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경공학과 92학번 안병주입니다.
몇몇 동문 선후배님들과 의논하여 현재 수원대 사태에 대한
동문선언을 하기로 결정하고 아래 사이트에서 참여/후원 신청 받고 있습니다.
알려주십시오.
총동문회가 움직이지 않는 관계로 동문 한분 한분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참여해주시고, 알려주세요.
저희가 알고 있는 연락처가 없기에 여러분이 알고 계신
동문 선후배, 동기님들께 직접 알려주세요.
취합된 선언참가자 명단과 후원금으로
11월말 신문광고를 낼 예정입니다.
재학생 후배님들께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속한 과의 동문 선배님들께 이 선언운동을 알려주십시오.
많은 동문이 참여할 수록 힘은 당연히 커집니다.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카페 관리자님께 부탁드려봅니다. 혹시 이 게시물을 전체 공지사항으로 올려주실수 있으신지요.
모교의 정상화를 위해서 함께 하고자 나선 졸업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비리의 장본인이 책임을 지고 대학교육이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기 보다, 대학운영의 기득권을 남용하여 양심적인 학생과 교수들을 억압하고 있습니다.
인재를 양성하고 진리를 탐구하는 대학의 본질이 훼손되는 것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습니다.
뜻을 모으고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갑시다!
위의 시도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교수님께서는 졸업한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널리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원대를 정상화시키고자 노력하시는 졸업생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졸업생들인 90년대 학생들이 수원대학교의 문제점을 일찍 깨닫고 학교를 변화시켜 정상화시키고자 많이 노력하였었는데 그 당시 교수로서 이를 막아 오늘과 같은 사태를 초래하게 된 것 같아 매우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지금이 수원대를 정상화 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면서 또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졸업생들과 재학생들께서는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하루만에 많은 동문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상처가 너무나 깊고 크게 곪아 터졌음을 가슴아파하는 안타까움이 함께 느껴집니다.
수원대 동문들이여 함께하세요.
희망이 보입니다.
위 게시글에 있는 글상자를 클릭하면 후원함으로 연결됩니다.
그곳에 참여한 졸업생들이 적어넣은 응원의 글들이 있으니 교수님들 읽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위 사이트로 링크가 안돼네요. 지기님이 확인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