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털이 너무 많이 뭉쳐있어서 미용을 한번 했습니다.
그후로..발톱 , 귀청소, 목욕 시킬때도 극도로 예민해 져서는 난리가 납니다
도저히 시킬수가 없어서.. 캣입, 시중에서 파는 고양이 심신안정제(캣프리) 등등
사용해 보아도 진전이 되지 않고..
기다렸다가 좀 진정된듯 하면 해볼려고 해도..
시작부터 난리라서 어찌 손을 쓸수가 없습니다.
목욕 할떄마다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하여
좀 안정이거나 마취?할수 있는 약을 찾고 있던중에.
베트랑킬이라는 약을 알게 되었는데 (
주사를 놓아줄 용기도 없고.. 그냥 먹는 약으로 해결할수 있는 약을 검색했습니다.^)
제가 아는 동물약국2곳에 전화해 봐도 판매를 안하더군요..
혹시서울지역 APO동물 약국 가맹 약국은 판매하는지요?
저 약을 구매할수 없다면 비슷한 약품은 어떤게 있나요?
그리고 구매 금액대는 어찌되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빛나님.
고양이 보호자 중에서 미용을 시키지 못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도움을 드리고는 싶으나 동물용 진정,마취제들이 최근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많아 Apo동물약국 협력약국과 대한동물약국협회 정회원 약국 대부분은 소방서나 대학 실험실에서 요청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동물용마취제를 투약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렇군요 어쩌나 저두 고양이 미용에관심있는일이
전 직접해줘요 목욕,귀청소,발톱정리,털관리 등등
다행이 단모종이라 (길냥이 스탈~) 헤어용 빗속에 칼있는 걸로 살짝쿵 긑만 정리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