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질문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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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인치까지 업을 하는게 이상적이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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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하기 이전에 인치업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부터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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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에서는 인치업이라는 것을 기능적인 부분 보다는 드레스업 쪽으로 치우쳐 생각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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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차가 나와 같은 데 이 녀석은 18인치까지 인치업을해서 넘 멋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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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18인치로....이런 분들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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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자 층에서는 차가 롤링을 넘 많이타고 고속주행에 불안해서 하고 싶다..승차감도 잃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이런 분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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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타이어 분야에서 가장 무난하고 정석이라고 통용되는 인치업은 1 인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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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치업을 할 경우에는 잃는 것은 미미하고 대부분 얻는 것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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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그립현상(롤링)도 줄어들게되고..직진성 좋아지고..코너력 좋아지고..연비 크게 차이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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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많은 오너분들이 1인치업에는 만족을 못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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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2인치업 이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부터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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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는 인치업에서 오는 부작용을 충분히 설명해야하며..또한 반대로 얻는 효과도 충분히 설명을 해주어서 인치업을 하는 오너가 자신의 인치업 목적에 맞게 결정을 하도록 도와주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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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너들은 대부분 인치업에서 오는 부담과 효과를 거의 파악들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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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업자의 역활이라 생각이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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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치업 이상은 업자 입장에서 좋다 나쁘다를 평할 그런 부분이 아니라는게 요즘 추세입니다 정석되로만 말씀드리면 안좋아지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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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인치업 이상을 하신 오너분들은 자신이 목적으로했던 부분의 만족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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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못해지는 부분까지 감안하시고 실보다는 득에 더 치중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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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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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업이라는 것을 하실 경우에는 자신이 왜 인치업을 하는지 먼저 생각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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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적에 맞게 미리 인치업을 하신 분들과 충분히 교감을 나눠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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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되는 매장에서 장착을 하시면 향후 A/S라던가 기타 문제에서 만족을 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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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는 휠도 휠이지만..요즘 나오는 휠은 대부분 강성을 통과해서 나오기때문에..(구암은 다소 제외..왜 그런지는 휠의 제조 기법에 대해 나중에 장문으로 함 남기겠습니다.) 휠 보다는 타이어 부분에 치중해서 인치업을 권해드립니다.휠 보다는 타이어가 인치업에서는 더 중요하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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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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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옳은 말씀인데요 인치업시 타이어의 선택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50을쓰느냐/45/40을쓰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다르고 215를 쓰느냐? 225/235/느낌이 판이하게 다릅니다..서로 장단점이 분명히 있죠 승차감쪽으로 가면 50을 선택해야겠지만 고속에서는 통통튀어서 상당히 불안하죠..
허걱..그 제가 드리고 싶은 요지가 그거인데용..1인치업을 벗어난 인치업은 자기 만족 부분이 다소 강하며..그런 점때문에 요즘 추세가 매장에서 딱히 이렇다 저렇다 절때적 권유를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치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들은 이미 모두들 알고있기때문이죠...거기에 권모술수는 바보같은 짓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요즘 휠은 대부분 강성 테스트를 통과해서 출고되기때문에 아무리 저급한 휠이라 하더라도 휠이 주행중에 특별한 이유없이 파손되는 경우가 드물며..스펙도 오리지날을 그대로 카피하기때문에 큰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휠 보다는 고급 타이어를 추천하며..인치업이라는 것이..
위에 리플다시님들 말씀들 다 맞아요 어차피 튜닝은 자기만족이다보면 정답은 없죠....그러기에 경험자의 노하우를 듣는 것도 어쩌면 위험할수도잇습니다 같은 휠과 같은 타야를 끼고도 서로간의 느낌은 확연히 달라지니까요..취향이 다르듯이 말이죠....그러하기에 바람직한 튜닝의 정의 정도는 알고는 잇는것이
첫댓글 닉네임하고 잘어울리는 마무리군요...인치업에서 중요한부분이 타이어다?...제목으로보나 글내용으로보나 그부분은 이해할수가 없네요. 인치가 높을수록 나쁜건 튜닝초보라도 누구나 다알고 있습니다. 인치업에 따라서 좋은점도있고 나쁜점도있죠~ (좋은점 - 나쁜점 + 자기만족 = ?)에서 선택하는게 인치업입니다.
무엇보다 가장중요한건 인치업을해서 직접주행해본 경험이많은 사람들에게 조언을구하고 그에따른 사용자에게 가장적절한 인치업을 선택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치업은 자기만족입니다.
두분다 옳은 말씀인데요 인치업시 타이어의 선택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50을쓰느냐/45/40을쓰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다르고 215를 쓰느냐? 225/235/느낌이 판이하게 다릅니다..서로 장단점이 분명히 있죠 승차감쪽으로 가면 50을 선택해야겠지만 고속에서는 통통튀어서 상당히 불안하죠..
폭이 넓은 녀석을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노면을 많이 타겠고요..운영자님 말대로 인치업은 자기만족이기도 하지만 인치업시 타이어의 중요성도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카페님 말씀처럼 휠보다도 타이어에 더 비중을 둘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휠의 중요성도 무시못하겠죠..옵셋때문에 간섭의 우려도 있을테고 무게때문에 연비에 막대한 지장을 주기도 하고 중고구매 잘못해서 휠바란스 때문에 막대한 지장을 줄수도 있고요..인치업시에 어느쪽하나 간과할수는 없을거 같네요..^^*
허걱..그 제가 드리고 싶은 요지가 그거인데용..1인치업을 벗어난 인치업은 자기 만족 부분이 다소 강하며..그런 점때문에 요즘 추세가 매장에서 딱히 이렇다 저렇다 절때적 권유를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치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들은 이미 모두들 알고있기때문이죠...거기에 권모술수는 바보같은 짓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요즘 휠은 대부분 강성 테스트를 통과해서 출고되기때문에 아무리 저급한 휠이라 하더라도 휠이 주행중에 특별한 이유없이 파손되는 경우가 드물며..스펙도 오리지날을 그대로 카피하기때문에 큰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휠 보다는 고급 타이어를 추천하며..인치업이라는 것이..
타이어에 의해 승차감이나 주행성을 많이 좌우하기때문에 가능한 휠 보다는 타이어에 중점을 두고 기능성 타이어를 추천한다는 얘기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추신:컥 술 취해서 남기는 글인데 제대로 남겼는지 ..어쨋거나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에겐 참으로 살이 되는 정보들이네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위에 리플다시님들 말씀들 다 맞아요 어차피 튜닝은 자기만족이다보면 정답은 없죠....그러기에 경험자의 노하우를 듣는 것도 어쩌면 위험할수도잇습니다 같은 휠과 같은 타야를 끼고도 서로간의 느낌은 확연히 달라지니까요..취향이 다르듯이 말이죠....그러하기에 바람직한 튜닝의 정의 정도는 알고는 잇는것이
바람직하겟습니다....그런 점에서 타야카ㅏ페님의 정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