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렌트카] 자동차 리콜과 무상수리는 어떻게 다를까

[청주하이렌터카]

안녕하세요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입니다.

뉴스에서 간혹 볼 수 있는 자동차 리콜.

자동차 리콜과 무상수리는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콜

리콜은 출시되어 운행중인 차량에 대해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거나,

운행에 지장이 있는 결함이 있는 경우 제조사가 결함에 대해 인정하고

차량 구매자들에게 문자나 우편으로 결함에 대해 알린 후

무상으로 문제 부품의 교체 혹은 수리를 해주는 것입니다.

무상수리

무상수리는 자동차를 구입한 이후 일정 기간 이내에

소모성 부품이나 편의장치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제조사별로, 차량별로 기간이

각기 다르게 정해져 있습니다.

리콜 기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동일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결함 신고가 접수되면

제조사는 결함이 아님을 증명하거나 자체 리콜을 결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조사에서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자체 증명 후에도 부적합한 결과가 나오는 경우

국토부의 강제 리콜 명령을 받게 됩니다.

리콜과 무상수리의 차이점

리콜은 해당 차종의 결함에 대해 수리가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출고 이후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무상수리는 출고 이후 일정 기간 A/S와 같은 개념입니다.

리콜은 그 하자가 차량 운행에 있어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함일 경우 해당하며

무상수리의 경우 운전자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아닌 경우입니다.

리콜은 차주의 수리비용 부담이 발생하지 않고

리콜 이전에 수리를 마쳤다면 그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으나

무상수리는 기한을 넘긴 이후의 수리는 사비로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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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콜과 무상수리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차이에 대해 알고 있다면

더욱 현명한 차량 이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