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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연 명 : Original Korean Musical MISO · 미소 · 美笑
* 월요일 공연 없음
▪ 가 격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 공연장소 : 정동극장
▪ 공연시간 : 80분
▪ 관람연령 : 48개월 이상 입장가능
▪ 주 최 : (재)명동‧정동극장
▪ 예매/문의 : 정동극장 02-751-1500
www.koreamiso.com
▪ 예 매 처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44-1555)
I n t r o
▪ 정동극장 공연 ‘미소MISO (美笑)’:
‘미소MISO(美笑)’는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사랑(춘향연가)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한국인과 세계 각국 관객의 가슴에 한국의 멋과 신명이 하나의 파문을 일으켜 온 세상이 행복한 미소로 일렁일 수 있도록 기원하는 정동극장의 소담스러운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가.무.악극인 한국의 뮤지컬로서 세계인이 한국 전통을 함께 즐기는 공연입니다.
▪ 2010 미소 Design Concept에 대하여:
전체 형태보다 코와 입이 생략된 여백의 미에 숨겨진 미소를 찾아내어 완성의 미를 추구합니다.
노랑(黃)의 배경은 따뜻한 웃음- 미소를 상징하는 시인성 강한 색상으로서 우리의 전통 오방색중 중앙에 위치하는 색상입니다. 이는 정동의 ‘미소가’ 문화의 중심에 이르는 거시적 색상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또한 오방색상중 하나인 검은색(黑)사용으로 노랑과 강렬한 색상대비로 문화 아이콘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리고 ‘미소’를 심벌로 인식시키는 역할을 한다.
2010 I s s u e
▪ 국·시립 단체 중 최초의 전용관, <미소>전용관 개관 ▪ 280석 극장에 배우만 80여명의 대작이 <미소> 전용관을 물들인다.
2010년부터 정동극장은 <미소>전용관이다.
- 정동극장을 찾은 관객의 요청이 만든 쾌거, <미소>전용관
국내 국·시립예술극장 중 최초로 정동극장 <미소>전용관을 개관한다. 이는 공연 예술계의 커다란 성과로 단일 작품을 브랜드화 해낸 결과이기도 하다. 정동극장이<미소>전용관으로 변화하는 가장 큰 이유는 관객이 원하기 때문이다. 1997년 전통예술무대로 출발하여 15년간 3700여회의 공연 기록과 내 외국인 약 65만 명에게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신명을 알려왔다. 하루 1회로 진행된 공연의 평균 85%이상의 객석점유율을 보였으며, 해외관객이 많은 성수기 시즌에는 매진으로 인해 추가로 특별공연을 올려왔다. 이 같은 정동극장을 찾은 관객의 발길과 감동의 전율이 정동극장, <미소>전용관을 탄생하게 만들었다.
정동극장의 <미소>는 매년 고객 만족도 조사 및 평가를 실시한다. 전문가와 일반관객집단을 구분하고, 일반관객에서 국내와 해외 관객을 2차로 구분한다. 이번 2010년 <미소>에서도 공연을 본 평가들에 대한 적극적인 수렴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한국 전통 가무악극-Original Korean Musical <미소>로 전통의 대중화, 명품화, 세계화를 위한 <미소>의 날갯짓은 계속된다.
- 4시 공연 추가로, 매일 4시/8시 - 2회 공연 확대
<미소> 전용관은 안정적이고 차별화 된 공연전략으로 시작한다. 기존의 오후 8시 공연에서 1회를 추가하여 4시와 8시, 하루 2회 공연이 실시된다. 4시 공연 신설, 더 많은 관객에게 공연을 선보이며 특히, 초등학생 및 청소년들에게는 공연관람 시간의 부담을 줄이고, 장구교실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추가하여 교육적인 면을 확대한다. 이러한 문화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미소>공연으로 집중된다. 특히 청소년과 해외 관객의 경우, 춘향의 기본스토리는 이해하나, 한국의 전통소재인 마패나, 옥살이를 하는 춘향이 목에 찬 칼과 같은 우리 고유의 문화적 상징물은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다. 이를 접하는 관객에게 한국 문화를 직접· 간접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통공연에 스토리가 탄탄해지면서 작품에 대한 몰입도 커져. - 280석 극장에 출연진 80명의 대작(大作)
<미소>는 한국 전통공연예술 장르가 총망라되는 춤과 소리, 기악 연주, 사물놀이가 무대라는 상차림에 맛깔나게 표현한 제대로 된 한정식과 같은 공연이다. 2010년 <미소>는 한국을 대표하는 러브스토리 춘향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춘향과 몽룡의 사랑이야기에 변학도의 춘향을 향한 사랑과 질투를 바탕으로 이들의 삼각관계에 포커스를 두었다. 소설을 읽는 재미에서 공연을 보는 재미로의 변화를 변학도의 플롯을 뚜렷하면서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커지게 만들었다. 변학도의 변신에 주목한다면 2010<미소>의 관람하는 묘미가 더해진다.
<미소>의 장르는 ‘코리언 뮤지컬‘이다. 무용 37명, 기악 21명, 사물 13명으로 총 80명의 출연진에 총 3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회당 30명이 출연하는 대작이다. 멋들어진 한국 춤의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춤과 판소리와 남서도 민요를 넘나드는 소리꾼의 열창, 그리고 가야금, 거문고, 대금, 아쟁, 해금 등 국악기의 선율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다. 무대는 특수 영상이 장면마다의 특성에 맞게 삽입되어 장면의 극대화를 연출한다. 회당 객석 수는 280석으로, 280명의 관객을 위해 80명의 배우들은 매일같이 연습하고 또 연습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 P o i n t
▪ 외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최적의 한국 전통 공연 <미소>, <미소>의 세계화 ▪ 우리의 전통을 지키고 계승시켜야 하기에 전통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다. <미소>가 좋은 공연이기에 전통이 지켜질 수 있는 것이다.
외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최적의 한국 전통 공연 <미소> -하루 평균 관람객 80%, 그 중 외국인 관람객이 90%
도심 속 역사가 살아있는 정동 길에는 정동극장의 <미소>가 있다. 조용한 정동 길에 4시, 그리고 8시에 진풍경이 펼쳐진다. 빨간 안내 봉을 들고 교통정리를 하는 안내원이 나타나고, 대형 버스가 줄을 선다. <미소>를 관람하러 온 해외 단체 관람객이다. 이미 <난타>, <점프>, <드로잉쇼> 등의 한국을 방문하면 일순위로 관람하는 공연들에 <미소>는 전통공연의 대표작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7년 전통예술무대를 시작으로 15년간 <미소>는 3,700여회, 관람객은 65만 명이 넘는다. 회당 평균 80%의 객석이 채워지며, 그 중 90%는 단연 해외 관람객이다. 현재까지는 일본 35%, 중국 동남아 30%, 미주 및 유럽국가 20%, 그 외 국가가 5%로 다양한 국가의 관객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언어도 문화도 통하지 않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에 국내관객들은 또 다른 진풍경에 가슴이 뭉클하다.
<미소>가 좋은 공연이기에 전통이 지켜질 수 있는 것이다. -평균나이 27세의 젊은 배우의 열정과 숙성된 제작진의 노하우로 <미소>를 만들다.
전통공연은 오래된 거다?! 국내인 에겐 지루하다?! 편견이 낳은 오류를 범할 수는 없다.
<미소>의 출연진의 평균나이는 27세, 그들의 20대 열정은 온통 <미소>에 쏟고 있다. 공연이 끝나고 의상과 분장을 지우고 평상복을 갈아입는다. 무대 위의 그들의 모습은 기억해 내기 어려워진다. 평상복의 출연진들은 아이돌 스타에 열광하거나 최신 패션에 민감한 여느 20대와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진심으로 전통에 열광한다. 각자의 최선이 얼마나 좋은 공연을 만들어 내며, 그 공연이 전통을 지키고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고 있기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미소>의 제작진 최정임 예술 감독은 160여회의 공연 출연 및 안무/예술감독과 대형 국제적인 개폐막식의 공연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음악의 박범훈 작곡가는 서울아시안게임, 88 서울올림픽 등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했으며, 오케스트라 아시아의 상임지휘자 및 수백여의 작품의 작곡을 해왔다. 이상봉 조명디자이너는 2003 뮤지컬<심청>으로 조명디자인상 수상과 2002 한·일 월드컵 개막공연, 예술의 전당 조명디자이너 등의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아온 전문가들이다. 또한, 임일진 무대미술디자인, 이호준 의상디자인의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모여 한국 대표 뮤지컬<미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제작진의 노하우와 젊은 배우들의 열정은 2010년 <미소>를 통해 국내외 관객이 공연에 만족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열광하게 될 것이다. E v e n t ▪ 장구체험과 <미소>로 전통문화 교육프로그램 적극 지원 ▪ <미소>의 관객 전통혼례 이벤트. “춘향과 몽룡을 찾습니다.”
장구체험과 <미소>로 전통문화 교육프로그램 적극 지원
정동극장은 3월 31일부터 4시 공연 신설로 <미소>와 장구체험을 교육프로그램으로 적극 지원한다. 초등학생과 청소년에게 더 알맞은 문화 체험으로서 공연관람 뿐만 아니라, 전문 장구 선생님과 공연 전 장구를 배우고, 수료하는 학생에게는 정동극장에서 발급하는 수료증도 주어지게 된다.
장구를 배우고 공연을 보면서 전통리듬에 대해 이해하는 폭이 넓어질 수 있어 문화체험의 학습의 효과는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전통공연을 언어도 통하지 않는 피부색, 머리색도 다른 외국인과 함께 관람하면서 배우는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를 배울 수 있는 것도 <미소>공연만의 특징이 아닐까.
정동극장은 이와 같은 전통문화 교육프로그램을 향 후 더 다양하게 구성하여 전통문화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춘향과 몽룡을 찾습니다.”
정동극장에서 커플들이 미소 짓는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본 이벤트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이 있다. 첫째는 배우와 함께 직접 무대 위로 올라가 공연을 해보는 실전 체험이며, 둘째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인생의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전톤 혼례를 치루는 것이다. 특별한 경험으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그동안 약 10쌍의 커플들이 다양한 사연으로 참여해왔다. 전통혼례 이벤트는 커플뿐 아니라 공연을 하는 배우 및 스탭 그리고 전 관객도 함께 미소 지을 수 있게 만든다. 사랑의 기운으로 행복을 전도하는 것일까.
매주 토요일 4시 공연에 진행하게 될 전통혼례 이벤트 신청은 기본적으로 <미소>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 대신 오색 빛깔의 전통 혼례복으로, 공연장의 모든 관객이 축하하는 프러포즈는 과연 어떤 기분일까? 이벤트 주인공은 짜릿하고, 보는 이는 따뜻하고 훈훈함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 2010 MISO - 춘향의 Love Story
한국 고전 소설 <춘향전>을 토대로 한 ‘미소- 춘향연가’ 는 춘향과 몽룡의 지고지순(至高至純)한 사랑이야기 이다. 예로부터 단옷날은 마을의 안녕과 마을 사람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축원 굿이 열리고, 마을 처녀와 총각들은 그네를 뛰고, 씨름 놀이를 하며 젊은 열기로 한 바탕 봄의 향연이 펼쳐진다. 춘향과 향단이, 몽룡과 방자도 축제에 참가해 축제를 즐기며 단오놀이에 여념이 없다. 씨름대회에 참가해 늠름한 풍채를 자랑하는 몽룡을 본 춘향의 마음은 설레고, 그네 타는 춘향의 아리따운 자태를 본 몽룡은 춘향에게서 시선을 땔 수 없다. 이 때 이웃 마을 사또인 변학도 역시 춘향의 자태에 반해 남몰래 연모의 정을 느끼게 된다. 세 사람의 운명적 만남과 갈등이 싹트기 시작한다. 단옷날 저녁 춘향과 향단은 마을 처녀들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물놀이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몽룡을 만난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어느새 사랑이 싹터 애틋한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이 사랑도 잠시뿐, 몽룡은 과거 시험을 치루기 위해 춘향과 긴 이별을 맞이하며 사랑의 징표로 자신의 노리개를 풀어 몽룡의 손에 건네준다. 몽룡의 성공을 기원하는 춘향의 마음과 사랑하는 연인 춘향을 두고 떠나는 몽룡의 이별길 뒤에는 변학도의 잔인한 폭정이 기다리고 있다. 몽룡이 떠난 뒤, 세월이 흘러 변학도는 이 마을의 신관사또로 부임을 한다. 젊고 매력적인 신관 사또인 변학도는 부임잔치에서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갖은 회유로 춘향의 사랑을 얻으려 한다. 하지만 변학도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건 춘향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장원급제 한 몽룡은 암행어사가 되어 변복을 하고 다시 돌아온다. 변학도의 부임잔치가 펼쳐지는 동원을 찾은 몽룡은 탐관오리(貪官汚吏)들이 춘향과 백성들을 괴롭히는 것을 목격한다. 그 찰라“암행어사 출두”를 외치며 몽룡의 일행이 나타나 변학도와 탐관오리들을 잡아들인다. 암행어사는 춘향에게 사랑의 징표인 노리개를 건네 오자, 춘향은 사랑하는 몽룡임을 알고 사랑의 재회를 한다. 춘향과 몽룡은 혼례를 치르며 백년가약을 맹세하고 행복한 미소를 가득 품으며,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 예술 감독 / 안무 : 최정임 · 2000, 2003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 개막식 공연 안무 · 2003년 북경, 하계 유니버시아드 폐막식 "한국 예술단공연" 안무 · 제 42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 개막공연 안무 · 제 57회 충청남도 도민체전 개막공연총괄 안무
▪ 작곡 : 박범훈 · 1986 서울아시안게임 개막식 작곡 및 지휘 · 현)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교수(창작공연학부 창작음악학 전공) · 1988 서울올림픽게임 개막식 ‘해맞이’ 작곡 · 2002 오케스트라 아시아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 · 2005. 2. 3 - 현) 중앙대학교 총장
▪ 조명 : 이상봉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극장 조명디자이너 역임 · 재단법인 예술의전당 조명디자이너 역임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무대미술과 겸임교수 · 1993뮤지컬대상 조명상 수상 (서울예술단 -‘심청’) · 2002한.일 월드컵 개막공연 조명디자인
▪ 무대 미술 : 임일진 · 이탈리아 밀라노 브레라 국립미술원 무대미술과 졸업 · 밀라노 카톨릭 대학교 연출, 드라마투르그 과정을 수료 · 국립오페라단 상근미술감독 역임
▪ 음악: 김성국 · 한국국악협회 주최 2006 국악작곡축제 대상 · 제29회 서울무용제 음악상 수상 · 현) 중앙국악관현악단 단장 ·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창작음악과 교수
▪ 의상 디자인: 이호준 · 2002 월드컵 개폐회식 의상 디자인 제작 · 2002 대통령 취임식 공연의상 디자인 제작 · MBC마당놀이 <어울우동> 의상 디자인 제작 · 2008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의상 제작
▪ 분장 : 김종한 · 1978년- 현) 국립극장의 전속단체 정기공연 및 각종 다양한 장르의 무대작업 · 국가행사 [88올림픽/ 93대전엑스포/ 2000년 광화문새천년자정행사/ 2002 한․일 월드컵 2부 페스티벌/ 2002년 아시안게임/ 2003 대구유니버시아드]등
▪ 영상 : 윤세준 · 2007년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모임 자유창조 "프리크리(FRCR)" 설립 · 오페라, 뮤지컬 및 영화의 영상 & 디자인 작업 참여. · 국립오페라단 <카르멘>, <천생연분>, <라트라비아타>, <마술피리>, <노르마>, <이도메네오> 이장호감독 <내잔이 넘치나이다> 외 다수
▪ 예술 감독/안무 : 최정임 ▪ 작곡 : 박범훈 ▪ 조명 : 이상봉 ▪ 무대 미술 : 임일진 ▪ 음악 / 편곡 : 김성국 ▪ 의상 디자인 : 이호준 ▪ 분장 : 김종한 ▪ 영상 : 윤세준 ▪ 기술감독: 김재범 ▪ 음향감독: 신성우 ▪ 조명감독: 임성우 ▪ 무용지도: 진필경 ▪ 무대제작: 쇼앤아트 ▪ 의상제작: 미스터리 ▪ 영상제작: 프리크리 / 윤세준, 김유원, 김기영 ▪ 무대미술조감독: 이은규 ▪ 무대미술보: 장효심
성춘향 김지영 / 임희정 / 제정례 김지영-`국립국악고 졸 `성균관대 졸 `동아콩쿠르 학생부 동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임희정-`대전 예술고 졸 `충남대학교 졸 `평론가가 뽑은 무용가-출연
제정례-`덕원 예술고 졸 `성균관대 졸
이몽룡 최석열/ 이규운 최석열-`성균관대 졸 `동아콩쿠르 은상 `신인 무용콩쿠르 수석 `젊은 춤 작가전 개인연기상
이규운-`충남대학교 졸 `세종대 공연예술 대학원 석사 `동아콩쿠르 동상 `전 국립무용단 정단원 `전 부산대학교 겸임교수
변학도 송종준-`경희대무용과 및 동대학원 졸 `경희대 문화예술대학원 수료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이수자
장우영-`세종대학교 졸 `세종대학원 석사과정 `전국대학 무용콩쿠르 동상 `보훈 차세대 신인콩쿠르 금상 `전국신인 무용콩쿠르 차석
▪ 전통공연의 획을 긋다... - 2010.4.8 우석훈 관객님 ▪ 공연을 보는 내내 한국인이란 사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 2009.08.06 임소희 관객님 ▪ 작년에 캐나다에서 온 친구네 가족들... 정말 원더풀한 공연이었다고 연이어 기쁨을 토로하더군요. - 2009.07.23 김진언 관객님
가슴이 정말 쿵쾅쿵쾅 뛸 만큼, 그리고 한국의 미에 흠뻑 취해서~ 눈물이 날만큼 좋았습니다. 2009.10.14 이수애 관객님 전통공연에 획을 긋다. 미소에 좋은 평점을 쥴수있는것은 새로움 아닌 새로움이다 전통이란 나무에 단풍이든 것 마냥 시각적인 모든 곳에 색체와 화려함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갖가지 테크놀로지가 결합되어 전통공연의 비쥬얼 혁명이라 할 수 있겠다. 한국에도 이런 재밌는 전통공연이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여러 외국에 가서 전통공연을 봐보아도 이정도 퀄리티의 공연은 찾기 힘들다 한국의 문화가 있어 행복하다. 미소를 통해 다시 알게 되었다.
아주 많은 외국인에 한번 놀랬어요. 왜 그렇게 외국인이 많은지... 놀라움도 잠시, 공연이 시작됨과 동시에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이 공연을 소개해주고픈 맘이 생기더라고요.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우리 음악이 이렇게 아름답고, 우리 전통악기들이 이렇게나 멋진 음악을 만들며, 우리의 춤이 얼마나 부드럽고 섬세한지, 그리고 우리의 옷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느 것 하나 놓칠게 없었습니다. 기회가 만들어 부모님 모시고 다시 오려고요~~~ 2009.08.06 임소희 관객님
정말 미소 짓게 만드는 한국의 공연이었어요!!^^ 작년에 캐나다에서 온 친구네 가족들에게 공연을 여러 개 보여주었는데, 그 중에 한 공연이 <미소>이었어요. 문화예술에 특별히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외국인으로 관광객의 눈이 아니라, 그냥 아주 평범한 관객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원더풀한 공연이었다고! 정말 아름답고 신나고 화려하고 역동적인 최고의 공연이었다고! 연이어 기쁨을 토로하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도 정말 뿌듯했고, 저역시도 공연을 보면서 그 터질 것 같은 부푼 마음들!!! 그 기분 때문에 연신 원더풀을 외쳤지요ㅎㅎㅎ 2009.07.23 김진언 관객님
행복한 ‘미소’ 1번지, 정동극장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 정동 길을 따라 걸으면 정동극장이 있습니다. 정동 길에는 정동극장 주변으로 덕수궁과 구 러시아공사관, 중명전, 정동교회 등 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타이머신을 타고 신세계로 온 듯 높은 빌딩 숲 사이에 오롯하게 남아있는 옛 정취들은 바쁜 도시인들의 정신적 휴식공간이기도 합니다. 정동극장 역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의 복원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고 개관 하였습니다. 1995년 국립중앙극장 분관으로 설립되어 1997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하면서 시작되어, 전통예술무대 ‘미소(美笑)’는 14년째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2010년 ‘미소’전용관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미소’가 시작되는 1번지, 그곳에 정동극장이 있습니다.
해외공연 연보
2010년 한-인도의 밤 해외공연(국가브랜드 위원회) 2009년 싱가폴 해외공연 (한국관광공사,/CTC여행사) 일본 신주쿠 해외공연(해외진출사업) 한- 쿠웨이트 문화교류사업 (문화체육관광부) 스톡홀롬 해외공연 (ITS 부산 조직위원회) 한일축제한마당 (문화체육관광부)
2008년 캐나다 해외공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일본 오사카 해외공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인도 초청 해외공연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주최) 베트남 한류 로드쇼 호치민 해외공연 (한국관광공사 주최) 베트남 퀴논정부 해외공연 (문화체육관광부/ 베트남 지역정부 주최)
2007년 요르단・케냐 해외공연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 JATA 세계여행박람회 해외 특별공연 (한국관광공사 주최) 한국-가나 수교 30주년 기념공연 (문화관광부 주최) 러시아 해외공연 (문화관광부 주최)
2006년 한국・홍콩 친선 교류행사 한국관광공사 주최 한류 이벤트 공연 (일본 동경) 고베 민단공연 (일본 고베) 인도 3개 도시 (뉴델리, 뭄바이, 첸나이) 순회공연 동유럽 2개국 (체코, 헝가리) 순회공연 KOTRA 한국의 미 페스티벌 (일본) 니가타 서울문화교류제 (일본) 2006 KOREA WEEK 해외공연 (일본 요코하마)
2005년 일본 문화청 무대예술 페스티벌 2005 싱가폴 SA TOUR FAIR 행사공연 이집트, 알제리 순회공연 중국 성도, 중경 해외공연 홍콩 대장금 문화관광 대축제 참가공연
2004년 북아프리카 순회공연 (모로코, 리비아 2개국, 문화관광부 초청) 한일 문화관광 교류의 밤 공연 (일본 나고야) 문화관광부 미국 순회공연 (피닉스, 시애틀,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
2003년 프랑스 깐느 2003 MIOTV KOREAN DAY 초청공연 (문화관광부 초청) 브루나이 문화체육청소년 초청공연 (문화관광부) 말레이시아 세계 최상 대회 (한국관광공사 초청) ASIAN ART FESTIVAL IN MALAYSIA (한국관광공사 초청) 대만 초청공연 (한국관광공사 초청) 중국 곤명시 초청공연 (문화관광부 초청) 한국-인도 수교 30주면 기념 초청공연 (문화관광부 초청)
2002년 2002 한일 월드컵 축하공연 (문화광광부 주최) 일본 오끼나와 초청공연 (아시아나항공 주최) 일본 나가타현 초청공연 (한국관광공사 주최) 골드만삭스 아시아총회 (골드만삭스 주최) 베텔스만 그룹 아시아총회 (베텔스만 코리아 주최) 2001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말레이시아 초청공연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투어공연 (문화관광부 주최) WTO 한국총회 개막식 공연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최) 동남아 3개국 투어공연 (문화관광부, 재외동포재단 주최) 삼성전자 미국지사 군무 외국인 진원 연수단 공연관람 에버랜드 외국인을 위한 한가위 전통공연 (에버랜드 주최)
2000년 IBM 외국인 직원을 위한 특별공연 (한국 IBM 주최) 신라호텔 ‘한국인의 밤’ 초청공연 (신라호텔 주최) 한민족축전 참가자를 위한 특별공연 (재외동포재단 주최)
1999년 SOUNI DAL MONDO2000 참가 (이태리 플로방스 볼로냐)등 30여 개국 1998년 일본 동경 오사카 등 ‘ONE KOREA' 공연 1997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남아메리카 투어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