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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모두가 아시는 것처럼 ‘한-미얀마 수교 40주년 기념 K-POP CONCERT LIVE IN YANGON’ 행사가 큰 차질없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교민사회 각계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없었다면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었기에 이 지면을 빌려 우선 감사의 말씀부터 전합니다.
다만, 사안 자체가 워낙 급박하고 촌각을 다투는 일이었기에 일반적인 의사결정 방식으로는 업무 수행이 불가능하여 비상대책반을 꾸려 진행하다 보니 사전에 충분한 설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오로지 교민사회의 지원만 요구하게 되는 결례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민사회 일각에서는 여러 가지 우려와 질책의 소리도 들려왔으며, 서로간에 반목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목표로 한 공연도 무사히 마치고 마무리에 한창이지만, 그 동안 진행된 경과와 이유에 대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사건의 개요
오복환(한백 대표)은 K-POP콘서트를 개최한다는 명목으로 2014년도 말부터 투자자를 물색하여 왔으나 계속 투자 유치에 실패하자 대사관을 행사 주관자로 유치하고자 대사관을 찾아갔으나 거절당하였습니다. 이어 2015년도 2월 초순경에는 한인회 사무총장을 찾아와 한인회가 투자자로 나서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거절 당하였고, 개인 투자자를 물색하던 중 정범호(타이거페이트 대표)에게 차입의 형식으로 투자를 요청하고 원금보장과 함께 수익금 배분의 조건으로 미화 $75,000을 융통해 달라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정범호는 계속 거절하다가 향후 엔터테인먼트 사업진출을 생각하고 이에 동의하여 4월 24일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가수 개런티 등 약 $85,000을 지출하였습니다.
이후 오복환은 티켓판매를 시작하였고, 후원업체를 돌며 후원금을 수령하는 등 금원을 조성하여 최소 미화 $80,000 이상을 들고 6월9일 오후 9시 비행기로 방콕으로 출국 및 잠적하였습니다.
6월 10일 오전에 오복환의 잠적사실을 알게 된 정범호는 대사관과 한인회에 이 사실을 통지하였으며, 당일 오후 5시에 대사관에서 한인 제 단체와 후원업체 등이 모여 법무법인 지평의 자문을 받으며 회의를 한 결과 한인회가 주관이 되어 이 행사를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이에 5일 밖에 남지 않은 일정을 감안하여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 행사를 계속 진행하게 된 배경
1) 사건 발생일 기준 이미 약 1,500장 이상의 유료표가 판매되었으며, 후원업체 등을통해 뿌려진 무료표 등을 합칠 경우 약 3,000장 정도의 공연 티켓이 이미 유통되어 있었고, MYAWADDY방송과 MRTV-4를 통한 광고가 이미 진행되었기에 공연취소가 될 경우 대한민국의 이미지 추락은 물론 교민사회와 한인기업들의 미래 사업에 미치게 될 악영향 고려
2) 티켓 판매분 중 오복환이 들고 가지 못한 금액과 예정된 후원금액 및 티켓 잔량에 대한 매출 예상금액(잔여 티켓의 35% - 1+1 행사시 70% - 판매 기준) 등의 합계가 약 $18만이고, 행사진행을 위해 추가로 쓰여져야 할 금액이 $18만 정도여서 큰 손실없이 치뤄 낼 수 있겠다는 판단
3) 행사 진행에 필요한 자금을 당시 회의 참석자들이 십시일반으로 한인회에 대여 형식으로 대여하겠다고 하여 자금 문제가 해결된 점
(총 소요금액은 $18만이지만, 후원금, 티켓판매대금 등이 있어 실제 자금 소요량은 $15만 이하로 예상하였습니다.)
4) 행사가 취소될 경우, 표를 구매했던 사람들이 구입장소인 롯데리아, 불고기 브라더스, YKKO 앞에 몰려와 환불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게 될 것이고, 여기서 충족이 되지 않을 경우 대사관 앞에 몰려와 환불 및 책임자 처벌을 요청하는 시위를 벌일 것이 예상되었으며, 이는 미얀마 현지 언론에 대서특필되어 전체 미얀마인들에게 알려짐과 동시에 악의적인 유언비어까지 더해져 향후 한국인들의 미얀마 생활은 물론 비즈니스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 우려되는 점
등을 고려하였으며, 특히 대한민국의 이미지 추락 및 미래 한인사회에 끼치게 될 악영향을 제일 중요한 문제점으로 보아 행사를 계속 추진하는 것이 단기적으로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득이 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렇게 논의된 결정은 한인회, 봉제협회, 상공회의소, 민주평통, 대사관, 코트라, 법무법인 지평 등 여러 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적으로 다수결에 의해 이루어 졌습니다.
3. 오복환과의 관계 정리
1) 정범호 (타이거페이트 대표)
- 투자금 차입의 형식으로 공연 성공시 수익금 배분 계약 (2015.5.5)
- 각종 포스터 및 티켓 등에 타이거페이트를 한백과 함께 주관사로 기재
- 대부분의 후원계약 및 한국 출연진 등과 관련한 계약은 모두 오복환이 주도하였고, 정범호는 도와주는 차원에서 티켓판매 대행사인 YKKO와의 티켓판매대행 주선을 도와 줌.
- 이후 오복환의 행동에 이상한 점을 느껴 6월 7일에 투자를 철회하고 대여금을 돌려달라고 하였는 바, 당일에 구두로 오복환이 승인한 다음 이틀 후 도주하였음.
2) 대사관
- 오복환의 주장 : 2015년 2월경 한인회 사무총장에게 한인회의 투자를 권유하는 자리에서 하였던 이야기로는 한-미얀마 수교 40주년을 기념하여 대사관에서 5월에 행사를 많이 하니 2015년 초순(2-3월경)에 기획되었던 K-POP 행사를 5월 이후로 미루어 달라고 하였다 함. 이에 오복환은 대사관의 행사를 위해 연기까지 했는데, 이후 대사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해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였음. 다만, 이는 앞뒤가 맞지 않는 오복환의 주장일 뿐으로 현재 진행된 상황을 보아 개인의 자금이 없어 연기한 것을 엉뚱한 대사관에 책임을 돌리려 한 것으로 판단됨.
- 대사관의 입장 : 초기에 오복환이 K-POP 추진을 하면서 포스터를 제작하였는 바, 여기에는 한국 외교부의 휘장과 코트라 등이 후원자로 등재되어 있어, 외교부 로고 사용은 불가하니 빼 줄 것을 요구하였다고 함. 다만 “한-미얀마 수교 40주년”이라는 문구는 일반 명사이니 (즉, 있는 사실이니) 빼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함.
(실제로 대사관의 각종 ‘수교 40주년 기념행사’ 관련 사용문구는 ‘40th Anniversary of Korea-Myanmar Diplomatic Relations’이나, 오복환이 K-POP콘서트 포스터 등에 사용한 문구는 ‘40th year Anniversary of Korea-Myanmar Diplomatic Relations’로 차이가 있어 대사관 승인없이 무단 사용한 사실을 입증함.)
3) 한인회
- 2015년 2월경 동 행사에 대한 투자요청이 있었으나, 자금이 없다는 점, 손실이 날 경우 한인회 재정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치는 점 등을 들어 거절하였음.
- 이에 오복환은 공연 후 수익이 나게 되면 일정 금액(정해진 금액은 없었음)을 한글학교 건립 기금으로 기부하겠다고 하며, 대신 한인회 로고를 후원업체 명단에 넣겠다는 제안을 해 옴. 이에 오복환이 그간 한인회 체육분과위원으로 1년 이상 봉사해왔던 점과 2014년 4월 최초로 K-POP 행사를 치루었던 경험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사용하도록 하였음.
4) 코트라
- 공연이 코트라와는 하등의 상관이 없으나, 조직의 특성상 한인 상공기업인들의 미얀마 내 사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인 관계로 일반적으로 각종 행사에 코트라 로고를 사용토록 해 온 바, 이 건에 대해서도 동일한 입장이었음.
4. 사고 발생 후 예상 수입 및 소요 비용 (행사전)
1) 예상 수입 : 총 $179,236
- 기 판매대금 및 후원금 : $55,500
- 향후 티켓 판매 예상금액 : $123,736
(잔존 티켓의 35% 판매 또는 1+1 가격할인 행사시 70% 판매)
2) 예상 비용 : 총 $181.814
- 연예인 출연료 : 한화 총 1억6천5백만원 중 미납 9천6백만원 (약 $85,714)
- 항공 및 숙박료 등 : $56,200
- 행사장 및 무대설치비 : $32,000
- 홍보비 : $5,500
- 일반관리비 : $2,400
3) 예상 손익 : $2,578 손실
5. 행사 진행 조직 구성
1) 한인회가 주체가 된 이유
- 우선 대사관은 상업적 공연행사를 도맡는 주체로 나서기 어려운 점
- 행사 계속 추진의 주 목적인 대한민국의 이미지 추락방지와 향후 교민들의 제반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목적인 만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조직이 필요
- 제3의 대체투자자를 단기간내 물색 불가능
2)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 위원장 : 한인회 수석부회장 신태주
- 위원 : 한인회장, 봉제협회장, 상공회의소장, 민주평통지회장, 대사관 직원, 코트라 직원, 한인회 간부 일동
3) 비대위 산하 조직 구성
- 지원팀 : 한인회 사무총장, 사무장
- 티켓판매팀 : 봉제협회장, 상공회의소장, 한인회장, 민주평통 지회장
- 현장팀 : 신명기 사회분과장, 전만배 감독, 이정호 사장, 조남웅 문화분과 위원
한승국 과장, 강성원 팀장
- 의전 및 경호팀 : 조영철 체육분과장, 한동희, 대사관 정인상 영사 및 이보람
- 재무팀 : 김성환 재무분과장, 사무장
- 식품판매팀 : 한인부인회 일동
- 자원봉사팀 : 코트라 양영철 팀장 외 자원봉사자 30여명 및 기업체 직원 파견 등 총 80여명
6. 행사 진행 결과
총 입장 관중 수는 약 7,000명으로 추산됩니다. 전체적인 공연 분위기는 만족스러웠지만,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음향에 대한 추가적인 요청을 들어주지 못하는 바람에 음질은 좀 떨어졌다는 평가입니다.
우선 재무적인 관점에서 행사 진행 결과(추정)를 설명드립니다.
1) 행사 진행 자금 차입 : 총 16만불
- 도드람 진영문 대표 : $75,000
- 월드어패럴 박충열 대표 : $30,000
- 봉제협회 : $20,000
- 아쿠아랜드 한윤복 대표 : $10,000 (12백만 짯)
- 골든샤인 서원호 대표 : $10,000
- 대상 임종연 상무 : $5,000
- 마루아트 이정우 대표 : $10,000
- 타이거페이트 정범호 대표 : $10,000
2) 가정산 결과 (세부 정산은 추후 확정되는데로 재공지 예정)
- 현금 시재 : $84,553
- 미수금 : $63,432
- 미지급금 : $5,086
- 가정산 잔액 : 84553+63432-5086 = $142,899
- 가정산 손익 예상 : 160000-142899 = $17,101 손실 예상
◆ 현재 위 결과는 가정산이며, 실제 정산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상 그간의 경과를 정리하여 설명드렸습니다.
각 단체의 지원내역, 티켓구매 지원내역 등은 세부정산이 이루어 진 이후에 다시 한번 공지해 드릴 예정입니다.
한 개인의 치밀하고도 계획적인 사기 행각에 전체 교민사회가 들썩이게 되는 큰일을 경험하면서 저희 한인사회는 정말 힘들고도 괴로운 일주일을 보내야 했습니다.
어쩌면 한인사회에 있어서는 안될 일을 우리 세대에 겪게 되었으니, 예방주사를 맞듯 면역이 생겨 다시는 이런 일이 생겨나지 않을 것이라는 위안도 해 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기쁜 것은 이러한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 들이 나타나 주셨고, 특히 젊은 세대들의 활약을 바라보며 우리 미얀마 한인사회의 미래가 너무나도 밝다는 확신을 갖게 된 점이 저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불과 5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오복환이 각종 계약은 물론 모든 자료를 들고가 버린 상황에서, 16만불의 운전자금 마련, 인력준비, 티켓판매, 행사장 계약, 무대설치, 보안, 의전 등 대형 공연 행사가 이렇게 힘든 줄 미리 알았다면 절대 시작도 못했을 것입니다.
오로지 한국 사람들의 얼굴에 먹물 튀기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묵묵히 자원봉사를 나와주신 많은 분들, 현장 오가는 택시비조차 억지로 쥐어주지 않으면 어느 누구 하나 달라는 소리도 하지 않고 그저 조용히 테이블을 나르고 의자를 설치하고 천막을 치고 각종 준비물들을 챙기는 분들이 없었다면 미얀마 하늘에 K-POP이 울리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티켓을 한 장이라도 더 구매해 주시기 위해 협조해 주신 교민 여러분과 기업체 그리고 총대를 메고 독려해 주신 봉제협회 및 상공회의소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경비를 조금이라도 보태겠다고 현장에서 김밥을 말고 오뎅을 삶고 떡볶이를 만드신 부인회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무대를 만들기 위해 차에서 쪽잠을 자가며 준비해 주신 신명기, 전만배, 이정호, 한승국, 강성원씨, 본인의 출장 업무를 연기해 가며 경호에 힘써 주신 한동희씨, 양곤의 젊은 피들을 끌어 모아 지휘해 준 양영철 팀장, 그대들이 진정한 이 시대의 영웅이십니다.
저희 미얀마 한인사회는 이토록 건강합니다.
전세계 어느 나라에도 우리 같은 한인회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가 보여 주었습니다.
K-POP과 같은 공연이 무산되는 경우는 이미 다른 나라에서도 여러 번 발생하는 일입니다만, 이번처럼 교민 여러분들이 나서서 다시 살린 경우는 처음입니다.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우리는 대한의 국민입니다.
같은 피를 나눈 한겨레입니다.
개인의 사정으로 교통사고를 당해도, 직원의 방심으로 공장에 불이 나도 그런 아픔들이 우리 모두의 것이었습니다. 아픔을 나누고 고통을 분담할 때 우리 스스로가 대한의 국민인 것에 자부심을 느껴 왔습니다.
이번 일이 비록 개인의 사기행위로 인한 것이기는 하나 그 파급효과가 대한민국의 이미지 훼손은 물론 우리의 삶터인 이 곳 미얀마에서의 입지를 좁히게 할 것이라는 생각에 모두들 뜻을 모아 힘든 결정을 내렸고,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치루어 냈습니다.
그간 이 결정으로 인해 심적, 물적 고통을 감내해 주신 교민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와 사죄의 말씀을 함께 올립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일을 많이 하다 보면 그만큼 실수도 많아지는 것이 또한 살아가는 이치인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도 일의 규모만큼이나 많은 실수들이 있었고, 그런 부분들이 일부 교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교민 여러분
이제는 서로 껴안아 주고 어루만져 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한인사회의 건전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지 고민하였으면 합니다. 각자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전체를 위해 희생해 주시는 점,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의 일에 충실하게 몰두하면서 건강한 한인사회를 구축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댁내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인회장 이정우 배상
첫댓글 정말.....
여러모로 수고와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 수고로움이 큰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사기꾼하나 때문에 이게 웬...ㅠㅠ 얼마나 고생들을 하셨을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인회 화이팅...
옆에서만 듣고 그냥 지나치는 상황일건데,,다들 서로가 힘을 합쳐 무사히 마친점을 우선 고생하셨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관계자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병가지상사" 앞으로는 정말 한인회를 더럽히고 서로 한인들끼리 자기살 깎아 먹는 사람들은 정말 추방이라도 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무시히 치러내신 관계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나 큰일 치루셨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며 이번기회로 미얀마한인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제가 차라도 술한잔이라도 사드리며 위로 하고 싶군요.
정말 어려운 결단하셨고 잘 극복하셔서 다행이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장기 출장중이어서, 어려운 고비때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지혜와 힘을 보태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고국에서 듣는 소식이지만, 안타깝고 자랑스럽네요. 대단하십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고국에서 이글을 읽으며 최고의 한인회가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여러분들이 진정한 애국자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진정한 대한민국의 애국자이십니다.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혹시 행사사진이 있으면 Up Loading 부탁합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또랑을 흐린다더니......
그 쓰레기같은 인간은 어떻게 처벌을 해야하나요?
그러나 그 촉박한 시간속에서도 지혜롭게 진행을 해주신 하인회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