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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기  연리지連理枝* 연리목連理木* 연리근連理根
이민혜 추천 0 조회 4,609 10.12.03 12:5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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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3 13:40

    첫댓글 사진 잘 봤습니다. 언뜻 샴쌍둥이가 생각났어요. 그동안 신기하기만 했던 연리지가 갑자기 아프게 와 닿네요.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 작성자 10.12.03 20:29

    화양동집에 오셨을 때, 그곳에 있는 연리지를 열심히 찍던 한샘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고성의 님의 수필 '연리지'을 읽고 이참에 그동안 모아 놓았던 연리지 사진에다 이것저것 조사해서 함께 올렸습니다. 극성이지요? ㅎㅎㅎ

  • 10.12.03 19:16

    극성이라니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늘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 파이팅~!!!

  • 10.12.03 15:20

    선생님의 열정은 알아들여야 합니다. 글 읽으시고는 바로 사진을 찾아 올리실 생각을 하시다니...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10.12.05 12:53

    첫 번째 나오는 '송면 소나무 연리지'가 시골집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어요. 언젠가는 그 연리지 주변에서 일아나는 이야기를 쓰려고 枯死 되고 있는 모습을 해마다 필름에 담으면서 자연히 우리나라 이곳저곳에 있는 연리지 소식도 알게 되었답니다. 이번 기회에 <장한가>와 <금오신화>도 다시 한번 읽게 되었지요. 이런 작업하면서 공부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10.12.05 05:12

    제가 자주 산행하는 근교산에도 연리지가 있는데 선생님의 글을 읽고 모르던 내용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처럼 글을 써시면 공부를 안하고는 깊은 글이 되질 않겠습니다.
    이 정도 분량과 내용이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은데 무엇보다 우선해서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식지 않는 열정에 찬사도 잊지 않고 보냅니다.
    멋집니다. 선생님!^^

  • 작성자 10.12.06 04:46

    동란님 감사합니다. 제가 수필 쓰는데는 '느림보'지만 조사하는데는 '날쎈돌이' 아닙니까 ㅎㅎㅎ. 한 작품 꾸리려면 보통 일주일은 걸립니다. 이곳저곳을 뒤져 정리하고, 완성해서 올린 후에도 계속 보완하지요.

  • 10.12.04 10:16

    사랑의 나무 연리지! 참으로 신기하고 올리신 글도 잘 읽었습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네요. 이민혜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2.05 13:00

    유성숙님, 여기서 만나니 한층 반갑네요. 슬쩍 나가지 않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12.06 15:07

    선생님 오랫만입니다. 저는 외국 어디에선가 둘의 몸통이 하나가 된 나무를 보며 신기해 했는데 한국에도 곳곳에 있었군요. 자료 감사합니다. 그덕에 공부했어요. 늘 건강 하시고 평안 하세요.

  • 작성자 10.12.07 18:11

    야생화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어느 산속엔가 숨어 있는 연리지는 그냥 그대로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시달림을 받거든요. 감사합니다.

  • 10.12.07 00:25

    에세이스트 가족들 모두가 수필나무의 연리지입니다. 선생님 덕택에 연리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 고성의

  • 작성자 10.12.07 18:14

    고성의 선생님 작품 '연리지' 덕분에 에세이스트 가족들이 전국의 연리지를 구경하게 되었지요? 선생님의 다음 작품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10.12.07 08:03

    연리지만 알고 있는데 연리목, 연리근으로 구분이 되는군요. 지극한 사랑과 우정을 연리지로 표현하기도 하지요. 감사히 봤습니다. 여혜당 선생님.

  • 작성자 10.12.07 23:33

    연리지는 드물지만 연리목은 그런대로 종종 볼 수 있고, 특히 연리근은 노거수들이 나란히 서 있는 곳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요? 감사합니다.

  • 10.12.07 11:06

    '연리지'라는 단어는 90년대 초에 동대문구 마장동(?)에 있는 연리지예식장에서 처음 접했었습니다. 그 땐 아무 생각없이 결혼식장에서 쓰는 단어이니 연(宴)자로 시작되는 무슨 말이겠구나 하고 바로 사전을 찾아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귀한 자료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12.07 23:30

    바쁘신 미고님이 봐 주시고 댓글까지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 10.12.17 16:07

    세상에나~ 이렇게도 아름다운 사연들이 널리 있었음에도 모르고 살았군요~~이민혜 샘, 넘넘 감사함다~~frog in a well! 나무끼리도 알러지가 있어요~~?! ㅎㅎ 수종이 다르면 '넌 아냐'할 줄 안다니 참 신기혀라~

  • 작성자 10.12.18 09:16

    김종길 선생님 감사합니다. "넌 아냐" 하는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사랑해서 하나가 되었는데 완전하게 하나가 되지 못하니 얼마나 속이 아프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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