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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음 | |
장모음은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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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orean.go.kr/08_new/index.jsp (국립국어연구원)
이와 같이,
長音 표기를 무시한 외래어 표기의 엉터리 규칙의 영향으로, 영어를 꽤 한다는 사람들도 실제의 영어 발음에서 長音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영어의 노예 (?)를 자청하는 한국인들의 영어가 이럴진대,
한국인의 일본어야 두 말할 여부가...
지금의 40대 후반 이상인 세대 (참고로, 본인은 60년대生)들이 국민학교 (현, 초등학교)를
다녔을 때에는 일관성은 없었으나 외래어에 長音이 일부 표기되고 있었으므로 (사진 참조),
カタカナ語의 長音도 무의식 상태에서 어느 정도 맞출 수가...
이러한 말도 안되는 원칙을 만든 주모자가 누구였었는지
나한테 걸리기만히면 그냥~~~~~... ㅋㅋㅋ
주모자는 이미 사망했을 수도...
외래어에 長音 표기를 재반영함으로 해서, 영어 노예국인 우리네 한국인들의 영어 (잘 하지도 못하면서...)는 물론, 적당히 공부하여 코패니~즈 (kopanese)를 남발하는 요즈음 일본어 학습자들의 실력을 조금이라도 신장시켜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한국어에도 사용빈도가 높은 외래어에는 長音을 표기해야 한다 (물론, 原語가 長音일 경우)는 것이 본인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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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story」를 カタカナ로 표기할 때, [ストリ]가 아니라, [ストーリー]로 정확히 표기/발음을 할 수 있게 되려면 장음부호 (長音符号)의 삽입 규칙을 알아야 한다.
그 규칙 중에서도 가~~~장 큰 규칙인
① 원어(대부분 영어이지만...)의 철자가 기본모음(a,i,u,e,o)+r일 때
② 원어(대부분 영어이지만...)의 마지막 철자가 w 또는 y일 때
라는 항목에 따랐기 때문~!
이 두 규칙만 알아도 カタカナ語에 있어서의 長音의 표기 & 발음 문제는
상~~~당 부분 해결된다는 사실^^
단, "예외없는 규칙은 없다" 라는 진리(?)도 되새기면서...
(예외를 가지고 와서 시비 걸지 말라는 뜻이기도... ^レ^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총 정 리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장음부호의 삽입 조건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기본 5모음(즉, a, i, u, e,o) 다음에 r이 올 경우 例) card (カード)、colour (カラー)
2. 영어 단어의 철자가 -w, -y로 끝나는 경우 例) show (ショ- )、 copy (コピー)
3. 영어 단어의 철자가 -al, -all, -ol 로 끝날 경우 例) goal (ゴール)、call (コール)、gold (ゴ-ルド)
4. 영어 단어의 철자가 -ation, -otion로 끝날 경우 例) station (ステーション)、lotion (ロ-ション;물약)
5. 영어 단어의 철자가 e로 끝나고, 그 앞에 자음이 있을 경우 例) mode (モード)、note (ノート)
6. 이중모음일 경우 例) tea (ティ-)
※①번과 ②번 규칙만이라도 외워 두자^^ 이 규칙만 알아도 일본어를 10년 이상 적당히 공부한 사람들보다도 カタカナ語의 長音 표기&발음에서는 훨씬 우수~! 영어를 좀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
첫댓글울아빠가 그린 해태마크랑 시가껌저 장음 표기법은 언제 정 된건데요
글쎄요~ 문교부에서 교육부로 넘어가면서 그랬을까요?? 아마 그 전인 듯도 하네요. 장음표기가 제 기억에도 우리때 교과서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더 뒤져봐야겠죠!?
추천하신대로 실천하겠습니다. 요즈음 지하철 에스칼레이터 한줄이냐 두줄이냐 상당히 혼돈스럽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