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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어젠 친구들과 삼천포를...</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PRZj/1a0d3657f78049e051a33e42c7a9696f2c23012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PRZj/1a0d3657f78049e051a33e42c7a9696f2c230123" data-origin-width="2504" data-origin-height="1836"></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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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친구들과 삼천포를...
화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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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1
23.05.14 13:3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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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젠 중학교 동기동창생들과 함께 삼천포를 다녀왔는데, 어찌나 즐겁고 행복했던지... 지금도 친구들과 함께 했던 이런저런 기억들이 자꾸만 뇌리에 떠올라 제 마음은 아직도 삼천포 주변을 하염없이 맴돌고 있답니다. 아, 어제 정말 최고로 행복했습니다!
보기좋으내요
감사합니다. 석식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으시다니
동창생들과의 하루가
엄청 즐겁게 행복하셨나 봐요
학창시절의 칭구들을 만나면
그시절 그때의 맘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끈끈한 맘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맘도 든든 하시겠어요ㅎ화봉산님
네, 정말 그랬습니다. 학창시절 바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었기에 즐거움과 행복이 두 배였습니다!
즐건시간 보냈군요.
동창모임은 언제나 즐겁지요
나도 친구들 만날 그날을 학수고대 하고 있읍니다
네, 친구분들 만나셔서 즐거운 시간 꼭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젠 우리들 나이 일흔(70세)이 거의 되어가지만 아직도 모두의 마음은 28청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