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사는 염생 식물인 해홍나물(행자나물)이 거북등처럼 갈라진 갯벌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강인한 생명력을 표현해 봤습니다.최백호가수님의 "애비" 노래 가사가 생각 나기도 하네요.'가뭄으로 말라터진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 선 솔나무 같은 마음이구나'은행나무 (41 ×29cm)부조
첫댓글 순간 아무생각 없이 봤을때는만물의 생명을 뜻하는연꽃인줄 알았슴다ㅎㅎ갈라진 땅에도 뿌리를 내리는 질긴 생명력을 갖고 싶네요+_+
대구에서는 볼 수없는 거라서 실제로 못보셨죠?서해안 쪽 갯벌에 사는 식물들이랍니다.
갯벌에 사는 해초이름은 잊었지만염생식물 중에 사람한테이로운 해초가 있다 들었습니다척박한 환경에서 뿌리를 내리고긴 세월을 버티며 사는게어쩌면 우리들 삶 같은 이야기진흙 갯벌과해초를 잘 표현 하셨습니다
저 해홍나물은 봄에는 새싹으로 나올때 톳처럼 생긴 어린 순을 따서 나물로 묻혀먹구요.여름 지나고 가을에는 바닷물 안들어오는 조금때~낫으로 베어 땔깜으로도 이용했답니다.😂
우째 이리도ᆢ요즘의 제마음을잘 표현 하셨는지요 ㅋ갈라진 땅처럼 마음이 공허하고 씁쓸 하당께요ᆢㅎㅎ그래도 바위틈이나이렇게 도저히 살아갈수 없을듯한 곳에서 자라는 생명들을 보면 힘을 불끈 내봐야겠죠오늘 김장 했는데맛있게 잘됐다고 칭찬 들었어용ᆢㅎ바우님 작품이야 뭐믿고 감상 하쥬 ^^🙆♀️👍
옛날부터 겨울되면 김장하고땔감 연탄 들여 놓으면 마음 그득하고 겨울준비 끝이라 했죠😂수고 많으 셨습니다👏👏👏
첫댓글
순간 아무생각 없이 봤을때는
만물의 생명을 뜻하는
연꽃인줄 알았슴다ㅎㅎ
갈라진 땅에도 뿌리를 내리는 질긴 생명력을 갖고 싶네요+_+
대구에서는 볼 수없는 거라서 실제로 못보셨죠?
서해안 쪽 갯벌에 사는 식물들이랍니다.
갯벌에 사는 해초
이름은 잊었지만
염생식물 중에 사람한테
이로운 해초가 있다 들었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뿌리를 내리고
긴 세월을 버티며 사는게
어쩌면 우리들 삶 같은 이야기
진흙 갯벌과해초를 잘 표현 하셨습니다
저 해홍나물은 봄에는 새싹으로 나올때 톳처럼 생긴 어린 순을 따서 나물로 묻혀먹구요.
여름 지나고 가을에는 바닷물 안들어오는 조금때~
낫으로 베어 땔깜으로도 이용했답니다.😂
우째 이리도ᆢ
요즘의 제마음을
잘 표현 하셨는지요 ㅋ
갈라진 땅처럼
마음이 공허하고
씁쓸 하당께요ᆢㅎㅎ
그래도 바위틈이나
이렇게 도저히 살아갈수
없을듯한 곳에서
자라는 생명들을 보면
힘을 불끈 내봐야겠죠
오늘 김장 했는데
맛있게 잘됐다고
칭찬 들었어용ᆢㅎ
바우님 작품이야 뭐
믿고 감상 하쥬 ^^🙆♀️👍
옛날부터 겨울되면 김장하고
땔감 연탄 들여 놓으면
마음 그득하고 겨울준비 끝이라 했죠😂
수고 많으 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