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일 금요일 아침 10시 30분에 입원 시키고.......
저녁 9시 10분쯤에 럭키가 궁금해서 부천 남부역에 있는 동물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역곡에도 가까운 동물병원이 4군데나 있지만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24시간 보살피는 곳으로는
집에서 차로 10분거리이지만 신세계 동물의료센타 인것 같아 입원을 시켰습니다......
럭키가 우리를 보자마자 나올려고 난리를 치더군요......
병원에서 밥도 잘먹고 물도 잘먹고 소변도 잘 누웠지만 똥은 안싼다고 하네요ㅠㅠ......
집에서는 항상 바깥에 나가서 대소변 볼일을 보곤 해서 병원에서 참는 것 같아 좀 걱정이 되기 하네요....
다행히 럭키가 배만 불렀지 행동하는데는 활기차고 눈빛도 살아 있더군요^^
집에서도 저런 모습이었구요~~~^^
럭키가 자꾸 나올려고 해서 링겔 맞고 있는데 다칠까봐...... 걱정되어서 바로 나왔습니다.......
평상시 7.8킬로그램인 녀석이 이틀도 안되어서 9.4킬로그램이 되었는데.......
이런 경험 처음이라 매우 당황 스럽네요.....
앞으로 더욱더 케어에 신경을 써야 겠다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누군가가 발로 배를 걷어차도 저런 경우가 있다 하고...... 그말 듣고 함부로 풀어 놓지도 못하겠네요....
길바닥에 이물질을 먹었을 경우도 있다하고......
배의 붓기가 조금은 빠진듯 합니다. 사진 상에도 고추가 보이네요~~~~ 고추가 안보였었는데......
아무튼 우리 럭키 빨리 건강 찾았으면 하네요~~~~
입원해있는 럭키를 보고싶어서 갔었습니다
첫댓글 아이고 ~ 우리 럭키 보니까, 마음이 놓이면서도 눈물나네요~~~
하루종일 일이 안 잡혔는데..... 럭키 보고 나니 다소 안심이 되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예린재원아빠님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럭키가 아픈거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건강하던 녀석이 갑자기 왜그럴까요
빨리 완쾌되어야 할텐데요
럭키 힘내 삼촌이 럭키 좋아하는거 알쥐? ^^
ㅎㅎㅎ 그럼요~~~ 감사합니다^^
콜린이 아빠 럭키한테 성원을 보냅니다! 빨리 낫기를!!!!!!!
네~~~ 감사합니다^^
아니...럭키가 아픈줄 이제 알았네요....
의외의 일로 맘이 짠하시겠어요...
럭키야~ 빠른 괘유를 아들이와 죠이랑 빌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럭키가 아프군요...걱정이 크시겠어요...럭키가 빨리 낫기를 빌께요...럭키야 화이팅! 빨리나아라~~~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