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행복한자폐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영흥도일기 영흥도 세월 영흥도 둘레길
황순재 추천 0 조회 323 23.06.04 16: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04 17:07

    첫댓글 태균씨 포즈가 엄지척입니다^^
    저도 요즘에 대표님 글 보면서 최대한 낯선 환경에 자주 노출을 하려고 노력중인데요.
    저희 아이가 집 화장실만 가요.
    어제 1박 2일 놀러와서 어제는 다행히 펜션 화장실을 갔는데 오늘은 여태 버티고 있어요. 저하고 종일 신경전 ㅠㅠ
    이런 경우는 향후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 작성자 23.06.04 17:17

    저런, 소변원시반사 훈련이 아직도 좀 숙제로 남아있군요. 아빠랑 같이 있다면 남들 눈피해서(꼭 사람없는 곳 골라서) 길가에다 시원하게 같이 보면 의외로 이런거 재미있어 하고요, 우선은 되든 안되든 공중화장실에 자주 들여보내세요. 눈에 띄는대로 밀어넣어서 쉬하고 오라고 재촉하세요. 이렇게 소변을 참을 수 있는 것은 소변 원시반사에서 아직 못벗어난거라 방광 근육조절 훈련이 꾸준히 필요합니다. 요즘은 어디가나 화장실시설 잘 되어있어서 공중화장실 잘 이용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음료수를 많이 먹여서 수시로 화장실가도 소변이 많이 나오도록 하시면 더 좋구요.

  • 23.06.04 19:03

    태균씨의 산책로가 예쁘게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 23.06.05 23:56

    잘 따라주는 태균씨가 너무 이뿌네요~
    설레임(아이스크림) 하나 이 더운 날씨에 딱 일듯 싶군요~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