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을 통해 교회의 견고한 터를 닦아 놓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신(新)사도 운동’이 웬 말입니까? 그들은 하나님께서 지금도 어떤 이들에게 사도의 은사를 주셔서 초대교회와 같은 표적과 기사를 일으키신다고 주장합니다. 얼핏 들으면 성경과 하나님의 권능을 참으로 믿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이야말로 사도들이 전한 복음이 아닙니다. ‘다른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도들을 통해 견고한 터를 이미 닦아 놓으셨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가르침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 위에 사도들이 이미 닦아놓은 터 대신 다른 터를 닦고 있는 것입니다.
“₁₀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₁₁이 닦아 둔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린도전서 3장 10-11절)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권기현/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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