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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너 김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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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이사랑과 들풀 스크랩 오늘은 어린이날 (2010년5월5일)
아이사랑 추천 0 조회 25 10.05.05 08: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어릴적 어린이날 기억은 당초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지금같이 무슨 어린이날 행사같은 것이 없었던 같습니다.

어릴적 산과 들판에서 뛰어 놀던 기억은 나는데,,,,,,,

 

6.25한국전쟁이 끝난 후에 출산붐이 일어났던 시대에 태어난 아이사랑의 세대.

자기 먹을 것은 자기가 가지고 태어난다고 굳게 믿던 시절 ,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이라 ,아이들에게 특별히 관심을 가질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

어린이가 좋아 소아과학을 하게 되었는데 (의과대학 다닐 때는 정신과학을 하려 하였슴)

천진 난만한 아이들과 하루 종일 있다보니

영혼도 맑아 지는 것같습니다.

이런 영혼이 맑은 아이사랑을

요즘 교통사고를 당하여 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는 계룡산의 머리 하얗고 수염달린 할머니(계룡도령)는

"12세"찌질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

찌질이가 무슨 말인지요 .ㅋㅋㅋ

 

이렇게 해맑은 아이들과 지내다 보면 

제비꽃처럼 낮은 자세로 자연히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게 됩니다.

 

 

앞으로도 자목련처럼 더욱 정열적인 자세로 열성을 다하여  아이들을 돌보고 .

 

수수꽃다리처럼  향기로운 모습으로

 더욱 열성을 다하여 공부하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어린이와 함께

오늘  신명나게 한 번 놀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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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5 09:04

    첫댓글 해 맑은 아이들은 꾸밈 없는 예쁜 천사들이죠!!~~맨위 예쁜 아기는 누구집 아기일까요 넘 예뻐요~~
    꽃 과 사물놀이패 축하 공연도 흫겹구요~~아휴 근데요~보리밭에는 언제 까지 앉아 계실건가요??ㅎㅎㅎㅎ

  • 10.05.05 10:12

    아이사랑님은 어린이날이 따로 없어요 / 날마다 어린이 날 365일...

  • 10.05.06 22:19

    아기 피부가 수밀도 같군요^^*너무도 순진무구한 표정~~!

  • 10.05.07 00:07

    니 미치는 밤이군.눈웃음이나 치지 말어야지.......

  • 10.05.07 10:06

    천사에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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