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잠잠히 기다리라(2015.12.27)
말씀 : 예레미야 애가3장25절~33절
설교 : 박중식 목사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극복하지 못하면 고통을 당할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범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답답했습니다.
3년이 넘도록 기근이 오고 비참했습니다.
성이 함락되고 바벨로 지배를 받았습니다.
성전은 무너지고 기구는 약탈당했습니다.
그는 눈물로 기도하는 선지자였습니다.
강한 믿음의 상태였는데 뿌리채 흔들렸습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믿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도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어렵게 했다고 불평과 원망했습니다.
우리도 이럴 수 있습니다.
불평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은 다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예레미야가 흔들리면 나도 흔들이고 약하다는 것입니다.
실망가운데서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마귀의 도구입입니다.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해야 합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분은 언제나 선하십니다.
사람은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습니다.
어려움을 당하면 불평하지만 그러지 말고 잠잠히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도 고난의 때에 잠잠히 기다려야 합니다.
잠잠히 그 분을 바라면 구원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도하십니다.
요셉도 다윗도 원망하지도 탓하지도 았습니다.
구원의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라는 것은 은혜를 베푸시기 위해서입니다.
다윗은 사울이 죽을 때까지 기다리며 기도했습니다.
기다릴 때가 은혜 받을 때입니다.
더딜지라도 참아야 합니다.
고난속에서 불평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기도하며 조용히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두구 두고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언제나 동행하시길 하나님이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