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이런 글을 쓰는게 좀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관심이 있으신 분이 계시니 짧게나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일단 도심환경에서 비상시 어떻게 나와 주변인을 보호하는가 입니다. 물론 전략적인 부분이 아닌 전술적인 부분만 언급하겠습니다.
그 전술적인 부분도 극히 작은 부분에 국한됩니다.
비상상황의 경우 그 상황이 어떠한 수준인가가 중요합니다. 허리에 장검차고 다녀야 될정도의 막장인지 아니면 쿠보탄 정도만 휴대해도 될지를 판단해서 상황에 맞는 도구를 준비해야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정보입니다. 정보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대단한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자연재해로 인해서 도시의 그리드가 망가져서 청소도 안되고 도로는 차량통행이 힘든 상황에서 가족이 다치거나 해서 병원까지 가는 시간이 몇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보지요. 도시의 기능은 거의 마비되어 있지만 어지간한 재해로는 치안력까지 완전히 망가지는 경우는 드믑니다.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의 치안이란 내가 공격받을때는 주변에 없지만 내가 자위를 위해서 방자적인 공세를 할 경우 차후에 문제가 될 요지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어떤 자위 수단이 있을까요? 저는 일상적인 도구를 추천합니다.
http://www.crkt.com/Zilla-Tool-Black-Handle-Bead-Blast-Finish 이런 멀티툴이 좋다고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물건입니다. 사실 이넘은 멀티툴 치고는 그리 좋다고는 하기 힘듭니다. 가격에 비해서 기능 자체가 단순하고 그 기능도 사실 멀티툴 치고 나쁘지는 않지만 몇천원짜리 공구에 비교할바 안될정도로 허접하죠. 하지만 이 멀티툴의 장점은 비상시 방자적 입장에서 선택의 권한을 준다는 겁니다.
일단 플라이어 부분이 노출되어 있어서 쿠보탄으로 쓰기에 좋습니다. 인명 살상을 피하게 해준다는 말이죠. 부피도 손에 쥐고 휘두르기에 적당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적대적일지도 모르는 상대를 먼저 적당히 제압하기에 좋다는 겁니다. 물론 내가 먼저 공격하는 입장에서 하는 말입니다. 이런 물건으로 상대가 공격해 오는걸 방어하기는 힘듭니다. 가족이 곁에 있는데 약탈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에게 적대적인 상황이나 인물이 있다면 도망가서 해결하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그 가족이 다쳤다면 더 힘들겠죠. 그런 상황에서 상황을 역전 시켜줄 물건이죠. 아무리 재해로 사회가 혼란하고 막장이더라도 칼로 사람을 상해하면 나중에 곤란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게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어쩔수 없었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한국은 개인의 자위권을 정말 엄격하게 제한하는 국가라서 내 목숨이 위협받아도 같은 수위로 대응하기 힘듭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런 쿠보탄 대응이 가능한 멀티툴류는 좋은 도구입니다. 위험할거 같으면 선빵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문제가 덜 생기게 이런 비살상 도구가 좋다고 봅니다.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플라이어를 새끼 손가락쪽으로 오도록 쥐고 엄지는 볼펜 뒤를 누르듯이 눌러주면 됩니다. 역수로 단검 잡는거랑 똑같습니다. 그리고 등이나 뒷덜미, 뒤통수, 허벅지, 어깨같은 곳을 찍어주면 됩니다. 성인 남녀는 말할것도 없고 초등학생만 되도 이렇게 찍어버리면 상대는 바로 쓰러집니다. 물론 한번으로는 힘들지만 쓰러질때까지 찍어주면 됩니다. 상대는 한번 찍히면 운 좋으면 도망가는거고 거의 대부분 쓰러질때까지 찍힙니다. 겨울옷을 입으면 효과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효과는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니 갑옷이 아닌 두꺼운 옷도 효과있는건 확실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상대를 공격하는 속도이고 거리낌없이 공격하는 맨탈입니다. 이건 그냥 생기는게 아니죠. 평소에 하루 십분이라도 연습을 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 됩니다. 마음은 살살하고 싶어도 몸은 평소의 연습을 기억하기 때문에 연습한 만큼 효과를 보여 줄겁니다. 무슨 대단한 훈련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상대가 내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제가 말한 부분을 찍는 연습을 평소에 조금씩 하면 됩니다. 몇시간씩 걸리는 일도 아닙니다. 수련장소가 필요한다고요? 화장실에서 거울 보면서 하루에 십분만 연습하세요. 그 이상은 필요없습니다. 딱 그정도의 기예고 이 기예로 딱 한번의 기습이외에 그 이상의 것을 바라면 안됩니다.
근접전은 멀티툴류로 방어하고 중거리 이상에서는 방어도구의 길이가 보장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무기는 주변으로부터 경계를 받기 마련입니다. 정글도라도 차고 다니면 좋겠지만 그 정도의 재난은 별로 없을거라고 봅니다. 이 정도면 칼이 문제가 아니라 방어구가 더 절실한 상황이죠. 그렇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전 망치가 좋다고 봅니다. 손잡이쪽에 랜야드가 달리고 노루발이 아니라 정같은게 달린 망치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도끼나 기타 냉병기는 너무 눈에 띄고 그 길이가 길면 길수록 이동에 불편한데다 소지가 귀찮아 집니다. 한 손용 망치는 이런 부분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배낭에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라도 무기로서 충분하고 칼과 달리 사용시 자해의 위험이 많이 줄어듭니다. 냉병기는 사용법을 익히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혼자서는 익히기도 힘들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망치는 평소에 휘두르는 연습을 꾸준히 해서 컨트롤만 자유롭게 한다면 손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지고 다녀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편이죠.
자기 차에 망치를 비롯한 공구를 몇개 가지고 다닌다고 이상하게 보는 시선도 없죠. 같은 공구류라도 정글도는 주변 시선이 오묘해 지지요.
다음 포스팅은 취미와 공자적 기예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만...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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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중요한 지적이십니다. 그럴때는 사실 별 방법 없습니다. 저를 포함한 보통 사람은 그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그래서 가장 중요한게 정보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주변상황을 잘 살피고 그 상황에서 일어날 변수를 체크해서 준비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청년재벌님 말씀이 맞습니다. 훈련은 혼자서 해서는 소용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기예가 있다는걸 소개한다는 마음으로 올린 글입니다. 그리고 도구가 있더라도 택배박스 뜯을때만 사용한다면 그 도구의 활용은 거기서 끝이죠. 평소에 꾸준하게 잠깐이라도 연습한다면 실전에서 조금이라도 사용이 가능하죠. 요는 가지고 있는걸 활용하자는 겁니다.
망치 추천이요
툴박스에 망치하나쯤 넣고다녀도 이상할건없지요
망치 여러모로 유용하게쓰임
가끔 이런저런 무기류의 글이 올라올 때 마다 느끼는 생각이지만 실제로 폭력사태가 벌어질 경우라면 이런 도구를 쓰시지 않는 게 법율적인 처벌에서 자유롭게 되는 지름길이라 생각되네요 아무리 목숨이 위급한 상황이라도 칼이나 도구를 드는 순간 살인미수로 처벌 되는 게 법률적인 해석입니다 위험한 상황은 스스로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폭력사태가 벌어져 상대가 칼을 들더라도 긴 막대로 상대의 칼을 떨군 뒤 자신의 막대를 바로 버려야하고, 상대가 다수라도 위험한 무기로 압도해 자신의 자존심을 살리기보단 그런 상황을 피하거나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복수이상의 증언이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하면 법률적으로 살인 미수입니다. 형법상 호신용 무기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dambee님의 우려는 충분히 이해되는군요
일종의 반어법으로 해석되는데...제일좋은건 물론 위험한 상황에 가지 않고 만들지 않아야 하겠죠
그래도 저나 몇몇 다른분들이 끊임없이 방어기술이나 호신용무기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건..최악의 경우를 산정한것입니다..예를들어 시프트상황에서나 극한의 재난상황에서 약탈자에 대한 방어..혹은 도시생존에서..범죄에서의 생존을 이야기 할때 호신용구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프레퍼로써는 뭔가 2% 부족한경우라는 생각이 저는 듭니다.실례로..미국이나 외국의 프레퍼들도 자기방어도구는 필수항목으로 산정하더군요..물론 법을 어기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정당방위의 범위도 여기 회원분들이라면
@뱃살난감(대구) 다들 아실테구요..여기 까페 평균연령이 40대임을 감안하면 다들 그정도 식견은 있으시리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기방어술에 대한 포스팅이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무술이나 전투에 소양이 있으신분이라면 필요없겠지만..일반인이 자기방어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그래서 베어스프레이가 계속 언급되는것이구요..
물론 그냥 사소한 시비에 그런거 쓰면 안되죠..다들 그정도는 아실듯..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만..개인생존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법은 추후의 문제로 생각됩니다
자..연간 수백명의 사람이 범죄로 살해되고 희생됩니다. 죽은 사람에게 법이 무슨소용있겠습니까..
@뱃살난감(대구) 법이 죽은분들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경찰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제가 포스팅한 내용을 검색해 보시면..신림동 고시원방화칼부림이나..윗집의 층간소음때문에 장검을 마구 휘두루고 화염병을 던진 사이코 내용도 나옵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그런 사람만날 확률은 매우적지만..전쟁이나 원자력발전소 방사능유출사건같은 대규모재난보다는 확률이 더 높지요..개인적으로도요..사소한 시비끝에 일어나는 많은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방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범죄자는 법을 무서워하지 않으므로 거침이 없는데..일반인이 법때문에 제약을 받는다면 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또 일반인이 범죄에 전혀 관심이 없어도..범죄는 일반인
@뱃살난감(대구) 에게 아주 관심들이 많지요..
마지막으로..법을 어기고 정당방위가 인정안되면..그럴상황에 처해..적절히 행동했슴에도..나중에 법에 의해 제약을 본인이 받게되면..그걸 받아들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속되든,,벌금을 내던지...
개인의 책임이겠죠..그러나 범죄로부터 피해를 받아 평생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거보단...구속되서 몇년살고 나오느게 때로는 나을지도,,물론 본인선택입니다만..
긴글 읽어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제 개인견해이니..그냥 그럴게만 받아주시길..죄송합니다^^
@뱃살난감(대구) 말씀하신 부분이 맞네요 개인이 어떤 선택을 하던 스스로 책임이라는 점이요 저역시 제가 다치거나 죽는 건 별로 문제되지 않지만 제 가족이 위험한 상황이 된다면 오히려 제가 말한 법율적인 기준을 모두 무시고 얼마든지 처벌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얼마 이용하지 않은 곳의 분위기가 제가보기에 다소 호전적인 흐름에 혈기왕성한 젊은 분들이 자칫 영향을 받을까 걱정됐습니다. 최소한 자기 방어와 호전성은 구분할 줄 알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분위기 냉랭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darmbee(서울) 아닙니다..절대 아닙니다..분위기 냉냉하다뇨..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프레퍼로써 도시범죄에 관심을 두고 관련내용을 쭉 포스팅하다보니..약간 잘못되었을지도 모르지만..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는 신념 비스무레한게 생긴거 같습니다. 근데..제가 몸이 좀 불편하다보니(허리수술휴유증으로 1년째 다리를 절고있습니다) 운동에 소양이 없는 일반인으로써 효과적인 호신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제 포스팅을 보면 아시겠지만. 지팡이. 가스총,삼단봉,전기충격기, 가스분사기,.방패등등..특별히 배우지 않고 손쉽게 쓸수있는걸 찾다보니..가끔 중2병으로 오해도 받곤 합니다. 저는 괜찮으니 너무 유념마시길...^^
배워서 쓸모없는건 없다고 봅니다. 평소에 단계별 위험대비수위로서 준비를 해두는게 유비무환일것 같습니다. 좋은 글귀 추천+1입니다. 공자적 기예가 뭔지 궁금만발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플라이어가 있는 멀티툴중에서도...레더맨 웨이브도 좋을듯 하네요..(네..제가 항상 휴대하는 EDC중에 하나..^^ 레더맨 중에 저렴하기도 하구요..성인주먹에 꽉차는 사이즈..)
그리고 또하나..툼레이더 리부트에도 나왔던..라라크로포드가 유용하게 사용한...산악용 피켈도..망치보다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이건 좀 가격대가 있네요..
^^
질라툴을 쿠보탄대신 쓰시다니..아이디어 강추..그걸로 찍히면 뼈속까지 저리다는데 한표입니다
망치는 전 비추입니다. 빠루보다 가볍고 타격력이 강하며..삼단봉보다는 무겁지만 더 위력적이라는건 인정하지만..
사람들이 망치대신 삼단봉쓰는건 휴대성문제 아니겠습니까..물론 올드보이에서 보여준 망치의 포스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게 저는 휴대성이라고 봅니다. 삼단봉이 위력은 떨어지지만 리치가 더길고..운용이 더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어 상대가 사시미를 든 괴한이거나...아니면 맹견..로트와일러나 핏불류의 맹견이라면..어느정도 리치가 필요할테고..이때는 망치보다 삼단봉이 좀 더 나을듯
한데..그거야 뭐..개인의 선호도 문제이니..왈가불가 할수없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최강의 호신방법은 왼손에 베어스프레이.오른손에 삼단봉(강철제 26인치급)이라고 봅니다. 국산말고요..ㅋㅋㅋ..
@뱃살난감(대구) 거기에 뒷주머니에 edc용 날붙이하나정도는 포함...이 조합이 현실적으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법적인 문제가 발생했을때도 베어스프레이는 경찰서허가를 받은 항목이므로..물론 상대를 먼저 공격하거나 정당방위를 넘어서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어느정도 유도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삼단봉역시 마찬가지구요..망치는 그냥 연장이므로 흉기라는 인식이 어느정도 들지만..삼단봉은 전용호신도구이므로 제3자가 받아들이기도 더 나을듯한데..뭐..개인생각입니다
그리고 공자적기예..궁금해지는군요..빨리 올려주세용^^
저는 집에 쿠보탄용으로 이놈 가지고 있습니다. 라쳇렌치구요. 비기공(아시바 설치하는 사람)의 필수 공구죠.^^ㅋㅋ 둔기겸 투보탄 기능도 되고 손빠루 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근접전시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뭐... 개인적 차이가 많은게 근접전이라 뭐라 설명 하기 어렵지만..... 가정을 지키려는 가장이라면 절때 덤비지 마시길..^^;
이거 무섭죠..레모라는 한국인 신의주의 명인이 나오는 미국영화에서 건축업자 악당들이 주인공을 위협할때 쓰는 공구입죠..20년전 영화인데..기억한다는...ㅋㅋㅋ
..........집에 강도가 들어와 봐야 치안부재라는 상황을 느낄겁니다. 법은 멀지만 범죄는 당신들 턱밑에 있어요. 당하기 전엔 나도 이런 한가한 소리 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화재가 나보니 방화품목이 땡기구 물에 빠져죽을 뻔한 경험에 물에 적응해야 살아남을 수 잇다고 하다못해 튜브라도 준비 합니다. 역시 방범에 좋지않은 경험기억 때문에 몽둥이도 준비하는거구 삼단봉도 사구 이런 저런 무기로 전환 할 수 있는 도구들도 사는겁니다.
강도가 들어 재산 털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 몸이나 가족들이 상한 후엔.....별 소용 없답니다. 그 알량한 법도 몸 상한 후엔 말입니다.
어떤 분들은 제가 무기류가 좋아서 그런것들 사구 좋아한다 생각하는데...솔직히 그 도둑,강도들 총만 있었다면 총으로 다 쏴 죽이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든것 또한 사실입니다. 솔직히 내 한몸 보다는 가족들 떄문에 이 비리비리한 몸 가지고 가족들이 있는한 깜빵에 들어가더라도 일격필살의 무기류를 손에 넣고 싶어지는 충동 또한 사실이구요. 사적복수가 어쩌구 하는건 둘째문제고 그따위 법은 이미 해코지 당한,당할 뻔한 나나 내 가족은 영원히 안돌아 옵니다.
@바보들의 행진(서울) 제 글이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며, 저도 같은 상황이라면 처벌같은 건 생각지 않고 대처할 겁니다. 그런데 정말로 문제가 되는 건 타인의 호전성과 부도덕성이 아니라 이런 생각을 아무렇지 않게 아무나 가질 수 있는 상황 자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나의 불안과 호전성이 전이되어 타인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진다면 오히려 불안이 불안을 낳는 상황이 계속되리라 봅니다. 저도 이런 부분에서 한동안 부끄러운 점도 있습니다. 어린 시절 검도와 격투술에 빠진 적도 있었고, 나이들고 나니 오히려 생활은 더 조심하게 되더군요. 진심입니다.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듯 한데... 일단 멀티툴과 망치를 근접방어 도구로 말씀드린건 그게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고 구하는게 그나마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방어도구는 머신웰디드 체인메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입고 버프 코트나 그 수준의 가죽옷을 겉에 입고 머리는 풀 헬멧 하나 쓰면 망치던 삼단봉이던 뭐던 하나만 들어도 17:1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특별한 장비는 별로 소개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멀리가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주변인이 보기에 전혀 이질감이 없고 자연스러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쉽게 구할 수 있고 옆에 놔둬도 이상한 시선을 받지 않아서 비상시 뒤통수 맞을 염려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저사람은 비상시나 위기상황을 잘 헤쳐나가고 그런 장비와 물자가 있다고 알게할 꼬뚜리조차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티를 내지 말아야되고 티를 내지 않기 위해서는 특이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의미로 포스팅 한 것이니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이해했습니다..그건 그렇고 공자적 기예라는게 너무 궁금하군요 공격기법을 의미하는거 같으신데 시간나실때 꼭 한번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잘봤습니다 동의하며 그리고 호신용품은 크기별로 준비하는것도 유용할듯합니다 쿠보탄이나 멀티툴같이 작은건 백이나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 좋고 또 저같은 경우는 등산스틱이 유용할듯합니다 걸을때는 체력을 아낄수도 있고 싸움이 날때는 휘두를수도 있고 물론 약해서 오래 싸움을 하기는 힘들지만 그자체로도 큰 힘이 될것같습니다 사실 저는 격투기는 전혀 모르지만 그동안 들은 바로는 그렇다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