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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토) 조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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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배포 즉시 보도할 수 있습니다. |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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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의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 |||||||||
담당의원 : 김형태 교육의원 |
교육의원 |
김형태 |
3705-1053 011-9069-2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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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실 |
60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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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없음 ■ 사진있음 □ |
매수 : 10매 |
이주현 |
3705-1055 019-399-6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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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바람 학교인 “혁신학교”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 - 혁신학교 정착을 위한 시의회 및 지역주민들의 움직임 - 11월 27일, 서울시혁신학교지원조례 공청회 개최 - 12월 4일, 구로구 주민들 ‘혁신중학교 지정’을 요구하는 주민 청원 서명 전달 | ||||||||||||
□ 2011년에 23개의 학교가 혁신학교로 첫발을 디딘 이후 현재 서울시에는 61개의 혁신학교가 운영되고 있고, 각 학교들은 지역의 특성이나, 학교의 여건· 실정을 반영하여 특색 있는 학교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제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서울형 혁신학교는 모든 교육 주체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수업, 행정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고, 학교 구성원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먼저 시작한 경기도의 다양한 성공 사례와 같이 서울에서도 다양한 혁신학교 성공사례를 기대하고 있다.
□ 하지만 이런 긍정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2013년도 혁신학교 추가 지정은 보류 상태에 놓여있다. 교육감의 부재로 혁신학교의 지정 및 운영 지원에 제동이 걸린 상태이다.
□ 이에 김형태 교육의원은 윤명화, 최보선 의원 등 많은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서울형 혁신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서울특별시 혁신학교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또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최홍이 교육상임위원장)에서는 2012년 11월 27일(화), 김형태 의원과 서윤기 의원이 각각 발의한 혁신학교지원조례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 이 날 공청회에서는 서울시교육청 학교혁신과장과 초중등 교사 3명, 혁신학교 학부모와 학생 각 1명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조례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한 모든 토론자는 혁신학교지원조례에 적극 찬성하였으며 부분적으로 조례안의 명칭, 운영기간, 협의회의 구성과 역할, 혁신학교 평가에 대하여 제안한 의원들에게 좋은 조언을 하였다.(참고로 교총에도 참여하여 교총의 의견을 말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으나, 참여하지 않음)
- 한상윤(서울시교육청 학교혁신과장) : 보수정권에서 진보적인 교육정책이 불필요하고, 진보정권에서 보수적인 교육정책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혁신학교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혁신학교로 지정해 달라는 학부모들의 요청이 많이 들어오는데 이젠 이념과 상관없이 혁신학교를 지원해주어야 한다. - 이준범(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정책자문위원, 서울숭미초 교사) : 혁신학교는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이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제도의 마련이 필요하다. - 노상태(서울형혁신학교 길음중 교사) : 현장 교사들은 혁신학교에 대한 안정적 지원이 중단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혁신학교지원조례가 시급히 제정되기를 기대한다. - 최영주(서울형혁신학교 은빛초 학부모) : 아이가 혁신학교에서 매우 행복해한다. 혁신학교를 평가한다면 평가위원에 학부모도 교육의 한 주체로서 참여하게 해달라. - 박태랑(서울형혁신학교 삼각산고 학생회장) : 고등학교는 대학입시 준비 때문에 3학년이 되면 일반학교와 다를 바가 없다. 혁신학교의 교육과정과 대학입시가 서로 잘 융화될 수 있으면 좋겠다. |
□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공청회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참고로 하여 조례안을 다듬은 후 내년 2월 회기 중에 통과시켜서 혁신학교가 서울교육에 바람직한 변화를 일으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또한 구로구 천왕동에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혁신학교 지정을 요구하는 주민 청원 서명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들은 혁신학교인 천왕초의 운영을 눈으로 확인하고, 혁신중학교 설명회를 통해 초등교육에서 중등교육까지 이어지는 혁신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그 후, 약 일주일간 2013년 개교 예정인 천왕중학교에 대해 ‘혁신 학교 지정’을 요청하는 주민 청원 서명 운동을 전개하여 최종적으로 1033명의 서명을 받았고, 12월 4일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의회 교육상임위원회에 서명 용지를 제출하였다.
- 박진숙(천왕초 학부모) : 혁신교육에 대해서는 진보, 보수가 없이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다. 그러나 새로운 교육감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혁신학교가 확대될 수도, 축소될 수도 있다는 것에 불안감을 느껴 서명운동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교육감의 정치적 입장과 상관없이 천왕중학교가 혁신학교가 되어 천왕초의 혁신교육과 함께 연속성이 이어져야 한다. - 오인환(천왕초 학부모회 대표) : 학부모들의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 천왕초등학교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학부모들이 눈으로 확인하며 혁신교육에 대한 지지와 확신이 커졌다고 생각한다. 꼭 혁신학교 지정되었으면 한다. |
□ 이에 김형태 의원은 “주민들이 혁신학교의 긍정적인 효과를 체감하고, 적극적으로 혁신학교 지정을 요구하는 활동을 펼친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혁신학교인 천왕초에서 학생중심·체험중심, 모둠중심, 토론중심의 수업을 받다가, 일반학교인 천왕중에 진학하여 다시 교사 중심의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받게 되면 수업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혁신교육의 연속성 차원에서 이 분들의 요청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번 사례에서 보듯 그동안 혁신학교 지정에는 학부모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는데,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조한 것처럼 이제는 학부모들의 의견도 반영하는 쪽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했다.
□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신바람 학교인 <혁신학교>를 확대하여 장기적으로는 서울의 모든 학교, 전국의 모든 학교가 혁신학교처럼 운영되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새로 들어서는 정부에서 친환경무상급식 예산 50%를 부담하면, 교육청과 시청, 구청은 다소 재정적인 여유가 생김으로, 그 돈으로 교육의 본질과 내용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학교를 지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제는 혁신학교 예산지원을 교육청이 50%, 시청이 30%, 구청이 20% 부담하여, 학교에 신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다”며“궁극적으로는 핀란드처럼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 학부모님들이 보내고 싶은 학교, 선생님들이 근무하고 싶어하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첨부자료> 혁신학교 지원조례안
<참고자료> 천왕중학교 보도자료
2012. 12. 3 (월) |
보도자료 |
문의 – 오인환 : ohih2575@gmail.com : 010-8387-2575 |
천왕중학교에 대한 ‘혁신중학교 지정’을 요청하는 주민 청원 서명 전달 (12월4일 오전10시30분)
○ 구로구 천왕중학교는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2013년 개교예정 학교입니다.
○ 구로구 천왕동 주민들은 혁신학교인 천왕초의 운영을 눈으로 확인하고, 중등교육에 있어서의 혁신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천왕지역을 기반으로 한 교사학부모 학습동아리’(이하 천왕학동)에서는 ‘혁신중학교 설명회’(11월 18일)을 개최하였고, 약 100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혁신중학교의 지정과정 및 운영사례등을 확인하고, 혁신중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과정이었습니다.
○ 설명회 등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과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는 2013년 개교예정인 천왕중학교에 대한 혁신중학교 추진등이 필요함을 확인하고, 주민 청원 서명 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정하여, 진행하였습니다. 11월 23일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은 주변 지인은 물론이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서명 시작 일주일 째인 11월 30일에는 서명 인원이 1000명을 돌파하며 주민들의 지대한 관심과 지지를 확 인 할 수 있었습니다.
○ 최종 1033명으로 서명운동을 종료하고, 주민 대표등은 12월 4일 서울시교육청(혁신지원과)과 서울시의회(교육상임위원회)에 주민들의 청원 서명 용지를 제출하였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을 주도하고, 대표로 민원 접수한 박진숙(43세-천왕초6 학부모)씨는 접수 후 최홍이 교육의원(서울시의회 교육상임위원회 위원장) 만남에서 ‘혁신교육에 대해서는 진보, 보수가 없이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다. 그러나 새로운 교육감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혁신학교가 확대될 수도, 축소 될 수도 있다는 것에 불안감을 느껴 서명운동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교육감의 정치적 입장과 상관없이 천왕중학교가 혁신학교가 되어 천왕초의 혁신교육가 함께 연속성이 이어져야 한다.’라며 천왕동 주민들의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함께 동행한 오인환씨(천왕초 학부모회 대표)는 ‘학부모들의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 천왕초등학교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학부모들이 눈으로 확인하며 혁신교육에 대한 지지와 확신이 커졌다고 생각한다. 꼭 혁신학교 지정 되었으면 한다’ 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 서명용지를 접수 받은 최홍이 의원은 ‘신규 학교에 대한 혁신학교 지정은 전적으로 새로운 교육감의 권한이다. 어떤 교육감이 당선되느냐에 천왕중 뿐만 아니라 전체 혁신학교의 운명이 걸려 있는 것 같다. 서울시의회에서도 1033명의 주민들이 서명할 정도로 주민의 뜻이 분명한 만큼 적극적으로 혁신중 지정을 요청하겠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혁신중학교 설명회-11월 18일(일) 오후 4시>
그것이 알고 싶다~
‘혁신중학교’
현재 혁신초등학교(천왕초)를 즐겁게 다니는 아이들을 보며,
더불어 혁신중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혁신교육를 공부해온
학동천왕(천왕을 기반으로한 교사,학부모 학습동아리)에서 혁신중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 일시 : 11월 18일(일) 오후 4시 ▲ 참석 대상 : 주민 누구나 가능 ▲ 장소 : 천왕초등학교 시청각실 ▲ 강사 : 강민정 (북서울중 교사) 손동빈 (서울시 교육청) 김부정 (해솔중학교 학부모) |
- 학동천왕(천왕을 기반으로 한 교사,학부모 학습동아리) -
천왕중학교에 대한 혁신중학교 지정을 요구하는
주 민 청 원 서
1. 무한 경쟁이 아니라, 협력과 소통을 중시 여기기에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이 이어짐. 2. 교사의 열정이 보장되고, 학생의 자발적 노력이 이어져 학습능력이 향상됨이 확인. 3. 혁신학교에 지원되는 예산으로(연 약 1억4천만원)으로 더욱 양질의 다양한 교육을 기대. 4. 천왕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로 혁신교육이 이어질 때 연속성이 보장되어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 마련.
혁신중학교로 지정되어 ‘학생은 행복하고, 교사는 활기차고, 학부모는 안심’ 되는 새로운 공교육을 기대 하고자 합니다. |
연 번 |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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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청원 서명 연명부>
천왕학동(천왕을 기반으로한 교사학부모 학습동아리)
천왕 좋은 마을 만들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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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태 서울시교육의원(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전) 친환경무상급식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인권특별위원회 위원(현) 9호선 특혜의혹 조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현) - 서울시교육청 감사자문위원회 위원(현) 혁신학교정책자문위원회 위원(현) 사학정책자문위원회 위원(현) - 서울시청 서울시민복지기준추진위원회교육분과위원(현) - 한국교육의원총회 공보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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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김형태의원보도자료첨부물-혁신학교 지원조례안.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