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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글로벌 리더 성공 스토리
3. 위키피디아 -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담다
1. 애플 - 창의력으로 세상을 뒤엎다
2. 구글 - 열린 발상으로 세계를 검색하다
4. 픽사 (근간) / 5. 소셜 네트워크 (근간)
글 제니퍼 졸린 앤더슨 지음, 김규태 옮김
초판 발행일 2012년 8월 1일
체제 160×225㎜, 104쪽, 올 컬러, 무선
정가 11,000원
대상 독자 초등학교 고학년~청소년
ISBN 978-89-6286-088-7 (14300)
978-89-6286-085-6 (세트)
------출판사 리뷰
세상을 뒤흔든 IT 천재들의 삶과 성공 노하우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청소년들과
아이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
명확하고 구체적이면서도 생생한 묘사, 단번에 독자들을 매료시키는 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2011)
인물 전기, 인터넷 역사서, 경영 입문서의 역할을 모두 해내는 멀티 도서
- 북리스트(Booklist, 2011)
♣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 도서, 인문·교양 도서, 과학도서 삼박자를 갖춘 멀티 도서 시리즈
글로벌 리더들의 공통점은 창의력, 열린 발상, 상상력 등으로 무장하고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들의 성과물에 감탄한 직후 사람들은 몇 가지 질문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들은 어떻게 그런 기업을 만들어 낸 걸까? 그들도 우리처럼 어려움을 겪었을까? 그들은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을 어떻게 보냈을까? 그들은 대체 어디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냈을까? 그들이 남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오늘날 그들의 위치는 어디쯤일까? 그들이 끼치는 사회적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 나도 그들처럼 될 수 있을까?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글로벌 리더 성공 스토리」는 바로 이러한 질문들에 모두 답할 수 있는 시리즈이다. 첨단 기기 혁신의 롤 모델이 된 애플, 남다른 발상과 끈기로 검색의 아이콘이 된 구글, 백과사전의 혁명이라 불리는 위키피디아, 상상력의 결정체 픽사, 세계를 하나로 품은 소셜 네트워크 등 요즘 최대의 화두이자 전설이 된 기업들을 선정하여 그들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는다.
이 시리즈는 글로벌 리더들의 삶과 성공 노하우, 좌절에도 굴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들려주어 청소년들이 멘토로 삼을 수 있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다루는 책답게 관련 기술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정보를 쉽게 풀어 써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일반인들을 위한 정통 과학도서이자 인문․교양 도서의 역할까지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이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리더처럼 생각하고, 꿈을 꾸고,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아이들이 세계 무대의 중심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균형 있는 시각, 올 컬러 사진, 한눈에 보는 타임라인, 구체적인 묘사
이 시리즈는 단순히 글로벌 리더들의 성공 스토리만을 다루지 않는다. 그들이 성공한 후 많은 사람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만큼, 그들이 끼친 부정적인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이 책은 검증된 사실과 실제 사례들을 언급하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그러한 상황들에 접근한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그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공하고 그들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긴다.
또한 어린 시절의 추억, 신화로 남은 획기적인 수많은 제품, 그들의 가족과 관련된 실제 사진들을 올 컬러로 수록하여 글로벌 리더들의 삶을 조금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거기에 그들의 삶과 역사를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타임라인을 수록하였고, 딱딱하고 버거운 다른 인문 서적들과는 달리 부담스럽지 않은 적절한 분량과 구체적인 묘사를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물 흐르듯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다.
3. 위키피디아
읽다가 잘못된 점을 발견하면 직접 고칠 수 있는 사전의 이름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하고 얼마든지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백과사전은?
문을 연 지 3년 만에 100개 이상의 언어로 된 100만 개의 글이 올라온 사이트는?
위키백과는 2001년 1월 15일 시작된 개방형 인터넷 백과사전으로,
모든 사용자가 협업을 통해 항목을 완성시켜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위키백과는 10년 동안 양적, 질적으로 기존의 백과사전을 초월하며 집단지성의 혁명을 불러 일으켜 왔다.
- 위키피디아 10주년 보도자료(2011년)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얼마든지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백과사전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는 지미 웨일스가 처음 생각해 냈었다. 그리고 그 백과사전을 사용자가 직접 글을 쓸 수 있게 하자는 것은 래리 생어의 생각이었다.
이제 위키피디아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대중적인 백과사전이다. 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는 종이 백과사전이 아닌 사용자가 직접 백과사전의 글을 쓰고 수정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전자 백과사전이다. 위키 피디아가 급성장할 수 있는 것은 방문자 누구나 어떤 항목에 대해서든 글을 쓰고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 때문에 위키피디아는 학술적으로 정확하지 않고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위키피디아를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위키피디아를 만든 창업자들의 삶은 어땠을까? 위키피디아의 발전과 함께 컴퓨터와 인터넷의 역사뿐 아니라, 다양한 학습 정보까지 모두 『위키피디아』 안에 담겨 있다.
<차례>
01 새로운 종류의 백과사전
02 호기심을 갖고 성장하다
03 인터넷 혁명
04 누피디아 개념
05 위키 만들기
06 위키피디아가 떠오르다
07 세계화하기
08 심술쟁이들, 파괴자들 그리고 편집 전쟁
09 논쟁
10 새로운 도전
위키피디아가 걸어온 길
• 저자 및 역자 소개
★ 글쓴이 제니퍼 졸린 앤더슨은 청소년 시절,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고 첫 번째 단편을 《세븐틴》이라는 잡지에 게재하며 저술 활동을 시작했다. 주로 문학 작품과 교육용 교재의 글을 쓰고 편집했다. 현재 미네소타 주 미니에폴리스에 살면서 젊은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 옮긴이 김규태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과학기술학을 전공했다. 신문 기자로 시작해, 현재 동아사이언스의 인터넷 과학뉴스 《더사이언스www.thescience.co.kr》의 편집장과 《동아일보》 과학팀장을 맡고 있다. 공저로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이슈 11』, 『칩 하나에 세상을 담다』, 『이공계 글쓰기 달인』 등이 있다.
♣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글로벌 리더 성공 스토리」 시리즈
1. 애플
스티브 잡스는 입양아였고 외톨이였다. 학창 시절에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도, 대학교 졸업장을 받지도 못했다. 하지만 그는 전 세계를 움직인 혁신가이자 아티스트였고, 많은 적을 만들어 낼 정도로 냉정한 기업인이기도 했다. 사람들로부터 최고의 찬사와 혹평을 동시에 끌어낸 보기 드문 인물이자 지금의 애플을 만든 실질적인 리더로서, 다른 기업과는 달리 “애플이 스티브 잡스이고 잡스가 곧 애플”이라는 등식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돈이 없어서 부모님 집의 차고를 빌려 사업을 시작하였고, 까다롭고 독특한 성격으로 한때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적도 있지만 결국에는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성격으로 애플이라는 회사를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2011년 췌장암으로 사망하기까지 스티브 잡스의 일생과 애플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애플을 만든 스티브 워즈니악을 비롯한 관련 기업인들에 대한 에피소드도 들어 있으며, 컴퓨터의 역사, 컴퓨터 관련 기술의 발전 모습 등 연계된 과학적인 내용까지 알려 준다.
2. 구글
검색 엔진 구글은 현재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일반적인 검색뿐만 아니라 구글 맵, 스트리트 뷰, 이메일, 동영상 등 구글이 개발하여 발전시킨 수많은 기능은 다른 검색 엔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인터넷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정작 구글을 개발한 사람에 대해서는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책은 구글을 만든 두 젊은 창업자와 그들의 삶, 구글의 미래까지 모두 알려 준다. 또한 그들의 놀라운 발상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갔는지, 그들이 끼친 영향과 현재 위치는 어디인지 한눈에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복잡한 컴퓨터 알고리즘, 컴퓨터 관련 용어, 인터넷 검색 엔진의 역사 등 한 기업의 단순한 성공 스토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검색의 시작이자 아이콘이 돼 버린 과정과 관련된 과학 정보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 준다.
4. 픽사
사상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비롯해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등은 어마어마한 흥행에 성공한 애니메이션 영화들이다. 하지만 정작 이 작품들을 만든 회사 <픽사>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 또한 이 회사를 사들여 컴퓨터 애니메이션 회사로 발전시킨 사람이 바로 스티브 잡스라는 사실도 쉽게 떠올리지 못한다. 이 책은 픽사가 어떻게 출발했는지, 스티브 잡스와는 어떤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 2006년 디즈니에 인수되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재탄생하기까지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픽사와 창업자들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수록하였고 그와 함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까지 소개한다.
5. 소셜 네트워크
오늘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소셜 네트워크는 일상이 되었다. 사람들은 집, 학교, 직장 등 어느 곳에서나 컴퓨터 또는 휴대전화를 통해 여러 가지 소셜 네트워크에 접속한다. 사람들은 그 속에 자신들의 일상을 담고, 수백 명의 친구들과 대화를 하기도 한다. 오늘날 이러한 형태로 발전하기까지 온라인 네트워크의 탄생과 역사, 여러 창업자들, 그들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 경제적인 측면, 그들이 전 세계에 끼친 영향 등을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곁들여 명쾌하게 풀어낸다.
문의┃과학동아북스 (동아사이언스 출판팀)_ 박희정 (02-3148-0834, trica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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