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시집 – 다 지나간다

[사무국]

* 제 목 : 다 지나간다

* 저 자 : 박영수

* 분 량 : 190쪽

* 가 격 : 12,000원

* 책 크기 : 130 x 210mm

* 초판인쇄 : 2024년 1월 15일

* ISBN : 979-11-93543-30-6(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

저/자/소/개

청허 박영수朴英洙

● 국립체신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국제펜클럽 회원. 한국문인협회 문학사편찬위원. 공무원문학회 회원. 문학저널문인회 초대회장. 한국현대시문학 연구위원. 금천문인협회 부회장 자문위원역임

● 시집

『세월의 강』 『천년을 부는 바람』 『파도야 바람아』 『별이 전하는 말』 『소리 등불』 『사랑 한 잎』 『유랑의 길 저편』 『21세기 장식론』 『바람의 향기』 『예송리 연가』 『모르는 길 - 한·영시』 『The Way Of The Wind - 한·영시선집』 『동시집 치마가 웃는다』 14권 출판.

● 수상

<제1회 문학저널 창작문학상> <제5회 이육사 문학대상> <라이너 마리아 릴케 문학상> <제2회 금천문학대상>

● 시비건립: 서울 금천구 시흥5동 삼성산공원내

---

늙을 시간이 없다

아직도 시를 쓰고 있느냐고 누군가 나에게 물어온다면 여전히 쓰고 있다고 답하겠네

왜 쓰느냐고 묻는다면 간절한 그 무엇이 아직도 나를 부르고 그 물음에 답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 구절의 시와 씨름하고 있는 나는 그저 늙을 시간이 없다고 말하겠네

---

목차

1 ● 그대에게 가는 길

14 그날만큼

16 그대에게 가는 길

17 그날처럼

18 그런데

19 끝이란 없다

20 마음

21 맑은 향기로

22 때가 되면

23 까꿍

24 낙타의 눈물

26 소리의 염력

28 아, 그래요

29 찔레

30 아픔을 기쁨으로

32 조각지팡이

34 청년과 노시인

35 할미꽃

36 희미한 그림자

2 ● 무엇인지 그리워

38 개심사

39 골목길

40 개구리 울음소리

42 그리움으로

43 근황

44 꽃을 피우는 남자

46 낙망

48 내리 사랑

49 눈 속으로

50 차마 그리운

51 대청호

52 뒷모습

54 만추

55 말

56 무엇인지 그리워

57 별꽃

58 사랑

60 평양아줌마

3 ● 그냥 살아라

62 5월

63 가을 그 속으로

64 걱정마라

65 그 얼굴

66 검버섯

68 박카스

70 그것뿐

71 그냥 살아라

72 그날은 그랬다

74 그저 바르게 살 뿐

76 꼼수의 미로

78 눈물

79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위해 죽는가

82 무위

84 살다보니

86 소낙비

87 평화와 전쟁

4 ● 무엇이 다를까

90 가을은

91 그곳이 있는 골목

92 곡신의 문

94 면목

95 무엇이 다를까

96 묵언시대

98 봄

99 부끄럽다는 말

100 비탈에 서서

102 사랑의 송가

103 산다는 것

104 산책길

105 술 잠

106 숨은 너

107 스스로 그러한 듯

108 시

110 시월에 만나요

112 아기 공룡

5 ● 마음 안에 있다

116 아내

117 아니고, 아니겠지

118 아파라

119 잠 오지 않는 밤

120 죽어라 비는 오고

121 그럼, 안녕

122 촌철살인

124 축하한다

126 마음 안에 있다

127 산정호수

128 알 수가 없네

129 어쩌다보니

130 어쩌 나

131 여명

132 완산의 봄

133 이렇게 살자

134 왜 사나

136 비는 내리고

6 ● 다 지나간다

140 어쩔 수 없어

141 어찌 하겠는가

142 어찌 할꼬 이 일을

144 이상한 날

145 일상

146 죽음조차 즐거워진다면

147 첫눈

148 푸른 꿈

149 향 묻은 생각

150 허난설헌

151 환

152 화려한 배려

154 플라타너스

156 플라타너스 2

157 별난 싸움

158 잊어도 좋아

159 다 지나간다

7 ● 귀향

162 2023년 첫날

163 그 소리

164 귀향

166 그들은 누구인가

168 그런 말 들을 때마다

169 때가되면 2

170 달리 어쩌겠는가

172 무엇이 다를까

173 묻지 마라

174 물어 보았나

175 보아라

176 산은 산

177 삶2

178 생각 나름

179 손님 같은 인생

180 스스로 가는 길

181 시선 이백

182 유자

183 이거 누고

184 이거 잘 알지

185 죄스럽다

186 춘니

187 흑장미

188 축하의 글 / 계정 이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