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미 한 2~3년 정도 되었는데 발건강이 매우 안 좋습니다.
일단 좌측 발바닥 발뒤꿈치 안쪽에 가운데로 내려가는 부분 (신장부위라고 하는 곳...)이 항상 24시간 365일 자지러지듯이 아픕니다. 밤에 잘때도 아픕니다. 맨날 파스 붙이거나 바르고 잡니다. 물론 발바닥 바깥쪽 부위까지 발뒤꿈치의 절반 이상 위쪽 (용천혈 쪽으로)부위가 매우 극심하게 (왠만큼 아프면 이런 표현 아쓰잖아요!!) 아픕니다. 사우나가서 뜨거운 물에 담가도, 족욕을 하여도 효과가 없어서 발마사지를 한번 저희 동네 인근 마사지숍에 가서 받아봤는데, 그 해당 부위는 손을 델 수도 없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어쩌죠?
또, 좌측 발바닥 용천혈 인근부위 (신기하게도 용천혈은 안 아파요)가 뒤꿈치 못지 않게 아픕니다. 발바닥 스트레칭을 할때 가장 아프고, 평상시 걸을 때에도 많이 아픕니다. 구두를 그래서 Vainer나 SAS로 바꾸어 신고 출퇴근을 하는데요, 그래도 별반 나아지지 않습니다.
상기 두가지가 모두 발마사지로 치유할 수 있을까요? 약손마사지를 받아봐야 할까요? (일반 발마사지라도)
또한, 우측 다리 종아리는 항상 쥐가 나기 일보직전인 것처럼 불안합니다. 통증도 있구요.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마사지를 받아봐야 하나요? 아님 한의원가서 침 맞아야 하나요? 정형외과에도 몇번 갔지만, 별반 효과가 없는 듯 합니다. 저 이거 때문에 3년간 고민 많이 했습니다. 진짜 신장이 안 좋은 건지 하면서... 소변은 잘 나오는데...
만약 마사지로 치유가 가능하다면 제가 집은 서초동, 회사는 김포공항 인근입니다. 추천해 주세요. 가까운 곳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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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마사지 무료로 해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요...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여기은 송파구 가락동 샵입니다. 016-273-1785 입니다.. 카페 글보고 연락했다고 하시면 됩니다.. 부제시 문자주세요..
예 먼저 다리에 쥐가나는 감각은 혈액 순환의 문제인 것으로 사료 되는데요 그것은 우선 자체의 순환 문제일 수 있구요 두번째로 허리의 요추의 압박으로 요추5번 과 천골의 신경이 눌려서 하지의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오는 증상일 수 있어요.요추의 신경 눌림은 발 뒷꿈치 에서 발 바깓 측면이나 가운데 부분 까지도 아픔이 올수 있습니다. 허리의 신경의 눌림이 해소되면 통증도 없어질 것으로 생각 되고요 혹 오래 앉아 계서서 허리의 아픔이 동시에 오시지는 않는지요? 이런 방법을 사용해 보시면 어떠실지요 앉아서 팔을 양 손바닦을 모아 방향을 위로 하시고
하늘로 쭉 뻗어서 올라 갈때 호흡을 내 쉬면서 허리가 살짝 들릴 정도로 올려 주시는데 20번 정도로 해보세요 이런 경우 제 견해로는 앉아있는 자세가 후방으로 치우쳐 요추가 후방되고 디스크가 조금 눌리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저는 지압 경락 카이로를 하는사람 입니다 도곡동 타워에서 샵을 합니다 혹 궁금 하시면 방문 하시고 연락 주세요010-8809-9582정성것 도와 드릴께요..... 감사 합니다 발 바닦도 갇은 맥락 인것 갔아요
여러 회원님들의 고마운 답변에 두재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본인의 자세와 발을 보고 싶어요. 그리고 주로 어떤 자세로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저는 대구에서 물리치료사로 카이로 와 전신조정 마사지, 운동으로 치료하고 있어요. 대구에 올 기회가 있으면 연락주세요. 인연이 있으면 좋겠네요....
Drudkh 님 고생이 많습니다. 울 카페 회원님들 고마운 분들 많습니다. 여러 회원님의 좋은 설명에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일상생활하면서 개선효과가 있는 파스요법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서울 금천구에 있으며 강남으로 자주 나가는 편이라 시간을 조율하시면 될듯도 합니다. 다음 카페 : "남산스님 파스요법" 에서 파스로 도움을 드립니다. 전화 : 010-8181-1945 유 중위입니다. 빠른 치유를 비옵니다.
비만이 있으신 것으로 봐서 토극수에 의해 신장.방광이 약해지신것 같구요...비.위장과 신장.방광 경락을 함께 다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수가 약하기 때문에 골반이나 척추는 당연히 부실할 것 같구요...만약 몸에 원기가 없으시다면 해당 장부를 영양하는 음식 없이는 완치하는데 기나긴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또한 목극토가 안되어서 간.담 또한 자동적으로 약하게 되어 만성피로 속에 사실 수 밖에 없습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토의 기운을 사하고 수와 목의 기운을 보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원인을 먼저 찾으신다음에, 천천히 치료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참고로 저도 발뒤꿈치와 발바닥이 아파서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제 증상과 비슷할지 몰라 몇자 적습니다. 증상: 발뒤꿈치와 발바닥이 아프고 저녁에는 발을 바닥에 디디질 못할정도 였습니다. 원인: 장시간 서서 일하는것과 무거운 체중때문이었죠 족욕이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단, 목욕탕이나 사우나에서는 제외) 궁금하신사항은 쪽지주세요
님이 호소하는 증상으로 보아서는 족저근막염일것 같은데요.. 족저근막염도 두가지 증상으로 나누어집니다 발뒤꿈치만 깨질정도로 아픈 증상과 뒷꿈치와 같이 용천혈 바로 옆쪽으로 아픈 증상... 두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는데요.. 뒷꿈치만 아픔 증상은 아주 잘 낫지만 .. 님처럼 발바닥 중간부위(용천혈 주위)가 아픈 분들은 잘 낫지가 않습니다... 그 아픈 부위를 보면 아주 억센 맥을 볼수가 있는데요...아주 크고 두꺼울 겁니다.. 그 맥을 역긴장으로 풀어주시구요..경골 내측(무릎부터 족관절까지) 안쪽을 살펴보면 그곳에도 마찬가지로 맥이 형성 되어 있을 수 있어요..없으면 신경분지를 찾고..발바닥은 뜸이 또한 좋습니다 함께
역시 약손카페답군요.
제 생각도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이 큰것 같네요...제 생각엔 롤핑이란 치료법이 효과적일것 같구요...대표적인 황영조 선수와 이봉주선수도 비슷한 증세로 일본에 가서 수술했었습니다...근막염 자체는 국소적인 문제고 그 부위를 적극 치료하면 효과를 보지만 제 경험상 족저근막염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관절 변위가 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근본적 치료로 고관절 부분을 적극 조정 해야 할듯 합니다.
신장의 문제가 있을수있고 발과발목의 문제로도 볼수있습니다 자세한것은 진단을 해봐야 알겠지만 .... 쪽지주세요
방광경의 문제이며 요추의 틀어짐이나 협착으로인하여 하체로가는 신경의 압박으로 발로가는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그렇습니다 님의 증상은 족저근막염과 비슷한 상황이며 우선은 몸전체의 기혈순환과 척추교정이 필요 합니다
발바닥은 이제 비슷한 증상이 우측 발에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발꿈치 안쪽 벽쪽도 아프기 시작하구요. 정형외과 가보면 살 쪄서 살빼라라고 하는데 일리는 있는지는 몰라도 근본적으로 통증으로 인한 답답함이 풀리지는 않네요. 요즘은 뭐를 먹어도 계속 배고프고, 기가 쑤욱~ 빠지는 듯한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오른쪽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잠에서 깼었구, 요즘은 퇴근하고 집에만 오면 그냥 뻗어버릴 정도로 기력이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팔을 주물러 달래서 주물러 주었는데 "남자가 힘이 그거 밖에 없냐"며 핀잔을 줄 정도로 요즘 힘이 없습니다. 만성 편두통에 만성 비염이 있고, 항상 목 뒤와 어깨가 바위로 짖눌리는듯한 느끼을 받으며, 사우나를 해도 개운한맛이 전혀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몸이 총체적으로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한번은 마사지샵 (비쉬내추럴케어?)에 가서 전신을 받았었는데, 저보고 마사지사가 어깨가 완전히 돌덩이 만지는 것 같다고 할 정도였어요. 손도 가끔 제 스스로 주무르는데, 검지와 엄지 사이의 삼각주 부분있잖아요? 거긴 살짝만 힘을 줘도 자지러질거 같아요... 총체적인 문제가 생긴듯 하는데...
암튼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어떻게 해보려고 합니다.
소변은 잘 나오는 편이라 방광이 이상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그런 증상이라 하니 두렵네요. 요추는 잘 모르겠지만 허리가 자주 아픈 편입니다. 저보고 s자의 굽은 척추라고는 정형외과에서 얘기하더라구요. 아마도 새우잠 자는 형태의 잠버릇이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가장 속 섞이는 것이 1) 발바닥 통증 2) 발 통증 3) 다리통증(정강이) 4) 어깨 및 뒷목 아픈거 5) 등 아픈거 6) 손과 팔뚝 아픈거로 보여집니다.
SI한의원을 검색해서 문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