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투스봉 정상은 해발 2000m 남짓하며.직각으로
올라가는 것 같은.뒤로 넘어질것 같은 기분으로
스릴을 느낄수가 있으며. 산악기차 안에서...찰칵^^
오스트리아에서 스위스로 가면서 잠깐 쉬는 시간에 유럽여행중
버스로 안전 운행을 해 주신 47세의 "젠나르 아저씨" 베스트
드라이버 라고 칭찬을 해주면서.(아~모레~젠나르~)하면 더욱
더 신이나서 휘파람을 불면서 좋아하시던 아름답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스위스★
스위스의 인구는 약 720만 명이며, 수도는 베른으로 면적 41,284 km로
한반도 1/5 정도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주요도시는 취리히(Zurich),
로잔(Lausanne), 루쩨른(Luzern)이고, 독일, 프랑스, 이태리 계통의 민족이
모여 삽니다. 언어로는 독일어, 불어, 이태리어, 로망슈어 등 4가지 언어를
같이 쓰고, 그 중에서도 독일어를 가장 많이 씁니다. 종교는 기독교와 1%차이로
천주교를 가장 많이 믿으며, 국화는 에델바이스. 스위스 국토의 2/3는 눈과 얼음
등으로 뒤덮인 산악 지대입니다. 대외 무역의 70%를 유럽 국가들과 하면서도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사용하는 단일 화폐 '유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도 제네바에는 UN 유럽본부 등 여러 국제기구가 있어 국제 사회에서 이 나라의
역할은 매우 크답니다. 스위스는 중립국가 입니다. 유엔이나 유럽 연합에 가입하지
않았고, 외국의 분쟁에 관여 하지 않으며, 어떤 나라와도 동맹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협동과 포괄성의 원칙을 따르기 위해 개발도상국 협력 사업 등 유엔에서
하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답니다. 이렇듯, 스위스는 작지만 아주 강한 나라입니다.
2007년 9월 8일 가을의 문턱에서^^☎☎☎♡^^*
필라투스봉 정상에서~
케이불 카를 타고 내려 오면서 알프스 산맥의 경치를 만끽하게 된다.
필라투스봉 산악기차 타려고 기다리며 공원에서^^
*루체른호수 근처^^*근처에 대형 시계 백화점도 있다.
스위스 빈사의 사자상^^
루채른 호수^^
★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는 유럽의 보석함으로 알려져 있고, 수도 비엔나는 숲과 월츠
그리고 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9개의 자치주로 구성된
나라이다. 인구는 약 7백 6십 만명이고, 면적은 약 8만㎢로 중앙 유럽의
알프스산 줄기가 끊어지면서 비엔나숲을 이루며, 푸른 다뉴브강이 비엔나시를
끼고 흐르고 있다. 1차대전 직후인 1917년까지도 오스트리아는 유럽정치의
중심지로서 한때 각광을 받았으나 영토의 축소, 1938년 나치독일과의 합병,
2차 세계대전후 미.영.불.소의 공동점령이라는 정치적 소용돌이를 거쳐서
1955년 영세 중립국을 표방하고 독립하였다. 현재는 동.서냉전의 완화와
유엔기국의 적극적인 유치등으로 다시 세계정치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그외 비엔나는 유서깊은 역사적 도시로 고딕식 탑의 교회나 바로크, 로코코풍의
궁전등 많은 옛 건축물들을 시내 어느곳에서나 볼수 있어 화려했던 옛날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모짜르트, 베에토벤이 고전음악을 완성 했으며,
요한스트라우스의 경쾌한 왈츠가 탄생했다.천사들의 합창이라는 비엔나
소년합창단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고,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은 세계적인 자랑 거리이며, 계속해서 전통있는 음악문화를
발전시키고 있다.
국가명 : 오스트리아 공화국(Republic of Austria)
수 도 : Wien (약 156만명) 면 적 : 83,857㎢ (한반도의 약 2/5)
인 구 : 약 810 만명 ('2002년)
민 족 : 독일계(97.1%), 슬라브계(2.7%), 아시아계(0.2%) 언 어 : 독일어(98%)
종 교 : 카톨릭(85%), 개신교(7%), 이슬람교(8%)
국가형태 : 연방공화국 (9개주로 구성)
[오스트리아]시청 앞 광장에서 간단하게
결혼식과 혼인신고를 한다는군요^^*
시내 성당 안에서^^
★오스트리아 동계올림픽 스키경기장 올라 가는데...
오스트리아 동계올림픽의 메카인 인스부르크는 1964년과 1976년
두 차례 동계올림픽을 치렀으나 시 재정이 파산상태에 이르러
2002년에 세 번째 유치 도전을 위해 주민투표를
벌인 결과 70% 이상의 반대로 포기했다.
벽에 그려진 그림의 모습이 이채로워서^^
위에 있는 벽에 그려진 그림의 모습이 이채로워서 사진을
찍으려 하고 있는데.현지 총각이 갑짜기 튀어 들어와서
껴 안아 버려 찍히게 되었지요...어리벙벙.
[오스트리아] 동계 올림픽 올라가는 입구^^
오스트리아 동계올림픽 스키경기장
친구들과 함께<오스트리아 동계올림픽 스키경기장
산 정상에서 만난 여행객과 함께^^
오스트리아 동계올림픽 스키경기장 정상에서 본
만년설이 덮힌 알프스 산맥과 시내 전경^^
[스위스]융프라우봉 정상 얼음동굴 속에서^^
[스위스]융프라우봉 정상 함께 간 여행 친목계원 들과 기념촬영^^
백조의 성^^
[오스트리아]공주의 정원 인데 "채스" 장기 처럼 바닥에서 둔다
[오스트리아]세벽 동트기 전 어둠이 있을때.공기 너~무 맑고
신선 하고. 해발 1천m 산중턱 호텔 앞 산책중에
거리의 에술가^^
Shepherd Moons 1991 All Track... Enya
첫댓글 엄마도 인생에서 이런 시간들이 있어서 다행이야... 생각해 보면 그때 돈없을때 무슨 해외여행이냐고 생각도 했지만 추억과 경험은 평생남는 거니깐 투자할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