고
그런 독재세습공산체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음모에 걸려서
패가망신을 해야합니까?
이런 부당한 일이 그토록 오래 계속이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저는 반전은 아주 빨리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는 아닙니다.
지금의 이런 불합리하고 부적절한 상황은 그 어떤
행운이 오려고 이러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첫댓글 동감입니다...
굿입니다
추천 입니다 !
반드시 엄청난 행운이 올것입니다
멋지십니다
글 주신님!
머지않어 좋은소식이.......... 강추합니다
님에 허락없이 모셔갑니다
며칠간 본카페 대문에 사용하갰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