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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중학교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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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재경동문산악회 스크랩 내장산을 다녀와서~~~
이영란/18 추천 0 조회 134 09.11.09 12:1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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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9 13:18

    첫댓글 산행하기 전날 인사동에서 뵜는데 오후에 막걸리 한잔하시고 갔다고 하시더니 동문들을 위해서 오징어 무침과 부추전 새벽부터 일어나 구버서 오시느라 고생은 하셨지만 넘 맛있게 먹었슴니다.차안에서 마지막 하나 부추전 저입으로 쏘옥~~소주안주로 끝내 줬슴니다.항상 18회 선배님들의 푸듯한 마음과 단결된 모습. 그리고 현란한 몸짖 어느누구도 따라 갈수 없는 동기분들 그냥 멋있다고 쓸까요?<>ㅋㅋㅋ 주변에서 느끼는 마음이야말로 최고봉 입니다.18회 선배님들의 노고에 항상감사와 따이끈한 박수를 보냅니다..즐겁고 행복한 산행 그리고 달리는 카페 달리는 노래방에서 서울까지 행복했답니다..

  • 작성자 09.11.09 13:51

    인물 좋고 성격좋은 우리 동문의 호프~~김창규....인사동에서 만났을때도 케쥬얼 차림이 멋져서 어데 압구정동에서 온 남정네같띠마는 내장산에서 보니 단풍아래에서는 더 멋진기라~~손바닥만한 금계표시를 들고 눈이 나쁜 선배들을 안내하랴~~빨리 가지도 못하고~~에고 불쌍타!..버스안에서 화끈하게 잘 놀았나벼...나는 버스에서 못 놀아서 넘 가슴이 아리네....오늘까지도..ㅎㅎㅎㅎ

  • 09.11.09 14:01

    부침도 맛있고 선배님 말씀도 구수하고 같이 버스못타 아쉬웠어여~~~

  • 작성자 09.11.09 15:26

    나도 이쁜 마리랑 버스안에서 줄기차게 한번 뛰었어야 하는데 아꿉네....ㅎㅎ 잘 갔제?...

  • 맛난 안주만드시느라 애많이 쓰셨고요 홍성까지 혼자내려가시게해서 미안합니다 흑흑 제가 동행했어야하는게 몬해드려서요선배님 12월송년산행에도 오세요...

  • 작성자 09.11.09 15:25

    계월총무가 일하는거 도와주지도 못해서 항상 맴이 그랬네....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총무를 보면서 조금이라도 힘이 되주고 싶었는데..한해가 가뿌렸어...내년에는 서울근교로 가니까 좀 나아지겠지?....송년때 참석할 수 있을려나?..시간관계상...ㅠㅠㅠ

  • 09.11.09 16:18

    버스에 타서 젤 앞자리에 앉아있는데...갑자기 사람은 안보이고 머 이따만한 아이스박스 보따리가 먼저 올라와서 깜짝 놀랬잖아요...그 뒤에서 '하이구 야야 힘들어 죽을따 안받고 머하노' 하면서 은근 화내는척 하시는거 그거 누나만의 매력임 ㅋㅋ.....근데요...앞으로 관광버스 탈일 있을 때마다 누나 손에 아이스박스 있나 없나 먼저 보게 될거 같아 큰일입니다..흑~~

  • 작성자 09.11.09 17:23

    나도 버스타면서 니가 젤 앞에 있나 없나 그게 걱정이따~~휴게소에서 화장실 갔다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보이는데 항도이만 안 보이는거라~~울매나 놀랬는지...젤 앞에 앉아서 시원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걸 괜히 걱정을 하고..ㅎㅎ

  • 09.11.09 20:48

    영란이 친구가 어김없이 내장산 단풍 정취을 글로서 펼처놓으섰군.... 따듯한 부추전 막걸리 안주에는 최고지....부추전 식을까바 아이스박스에 포장한 정성아야 말로 고마워.............. 항시 친구들.동문 선후배님을 생각하는 친구가 있기에 더욱 좋은 내장산 여행이였지.....감사 감사..

  • 작성자 09.11.09 21:20

    함께 버스에서 놀지 못해 한이 맺힌다~~늘 친구들을 챙겨주며 이끌어주는 병관이가 있어 18회가 단합된 기수가 된거 아닐까 싶네...고생했어...

  • 09.11.10 10:48

    입이 있어도 할 말을 잊어버렸다, 그대들이 있어 행복하고 그대들이 있어 힘을 얻고 있다네,,,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차안의 솔바람을 그리다 보니 가슴이 알싸하네만 머리에 각인된 솔바람의 이미지는 활달하고 용감하기만 하니 ㅎ ㅎ ㅎ,솔바람, 고마워.

  • 작성자 09.11.10 11:19

    우리 모두 재경금계동문임을 자랑스레 생각하며 살게해준건 회장님의 배려와 이끌어주심이라 생각합니다..우중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모여서 산행을 하니 얼마나 뿌듯했던지요...늘 회장님의 노고를 잊지않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 09.11.14 12:55

    선배님들의 단합과 참여가 부러워요.. 병관( ㅎㅎ 제아들 이름하고 같으시네요)선배님을 비롯하여 앞장서시는 여러분들 특히나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하시는 영란선배님이 계시니 더욱 더 모임이 풍성해 지는것이구요.. 멀리 계셔도 늘 함께 게시는 듯한 영란선배님! 준비하신 오징어 무침, 부추전 그 맛이 그대로 멀리서도 느껴집니다. 쓸쓸하게 귀가하시는 선배님의 모습도 그려지구요.. 홍성역에서 다시 만나시는 따님과 도균이의 모습도 그려집니다.. 선배님요!! 언제 같이 한잔하구요 또 노래방에서 신나게 함 놀아봐야 하는데.. 분위기 뜨면 전 벽도 타구요.. 때로는 천장에 들러붙기도 한답니다.. 영라이선배님!! 화이팅!!

  • 작성자 09.11.14 13:42

    답글을 보고 울매나 웃었는지...배를 잡았니더..벽을 타고 좀 나아가면 천장에 들러붙는다니..60주년 행사때는 볼 수 있을려나?...ㅎㅎㅎ 잘 지내지요?..귀수술은 잘 되었다니 무엇보다 반갑고..멀리 있어도 항상 가까운 사람으로 여겨지는 후배가 오늘따라 보고자와지네요..늘 건강하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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