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월24일(토)전남 곡성 섬진강둘레길(숲길,공원길.힐링숲길.철로길.강변 데크길 )2~5코스

[하늘빛]

전남 곡성 섬진강둘레길(숲길)2~4코스안내입니다.

둘레길은 사람은 물론 숲속 동물들이 오간다..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열차가 다니는 철길과 나란히 간다. 자동차가 달리는 17번 국도와 자전거도로도 그 옆으로 줄을 맞췄다.

숲길이 푹신하다.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촉감이 좋다. 숲은 울창하지 않지만, 격이 다르다. 곰솔과 적송이 보인다. 리기다소나무도 간간이 있다. 닥나무, 대팻집나무도 눈에 띈다. 닥나무의 껍질은 한지의 재료로 활용된다.

나무를 엮어서 만든 숲길 다리와 계단도 멋스럽다. 나무다리 건너편에 활짝 핀 노란 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산수유도, 개나리꽃도 아니다.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까이 가서 보니 히어리다. 남부지방에서만 자라는 특산이다. 이파리가 없는 나무에 꽃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꽃이 흡사 나무의 열매 같다. 노란 꽃이 밑으로 늘어진 모양에서 여성들의 귀걸이가 떠오른다.
탁 트인 숲길에서 만나는 풍경도 수려하다. 뿌우웅∼ 때마침 증기기관열차의 기적소리가 들려온다. 섬진강변을 찾을 때마다 듣는 소리지만, 매번 마음 설레게 한다.
열차가 내뿜는 하얀 연기에서 옛 추억이 몽실몽실 피어난다. 숲길에서 만나는 한 무더기의 진달래꽃도 반갑다.연분홍 빛깔의 꽃이 봄의 한가운데로 이끈다.

다압면 도사리 섬진마을에 위치한 섬진나루에 섬진강 이름의 유래가 된 섬진강 두꺼비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고려 말에 왜구들의 노략질이 극심하였는데, 어느 날 왜구가 강 하구에서 칩임을 해 오자 진상면 섬거에 살던 두꺼지 수십만 마리가 섬진나루로 몰려와 울부짖자 왜구들이 놀라서 도망을 갔다고 전해지며 또 한번은 강 동편에서 왜구들에게 쫓기던 우리 병사들이 섬진나루 건너편에서 꼼짝없이 가로막히자 두꺼비 떼들이 물 위로 떠올라 다리를 놓자 우리 병사들이 무사히 건널 수 있었는데, 이것을 본 왜구들이 두꺼비를 타고 건너던 중 강 중앙쯤에서 두꺼비들이 모두 물속으로 들어가 왜구들이 몽땅 물속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때까지 다사강, 두치강, 모래내 등으로 불리던 이름이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蟾津江)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기차마을에서 압록까지의 총 15km의 길이이며 섬진강 둘레길로 국도길,제방길, 숲길,공원길.힐링숲길.철로길.강변 데크길로 조성.

곡성, 기찻길 따라 걷는 섬진강 둘레길

침곡마을에서 압록 마을까지 9.6㎞ 구간이 가장 매력적이랍니다.

숲길로 조성된 2구간은 흙길로 된 숲길을 지나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침곡역까지.제 3구간은 힐링 숲 구간으로 숲길에는 소나무, 편백나무, 상수리나무가 무성해 몸에 좋은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흐르고 있어 길을 걷자면 몸도 마음도 편안.

강물따라 철길과 숲 속 오솔길 걷는 매력이 있는 4구간은

침목 다리와 통나무다리를 건너 조금 걸으면 나오는 가정역.

열차 여행객들은 섬진강 출렁다리를 오가며 강바람 맞으며흐르는 강 물결을 따라 걷기.

폐선이 된 철길을 걷는 낭만적인 코스는 이정역까지 2㎞ 남짓 계속된답니다.

제5구간인 강길은 이정마을에서 압록마을까지는철길에서 내려와 강변을 따라가게 된다

(별천지 보호수에서 압록 오토캠핑장까지 강길 구간은 2.4㎞로 섬진강과 나란히 함께 걸을 수 있는곳) 

오지리 작은침실골 -전망대-숲길-사슴농장입구-침곡역-영사제-대성농장 -샘터-도깨비살-전망대 -송정포토존-가정역-

출렁다리-청소년야영장- 철로길-봉조마을입구-이정역-보호수-강변대밭길-흙길 -압록 오토 캠핑장(12.8km/.4시간30분)

산행장소 산행코스 총소요시간 산행회비 예약문의 입금계좌	- 전남 곡성 섬진강 둘레길(국도길,제방길, 숲길,공원길.힐링숲길.철로길.강변 데크길) -오지리 작은침실골 -전망대-숲길-사슴농장입구-침곡역-영사제-대성농장 -샘터-도깨비살-전망대 -송정포토존-가정역출렁다리-청소년야영장- 철로길-봉조마을입구-이정역-보호수-대밭길-흙길 - 약 4시간 30분 이상 소요예상 - 착한가격 35,000원[선입금시 2,000원 할인하며 하산식포함입니다.] - 카페지기 010-5303-7093 하늘빛 - 농협 221092-56-109355 신현정
식사제공	- 하산식은 날씨를 확인한후 출발 3일전 안내하겠습니다.(엄마표식사 또는 섬진강 제첩국)
준 비 물	※행동식(점심1식),간식,여벌옷, 식수, 손전등, 구급약품 등
참고사항	♣ 평소 산행에 자신이 있다 하여도 당일 체력 상태에 맞는 안전산행으로 즐거운 산행하세요! ♣ 저희 산우회는 산행 중 혼자 이탈하거나 본인 부주의 또는 질병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하여 민,    형사상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하늘빛]

김순0언니 감사합니다. 잠살3분,상일1분 탑승(NO.1~4)

[하늘빛]

김세0님 감사합니다. 강동역 탑승하세요~(NO.5~6)

[하늘빛]

이문0님 감사합니다. 강동역탑승하세요~(NO.7~8)

[하늘빛]

하늘빛도 씩씩하게 갑니다.(NO.9)

[다인]

41~42좌석 예약 하남 탑승입니다

[하늘빛]

네 감사합니다 ㆍ(NO.10~11)

[하늘빛]

강지0님 감사합니다(NO.12)애니고탑승~~

[하늘빛]

김은0대장님 감사합니다.43~44번좌석 지정.천호탑승.(NO.13~14)

[이쁜카라]

하늘빛 씩씩하게 갈거야 회이팅~~
나도간다

[하늘빛]

네.언니 고맙습니다.(NO.15)애니고탑승하세요~~

[하늘빛]

김덕0사장님 감사합니다.잠실탑승.(NO.16)

[양재따봉]

나도가요
오랫만에 뵙고 싶어요
죄송하기도 하고요

[하늘빛]

감사합니다.김사장님~~~토욜 뵙지요ㆍ(NO.17)

[하늘빛]

유대장님께서도 동행해주세요.감사합니다.(NO.18)애니고탑승~~~

[하늘빛]

유림언니두 함께해주십니다.감사합니다~~(NO.19)애니고탑승ㆍ

[하늘빛]

이0숙언니 함께해주십니다. 잠실1분탑승,애니고앞탑승(NO.20~21) 감사합니다.

[하늘빛]

조대장님 감사합니다ㆍ천호탑승하십니다ㆍ(NO.22)

[김정수]

오랫만에 산행하구싶어 신청합니다. 천호동 1명 상일동1명.

[하늘빛]

고맙습니다~~~(NO.23~24)

[하늘빛]

구달작가님~그리고 김0대사장님 고맙습니다. 강동역,하남애니고 탑승~~(NO.25~26)

[하늘빛]

신상0사장님 친구분과 함께해주십니다.천호,애니고앞 탑승~~하시네요~(NO.27~29)

[하늘빛]

정경0사장님 감사합니다.잠실탑승요(NO.30)

[하늘빛]

순심언니 지인분.죽전탑승.감사합니다.(NO.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