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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소설 다빈치코드와 그리고 역사적 사실에 근거로해서 글쓴이 나름대로 의미를 붙여 쓴 글입니다..
그리고 이 소설과 영화와 매칭이 되는 부분을 개인적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100%진실이 아닐수 있음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얼마남지 않은 2004년을 뜻깊게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서점에 들려 선택의 여지를 필요치 않케 만든 한권을 책을 빼 들었다....
"다빈치 코드"
국내 도서판매량 16주 연속1위 그리고 현재도 진행중인 책....
이 책의 무엇이 전세계적인 흥행몰이를 가능케하는걸까?.....
이런 단순한 호기심은 책 1장을 넘기면서 바로 충격으로 바뀌었다....
이미 이책이 다룰 내용은 보통의 여느 책과 다르다는 사실을....
이책이 몰고올 쓰나미과 논란을...
이책은 전체적으로 기호학의 대가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전개해간다....루브르 박물관장 "자크 소니에르"의 죽음으로 부터 이 책은 시작한다..그리고 그의 손녀 "소피"와 종교기호학자 "랭던"박사가 그의 죽음뒤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며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교회에 숨겨진 이면을 파헤친 작품이다...
소니에르는 단순한 박물관장이 아니라 "시온 수도회"수장(그랜드 마스터)이었다...여기서 시온수도회가 어떤 단체일것인가 궁금할것이다...
시온수도회는 예수의 성배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비밀 결사단체이다....루브르 박물관에서 최근 비밀 문서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보티첼리, 아이작 뉴턴, 빅터 위고,쟝콕토와 같은 저명인사들이 수도회의 수장으로 이었다는 비밀문서가 공개되기도 했었다...
그럼 그들이 그토록 지키고 싶어했던 성배는 무엇인가???
이 의문에 대답은 이 책의 전체 내용을 말하는것과 같기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책을 읽고자 하는 사람은 이글을 그만 읽고 책을 보기를 강력히 권한다!!!
시온의 한때 수장이었던 다빈치는 명화 "최후의 만찬"에서 성배에 대한 어떠한 코드를 넣었다고 한다...
보통 예수의 12제자중 사도요한은 성화에서 수염없고 항상 예수옆에 기대어 그려지는데,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서는 예수 바로 오른쪽 옆에 있기는 하나 포즈자체가 예수 품안에서 벗어날려고 하는 모습이다...그리고 손을 다소곳이 모은것, 긴머리. 봉긋한 가슴 여러가지로 여자일것같은 생각이 들게하는데, 더욱 논란을 가중시키는것은 다빈치의 최후에 만찬에서는
등장인물의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것이다...보통 성화에서는 등장인물을 써 넣어서 논란을 없애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말이다...
성화의 대가인 다빈치가 이름을 뺀것은 단순히 실수, 아니면 어떠한 의미를 심어놓을것을까??
그리고 최후의 만찬에서 어떤것이 성배였을까? 라는 의문은 눈치빠른 사람은 알것이다...단순히 잔을 의미하는 성배가 아닌것이다..
브이(V)모양은 여자의 상징적 기호이다....동양에서도 복숭아 꽃은 여자의 상징적 묘사로 자주 등장한다.... 무릉도원도 사실 알고 보면 복숭아꽃이 흩트러진 곳이 아니던가? 서양에서도 트럼프의 하트모양의 여성의 은유적 표현이다..
최후의 만찬에서 사도요한으로 알려진 여성같이 생긴사람이 바로 "막달레나 마리아"인것이다...
막달레나 마리아와 예수의 모습에서 V자 모양이 생기고 그리고 등장인물을 중심축으로 M자 모양이 나타난다...
M은 막달레나 마리아의 약자인것인것이다...
막달레나 마리아....그녀는 누구인가??
성경에서는 그녀를 창녀로 묘사하고 있다....아직도 그녀를 창녀로 아는 사람이 대부분일것이다.. 더욱이 재미있는것은 그녀를 1997년에 바티칸(로마교황청)이 그녀가 창녀가 아니라는것을 공인했다...
왜????
이러한 의문을 풀기위해선 아주 먼 과거로의 여행이 필요할것 같다...
초기 기독교는 약자의 저항종교였다...핍박받는 민족에게 그들을 구해줄 메시아의 등장은 항상 약자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종교였었다...그러던 기독교가 예수 사후 300여년 동안 그 성격이 변하기 시작한다...
절대신의 계시와 인간은 순종해야 한다는 보수 종교로 변하면서, 로마제국을 안정화시킬수 있는 제도적 장치에 이르른다..로마제국 내의 극심한 분열을 잠재우기 위해 콘스탄티누스 대제( 콘스탄티 노플은 이스탄불의 옛이름)는 이스탄불로 수도를 옮기고 기독교를 공인한다(313 밀라노 칙령)....
타고난 비지니스맨이었던 콘스탄티누스는 당시의 그리스 로마신과 기독교를 합치는 행위를 한다...
크리스마스도 알고 보면 그리스신 디오니소스비롯한 여러신들의 탄생일로 삼은것과 안식일 SUNDAY은 사실 태양신의 날이다..초기 기독교의 안식일이 토요일이었던 사실을 안다면 말이다....
그러나 뜻하지 않는 문제를 맞게 된다...
그것은 예수를 신으로 보는 아타나시우스파와 예수를 인간으로 보는 아리우스파의 분열이었다..이러한 극심한 대립을 불식시키기 위해 황제는 니케아 공의회(325)를 개최하여 투표를 하게된다....일설로 아리우스파의 수장이 심한 배탈로 참석을 못했때 만장일치로 아타나시우스파가 정통파로 인정받고 나머지는 전부 이단으로 몰려 화형, 추방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 니케아 공의회는 성부, 성자, 성령은 하나의 존재로 하는 , 삼위일체설(TRINITY)을 완료한다...
삼위일체설이란 성부, 성자, 성신을 하나의 존재로 보는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난 뒤 예수를 인간적으로 묘사하는 수많은 복음서는 불태워지고 오직 신으로 묘사되어 있는 복음서만 골라 현대의 성경을 만든다..
그래서 예수는 사랑도 하지 않고 완전 무결한 신으로 존재해야만 했다....교회에 의해서....
근래에 이집트에서 나그함마디 문서라 불리는 고대 복음서가 발견되었다...거기엔 충격적인 내용이 쓰여 있다...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에게 입맞춤을 하는 것을 본 예수의 제자들이 불평을 하는 글이 나온다...고대 유대사회에서는 부부관계가 아니면 남녀사이의 신체접촉을 금하고 있었다고한다....
이것은 막달레나 마리아와 예수와의 관계가 단순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말한다....
즉 부부사이인것을 의미하고 이것은 교회로써 받아 들일수 없는 것이다...
삼위일체설을 근간으로 하는 교회에서 위 사실을 받아들이는것은 조직의 붕괴를 의미한다...
조직의 수장은 항상 자신의 영역을 넓히는것만이 조직의 존재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고로 어떠한 조치가 필요했다...
정통파교회는 막달라 마리아를 창녀로 만드는 작업을 한다..그리고 여자, 성과 관련한 모든것을 악마적인것으로 간주하기 이른다..
그리스 미의신 비너스는 포르노 아프로디테라 불리며 음탕한 여성의 대명사가 되었고, 최초의 그리스시인 사포는 레즈비언(사실 레스 보스섬 사람의 원뜻)으로 평가절하되고, 여성은 현대까지 억압받는 존재가 되었다...영국의 5차선거법 개정을 통해여성의 선거권이 1928년에 처음으로 생겼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수천년동안 억압받았다는 사실이 될것이다.. 이것은 여성이 참된 인간으로써의 권리가 아직 100년도 채 되지 않는다는것을 뜻한다.....
그리고 수많은 마녀 사냥으로 희생된 여자들 수는 1,2차 세계대전에서의 사망자 수보다 몇배는 많았다...
페미니스트인 예수가 이 사실을 안 다면 슬퍼했을지 모른다...
성적인것의 상징인 뿔은 사탄의 상징으로 나타난다...종종 "듐"또는 "디아블로"의 게임속에 악마는 항상 염소 또는 양모양의 뿔을 가지고 있고 이것은 요한계시록에 나온 악마의 모습과 상통한다....그래서 노르만족 바이킹들이 해안에서 침입했을때 중세 기사들이 싸우지 않고 도망했던 이유가 바로 노르만족이 쓴 모자들은 항상 뿔이있었기 때문이다...뿔은 중세기사들에게 악마의 군대를 의미했기 때문이다.....하지만, 고대로부터 뿔은 남근을 상징하는 기호고 이것은 다산의 의미이고 풍요의뿔 (코르누코피아) 그리스신화를 읽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일것이다...로마 트레비분수도 이 풍요의뿔을 상징하고, 현대에 꽃다발은 이 풍요의뿔의 변형형태이다...
다시 이야기의 본문으로 돌아오면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막달레나 마리아가 예수의 아내임을 나타내어주는 코드이고, 또 이것은 현재 교회가 신봉하고 있는 삼위일체설의 심각한 위협이었다...그래서 막랄레나 마리아는 사라져야할 존재이고, 그녀가 존재했었다해도
그녀는 창녀였었고, 교회만이 신과의 유일한 통로임을 주입시키기위해서라도 그녀와 관련한 일체의 것들은 세상에서 잊혀져야만 했던것이다...
또 한편으로 이것을 지켜야 하는것이 시온수도회, 그리고 템플 기사단(이것은 스타크래프트의 템플러와 다크템플러의 전신이다)의 신성한 의무였던것이다..
찾아야할 성배 (SAN GREAL) 일반적으로 하는 단순한 잔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글을 G 중심으로 배열하면 왕족의혈통(SANT REAL) 즉 임신한 막달레나 마리아의 딸(SARAH라고 알려져 있다)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시온수도회, 템플기사단(교황의 대대적 숙청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후에 프리메이슨을 만들었다고 한다)은 왕족의 혈통을 지켜야하고, 이 잊혀진 진실을 진실을 수호해야만 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비밀을 없애야 하는 조직의음모를 다룬 소설이 바로 "다빈치 코드"다....
내가 이 소설에서 받은 충격은 다른게 아니라 우리가 보는 영화 또는 문학에 상당수 부분이 위에서 다룬 내용과 일치한다는 점이다.
소설에서 언급한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설공주, 인어공주 등등은 버려진 여자의 대한 어떤 메세지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그러한 여자들의 전신은 바로 막달레라 마리아 라고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예전에 터미네이터를 종교영화라고 어떤 외국 사이트에서 쓴 글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의미를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터미네이터로 부터 메시아(존코너-예수 그리스도의 알파벳이랑 일치한다...J.C)의 혈통을 보호해야하는 전사의모습은 마치 템플기사단의
숭고한 희생의 정신을연상시키고, 메시아를 잉태한 그녀 이름또한 SARAH이었지 않던가????
마지막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영화는 매트릭스이다....
가상현실을 담은 매트릭스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간을 가축처럼 양육하면서 인간의 생체에너지를 자신의 동력원으로 쓰고
있는것으로 부터 시작한다....
이 매트릭스의 의미를 이제껏 글을 읽은 사람은 감을 잡을것이다..
또 S.F 영화에 전혀 안 어울리는 TRINITY(위에서 언급한 삼위일체설)가 여주인공이다...여자는 오히려 삼위일체설을 위협하는
존재이지 않던가????...감독은 아이러니하게도 트리니티를 막달레나 마리아로 풍자적으로 접목하는것이다...
NEO(사전적 의미로 신, 나중의, 후기 그리고 부활의 의미를 지닌)는 1편 마지막에 죽었다가 트리니티의 사랑을 받고 자신이 메시아 임을 알게 되고 부활한다...이것은 막달레나 마리아의 사랑은 받은 사람이 바로 예수라는것의 은유적 표현이다...
그리고 2편에서 트리니티의 상처를 치유하는 장면 그리고 고난 받는 장면들은 단순한 코드들이 아니었던것이다...
보여지는 현실 이면밖의 진실에 눈뜬 사람들의 조직인 "시온"....이것은 다빈치 코드에서도 언급한 조직이다...
시온 내부의 배신자 (조 판돌리아노가 배역을 맡은) 이름이 "사이퍼"는 루시퍼의 다른표현이고 이것은 악마를 의미한다...
영화 여러장면에서 종교적의미를 되새겨 봐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리고 감독이 언급한 말 "이 영화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의 이야기를 다룬 것입니다"은 더욱 이 영화가 종교적 색채를 띄고 있는 대목이다....
반짝이는게 다 황금이 아니란 이야기고 보이는것이 모두 진실은 아니란 뜻이다..
비교적 긴글을 마무리할 시간이다...
위의 이야기들을 단순히 음모이론으로 받아들수도 있고, 심각하게 받아 들이수 있는것도 읽는 사람의 마음이다..
어떤 것이 진실인지는 현재로는 확실히 알수 없고, 또 믿음은 증거를 필요치 않고 자신의 신념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증거를 필요로 하는 믿음은 그 믿음이 참됨것인지를 되새겨 봐야할것이다....모세가 신을 만났을때 처럼~
하지만 적어도 한가지는 확실하다...
그 말은 화씨 911에 나왔던 마이클 무어의 말로써 대신 하고자 한다....
"세상은 다수의 가난과 억압으로 소수가 행복한 삶을 누린다...세상의 모든 권력자들이 행하는 전쟁을 비롯한 일체의 행위들은 불합리한 현재 상황을 유지시키기 위한 일들이다..."
첫댓글 나두 이거,, 그저께,, 1권 다 읽었는데,, 넘 흥미진진 하던걸여,,ㅋㅋㅋㅋ 이책,, 암튼, 저두 강추 들어갑니다^^
우와...오빠 내용 넘 어렵다...엄청 집중하면서 읽어야 이해가 갈듯...책을 읽어봐야 겠어요.......제가 교회 다니잖아요.. 읽다보니..예수님과 마리아의 관계가 나오는뎅....ㅎㅎ 실제 성경상에 등장하는 마리아란 이름의 여자는 몇명 되거든요. 다 똑같은 마리아는 아닌뎅...
메시야로서 예수님이 오셨지만..당시 유대교인들이 인정을 못하고...결국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게 했잖아요.. 그 당사자인 예수님이 얼마나 고통 스럽고 힘들게 가셨겠어요..그 말못한 심정을 알아줄 이가 없었죠..그중에 막달라 마리아라는. 그 여자가...예수님의 가장 심정적 대상체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첫 부활 하셨을 당시에도 첨으로 모습을 보인것이 막달라 마리아였거든요...열두제자도 있었지만..가장 그 심정을 헤아리고 맞았던 사람은 마리아였어요..그렇지만..부인이라는 건 당치가 않은것 같구요^^ 이래저래 내용이 괜찮은것 같네요.. 꼭 봐야겠어요^^ 재화 오빠 글 솜씨 넘 좋아요^^
역시 평론가 답군..난도 이거 다 읽었는데..공감하는 부분이 많다..이 책을 읽고 충격을 받은 사람이 엄청 많을거라본다..알아서 해석하겠지만..^^
다음에 재화랑 임미랑 나도 끼워주면 좋구..토론이 필요할듯..ㅋㅋ 그냥 술한잔 하면서..ㅎㅎ
저두요..토론할거면 나두 껴주세용~~"다빈치코드"정말 강추라믄써..전 이책읽고 꼭 가보고싶은곳 중 하나에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끼웠답니다...정말 충격적인 내용을 다루고있는...최후의만찬 그림 다시 보면서 정말 머릿속에 번쩍 번갯불이 튀는거 같더라구요..막달라마리아와 예수는 부부였다...ㅡㅡa
물론 완전 사실은 아닌거지만...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구석구석에 숨겨진 비밀들이 정말...흥미롭더군요...터미네이터와 매트릭스에도 이런 또다른 의미를 담고있었던 것도 첨알았는데...글 넘넘 잘쓰신거 같아여~~~*^^* 혹.."다빈치코드"책 필요하신분 말씀하세용~상하 모두 가지고있답니다..빌려드릴께요~~~^^
지원아 나 빌려줘....ㅎㅎ
부부가 아니라는 증거는 성경속에 나와요~ 마리아가 예수님 방에 드나드는걸 보고 사람들이 의심했거든요..부부라면 그렇게 의심할 여지가 없겠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많았어요..마리아도 마찬가지고...예수님을 모시는 사람이었죠..사람들이 잘못보고.오해한거에요..그걸로 인해..예수님을 더 핍박을 했지요.^^
잼있었용 저희집에두있어요 ㅡㅡㅋ
http://www.donga.com/fbin/output?bestclick=news&f=ncs&n=200408120221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세요... 참조하세여....
과연 성경이 100% 진실일까?? 날 욕해도 어쩔수없지만 난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종교는 없어지거나 변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특히 배타적인 종교라면...
갠적으로 종교보다는 인간의 의식혁명이 일어난다면 인류와 지구를 살릴수있다고 본다..데이빗 호킨스박사의 '의식혁명''나의 눈' 참조...
저도 이제 재미있게 읽었는데~~~ㅋㅋㅋㅋ
임미야~~1월 4일 단관때 책가지고 가마~~~~*^^*
종교는 인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죠.우리나라만 봐도...천주교가 들어오면서 많이 달라지게 되었죠~없어질수는 없어요..하지만 변화는 되어야 겠죠.. 종교 따로 생활 따로가 아니라...그것이 하나가 되었을때..비로소 종교도 그 가치를 발하는거죠...종교 부패는 결국 사람이 만드는것이기 때문에..변화도 사람이 해야죠
임미가 나 때문에 맘이 좀 상했나보구나...그런 뜻은 아니었는데..음..그냥 난 요즘 발생된 재앙이 종교분쟁도 한몫을 했다고 생각했기에 그랬을뿐이네..언짢았으면 미안허네..오빠가 맛난거 사줄꾸마..^^*
ㅎㅎ 오빠 저 기분 나쁜거 아닌뎅..종교를 가지고는 있지만 저 또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하거든요~그런거 아니니 오해마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