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시작하여 스탬포드 - 요크 - 리즈를 경유하는
잉글랜드 동쪽 지역을 다니면서 만난 다양한 차량들입니다.
런던 호텔에 도착하여 일단 눈에 들어온 알파로메오 미토와 브레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차량들이어서 반갑기도 하였습니다.
다음 눈에 들어온 차량은 역시 C클입니다 ^^
잉글랜드에서도 꽤나 자주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여전히 멋진 차량이라는 생각을 하고
다녔습니다 ㅎㅎ
다음 차량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보이는 E클입니다.
잉글랜드도 다른 유럽국가들과 같이 소형차들이 대세를 이룹니다.
윈저성 부근에 주차된 CLA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잠깐 들른 SLK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SLK 앞에 주차된 혼다 차량도 보이는데, 일본차의 경우 혼다나 도요타보다는 의외로 마쯔다와
닛산 차량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잉글랜드는 우리보다 확실히 잘 사는 나라인가봅니다.
아이스크림 차도 우리보다 좋은 듯 합니다 -ㅋ
런던타워에 있는 벤츠 아이스크림 차!
수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다고 합니다.
윈저성으로 일일 시티투어 일정을 다녔는데, 그 때도 벤츠 버스가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ㅎㅎ
잉글랜드에서 너무도 많이 만나본 복스홀 코르사입니다.
제일 많은 차종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스코다도 꽤 많았습니다.
아래는 옥타비아.
르노 클리오도 자주 볼 수 있었고,
의외로 마쯔다 차량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BMW는 어디서 보아도 폼나 보입니다 ㅎㅎ
앙증맞은 아우디 A1.
잠시후 주차단속 아저씨가 오셔서 딱지를 끊는 듯 하였습니다 ㅠㅠ
항상 타보고 싶은 차 중 하나인 아우디 RS5도 만날 수 있었는데, 운전 매너는 별로 였던 기억이 납니다 -ㅋ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도 있다는 폭스바겐 샤란입니다.
생각보다는 폭스바겐이 잉글랜드에서는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우리보다 다양한 차종이 있어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나라마다 항상 독특한 택시.
잉글랜드, 특히 런던에서는 거의 모든 택시가 아래와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뒷좌석에만 사람이 탈 수 있고, 조수석은 트렁크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여행다니며 다양한 차종들을 사진에 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된 듯 합니다 ㅎㅎ
첫댓글 데이비스님 TGIF 유럽에 장기 출장가셨군요 이무쪼록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영국 그리고 자동차 구경 잘하고 갑니다
어제 귀국했습니다. 보름 다녀왔더니 여기 일이 산더미입니다 -ㅋ
TGIF라는 단어를 아침에 배우고 갑니다 ㅎ
역시~~ 목 빼고 기다리는 보람이 있네요^^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사진들 잘 올려주셨네요~~ 잘 감상합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 담는다고 담아봤는데 항상 쓸만한 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ㅋ 한두번 더 정리해보려 합니다~
덕분에 차 구경 실컷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경까지는 ^^ 고맙습니다~
접하지 못하던 차량들 구경 잘 했습니다~ 귀국 축하드리며ㅋㅋ폭염속에 힘차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더 있다 오고 싶었습니다 -ㅋ
맨위에 차 가 좀 특이하네요~!!
알파로메오 차량들이 독특하게 생겨서 눈에 잘 들어오더랍니다^^
@데이비스(김상단) 남들이 잘 안타는 그런 차를 좋아하는 울 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듯 해요ㅎ
@네모정수(오정수) 모두들 그런 로망은 있는데(저도 -ㅋ) 막상 소유하려면 여러 가지 고려사항들이 떠오를 듯 합니다 ㅎㅎ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나가고 싶다능.....
애 어른 모두 아이스크림 좋아라 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