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과 자연 조용히 그나라 문화와 풍물을 즐기며 여행하고 싶으신 분은
저와 대만에 한두달 머물다 발리나 치앙라이에 함께 가셔도 좋습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함께 가면 비용도 줄이고 외국여행에서 오는 불편함과 외로움도 줄이고
여러가지 좋은점이 매우 많습니다.
마음이 안맞으면 차라이 혼자가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대만은 한두달 지내다 온지는 스물 몇번이 되고
발리와 치앙라이는 몇달간 지내다 온적이 있습니다.
관광지는 어디든지 시끌벅쩍하고 상혼은 어디든 다 비슷하지만
이곳을 벗어나면 사람들이 매우 순박하고 친절하며
여기서 비싸서 맛볼수 없는 싱싱한 자연산 열대과일을 싸게 마음껏 먹을수가 있습니다.
한국은 모든 동식물이 겨울철 몇달간 휴식에 들어 갑니다.
추운날씨에 저렴한 비용으로 알차게 여행을 하시고 싶은 분 들께는 좋은 기회 입니다.
저는 대만에 볼일이 있어서
외국에 나가면서 한두달 머물다 다른 여행지로 떠납니다.
주로 태국북부 치앙라이나 발리로 가실분은
대만 국적기 중화항공이나 에바항공을 타고 가면 대만에서 오고가면서 두번 그냥 머물수 있기 때문 입니다.
어제 대만 타이즁에 계신 프랑스 수행자가 언제든지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좀 오래된 아파트지만
9층 숙소 10층이 명상쎈터 입니다.
집앞에 식물원과 과학관 큰 공원이 있어서 내집 정원처럼 이용할수 있고
교통이 매우편리하고 조용히 여행 하시고 싶은분들에게는 좋은곳 입니다.
주방시설이 되어 있어서 식사는 자율적으로 합니다.
서로의 생활에 방해가 되지
동남아는 대부분 집에서 식사를 하지않고 바깥에서 사 먹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습 니다.
대만과태국은 세계에서 음식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
음식이 값싸고 매우 다양 합니다.
채식과 명상 조용하게 지내실 남자분은
저와함께 지내도 됩니다.
방과 공간이 넓은 명상홀이 있어서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비싼 호텔보다
집앞에 유명한 식물원과 과학관은 무료로 들어갈수가 있어서 산책코스로도 교통도 매우 편리 합니다.
가까이 따로 아파트나 집을 싸게 구해서 지낼수도 있습니다.
대만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집세는 한달씩 냅니다.
우리보다 집세가 싸고 따뜻해서 난방비가 따로 들지 않으니 겨울철 지내기는 이곳 보다 훨씬 좋습니다.
성격이 까탈스럽고 이해성이 부족하고
자기 중심적인 분들은 혼자 자유여행이나 페케지을 이용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값싼 비용으로 그나라 풍물과 문화를 즐기며 채식과 조용하게 지내다 오실 분이면 함께 할수가 있습니다.
서로의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분들이면 좋겠습니다.
타이즁 (臺中}은 대만에 중심지 입니다 .
이곳을 베이스캠프로 대만 여러곳을 둘러 볼수도 있습니다.
볼일이 끝나는 12월 말 1월초로 계획 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은 미리 모임과 만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010 5514 3953 으로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