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산 에서..

승학산 정상석..





일시 : 2018년 6월 17일 일요일
누구랑 : 고딩 산우회 친구 모두 9명
10시 동아대학교 하단캠프스에 모여 산행 시작합니다..
학교 왼편으로 길이 나 있는데 초입무터 가파르게 올라가야 합니다..

잠간 지나치는데 두분이 알려 주어서 되돌아 올라 갑니다..

계단을 올라가다..

가파른 길이 계속됩니다..
그래도 그늘이 더위를 식혀 줍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을숙도와 명지 방면..
미세먼지 영향으로 희미하게 보입니다..

걷기 조은 길도 있답니다..

갈림길에서 기다리는 안중일 친구..
오른편 길로~~

많은 분들이 쉬어가는 장소 입니다..

오르는 길 중간의 무덤..
이정표 역할도 한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계단이 싫은 분들은 오른편 산길로 가도 됩니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돌아 봅니다..

강건너 길게 보이는 곳이 김해비행장 입니다..

왼편은 산길.. 오픈편은 계단으로 온 길..

다시 올라 갑니다..

이 바위를 둘러 갑니다..
바위 위가 전망대..

눈앞에 감천항이 펼쳐 집니다..

저 멀리 가덕도는 희미 합니다..

을숙도 방면..

저 앞쪽이 승학산 정상부 입니다..

저 멀리 고당봉이 희미한데 중간의 백양산 능선은 그런대로 뚜렷합니다..

작은 봉우리를 넘아 가면..

이정표가 나옵니다..
정상 까지 300 미터..

나리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마지막 구간..

지나온 봉우리..

정상 바로밑의 마지막 계단..

승학산에 올라 저 멀리 다대포의 몰운대 방면을 조망해 봅니다..

을숙도는 커다란 배 모형입니다..

엄궁과 북구 방면..

정상 입니다..

승학산 정상에서..

저 앞쪽으로 구덕산과 시약산이 보입니다..

영도 까지 보이네요..

이제 부터는 평탄한 길이 연속 됩니다..
억새 능선을 지나 간답니다..

김병길 친구~~..

멋있는 소나무~~..

앞에 보이는 초원이 억새밭 입니다..

못들어 가게 줄을 쳐 놓았답니다..

정광일, 김병길 친구..

능선 걷기 정말 좋답니다..


운치를 더하는 소나무~..

가을을 기다리며 부지런히 자라는 억새들..

전망대 위 조그만 봉우리의 소나무..

지나와서 보면..

전망대에서 조망해 본 억새 초원..
저 멀리 그림같은 실루엣이...

능선 중간의 약수는 땀을 식혀 주고..

임도길을 지나..

넓은 쉼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다시 산봉우리 하나를 넘어야 하지만
돌아 가기로 합니다.. 모두들 식사 중이네요..

돌아 가는 중~~..

괴정 방면을 조망..

봉우리 올라 내려오면 돌아 가는 길과 만나는 장소 입니다..

두부김치와 막걸리로 입가심 한잔..

구덕문화 공원을 지나 청소년 수련장으로 갑니다..


구덕 청소년 수련시설 옆의 옛 수원지..

식사는 여기서..

마무리는 칼국수로~~..

야영장을 지나 중앙공원으로..

청소년 수련시설을 지나 편백림 숲 사이길로 갑니다..

임도길 밑으로 갑니다..

석탑 약수터를 지나..

약수터 위의 석탑..

구봉산 봉수대 가는 길 밑에서 잠시 쉽니다..

여기도 편백으로 조림~~..

이제 중앙공원으로 다 내려 왔습니다..

먼지도 컬고..

중앙공원 입구..

하산주는 자갈치 시장의 곰장어 골목의 이 집에서..
사하구에 왔다고 김임득 친구가 쏩니다..



마무리는 동대신동에서...
강태용, 안중일 친구가..


오늘 산행 친구들 덕분에 즐겁게 마무리 되엇습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