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다시 가 본 감천 문화마을
깐숙추천 0조회 223.12.12 03: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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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에 다녀왔으니 감천 문화마을을 다녀온 지가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흐른 것 같다.
오랜만에 갔더니 생각했던데로 참 많이도 변한 감천 문화마을이다.
공영 주차장에서 내려다 본 감천문화마을 입구 |
2016년도에 대한민국 공간문화 대상도 받고,
창조적 재생 감천 문화마을
국제 교육도시 연합
물이 달다고 감천!
감천 문화마을을 조성한 이야기
감천 문화마을 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작은 박물관
감천 문화마을 조성사업의 추진성과
물품 보관소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쉼터도 예쁘게 변한 ~
쉼터 옆에는 감천 제빵소가 생겨
달빵을 비롯 여러가지 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감천 제빵소는 1974 쉐라미의 재능기부로
주민이 직접 만든 빵을 판매하고,
판매수익은 마을주민 환원 사업 및 일자리 창출에
쓰인다고 한다.
동네길, 동네계단, 동네마당 그리고 독락의 탑
2016 대한민국 공공 건축상 우수상
감천 쫀드기
어린왕자와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
감내카페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 자리에
예전에는 빤간색이었던 등대 포토존
오늘 감천은 어떤가요?
GAMCHEON
좋은 일이 생길 거야
10년 전, 방문 스탬프를 찍으면서 돌아봤던
감천문화마을이 지금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외국인 등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작은 소품 가게며 먹거리들을 판매하는 가게들도 많다.
우리나라를 알리고 부산을 알리는 것은 좋지만,
감천 문화마을을 찾는 사람들의 에티켓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