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비등불
-------------------------------------------------------------------------------------------------
책머리
삶이란 무거운 책임이다
부모로서의 책임
남편으로서 아내로서의 책임이다
풀은 풀대로 나무는 나무대로
나는 새 기는 짐승
모든 생명의 책임은 똑 같다.
불만이 있으면 괴로움이 생긴다.
불편을 느끼는 것은 습관에서 오는 것이다
좋아 하면 기쁨이 생기고
싫어하면 무거움이 생긴다.
이해하지 못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이해하면 가슴이 후련해진다.
남에게 베풀면 주인이 되고
남에게 도움을 받으면 속박이 된다.
삶의 행복이란
남을 이해하고 남을 도와주고
남을 보살피고 남을 칭찬할 때
자신이 행복해 진다
자비등불 회주 무불
2.염불공덕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모든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면 다음과 같은 지혜를 성취한다.
1. 모든 하늘의 큰 힘 있는 신장과 권속이 밤낮으로 염불 하는 사람을 보호해준다.
2. 관세음보살과 같은 스물여덟 분의 큰 보살과 일체 보살이 항상 염불 하는 사람을 따라서 지켜 보호한다.
3. 모든 부처님이 항상 염불 하는 사람을 호념하시고 아미타불이 광명을 놓으셔서 섭수하신다.
4. 일체 악귀가 침범치 못한다.
5. 모든 재난에서 구원을 받으며 비명에 죽지 않는다.
6. 이미 지은 죄가 모두 사라져 없어진다.
7. 꿈자리가 맑아지고 아미타불을 친견할 수 있다.
8. 마음이 항상 기쁘고 모든 일이 길하다.
9. 모든 사람이 부처님께 공양 예배하는 것과 같이 염불 하는 사람에게도 공경 예배 한다.
10. 임종 시에 마음에 어두운 생각이 없어지고 정염이 앞에 나타나서 아미타불의 영접을 받아 극락에 왕생한다.
경에 의하면 염불 하는 사십 리 광명의 몸빛이 있어 마가 침범치 못한다 하였고 또한 염불 하는 사람의 몸빛을 받거나 염불 하는 사람의 옷깃을 스치고 지나간 바람이 사십 리나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스치기만 하여도 염불 한 사람에 염불 공덕으로 악도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마침내 발심하여 정토에 왕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기 수행중에 가장 요긴한 수행방법이 염불 정진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30분식 매일거루지 않고 하시면 자기도 모르게 넓고 밝아진 자신을 발견 하실수 있습니다
논리와 이론 지식과 교리 로 얻을 수 없는 깨달음 같은 지혜덕성이 자라나서 평화롭고 자유로운 자기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좌복을 꼭 펴고 앉아서 염주를 돌리며 일심으로 염불하시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직접 친견할수 있습니다
3.자업자득
하나의 컵을 가지고 크다 적다 무겁다 가볍다 할수가 없다.
크다 할때는 적은 것이 있기때문이요
적다 할때는 큰 것이 있기 때문에 크게 보이거나 적게 보이는 것이다.
독립된 컵 그 자체로는 크다 적다 가볍다 무겁다 할것이 아니다.란 말이다.
우리들의 일상생활 이 모두 크다 적다 가볍다 무겁다 새 것이다. 헌 것이다
차별을 두고 구분을 하고 좋다 싫다를 연발하며 시시비비 하는 것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 모아놓은 학교에서 꼴찌 하는 학생이 나오는 것이고
공부 못하는 학교 아이들 중에도 일등하는 학생이 나오기 마련이다.
우리가 좋은 사람. 나쁜사람 하지마는 좋은 사람 나쁜사람이라고 할 요소"는 없다는 것이다.
목욕탕 안에서 옷을 입고 있으면 잘못된 행동이다.
목욕탕 밖에서 옷을 벗고 있으면 잘못된 행동이다.
누워있고 앉아있고 잠자는 것. 잠잘시간에 깨어있는 것 모두가 그와같은 이치다.
자는것.깨는 것. 그 자체에는 좋고 나쁜것이 없다.
인연을 따라서 만법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래서 我.나라고 하는것이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없다.는 것이다. 라고 부처님 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깊이깊이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가 我..나 라고 하는 것은 진정 없다.
좋은 사람. 나쁜사람도 그와같다.
친한 친구 동료가 죽었다. 친구의 부인이 어린자녀 둘을 대리고 살려니 힘이 들어 자그만 빠 를 운영하였다.
친구인 그 남자는 친구부인이 어렵게 생각되어 도와준다는의미로 퇴근길에 그집에 들려 조금씩 술을 팔아주고 다녔다.
친구 부인의 입장에서 보면 그 남자는 고마운 사람이다.
그르나 그 남자 부인의 입장에서 보면 그의 행동이 나쁜사람이다.
한 남자가 저쪽입장 에서 보면 좋은 사람. 이쪽 입장에서 보면 나쁜 사람이 된다.
동에서 보면 서산이요. 서산에서 보면 동산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실상」이라 하고 「무아」요 「공」 이라한다.
더럽고 깨끗하고 옳다 그르다, 그자체는 모두가 마음이 짓는 것이다.
존재 자체에 그런것이 있는 것이 아니다.
「"죄무자성종심기"」이것이 죄다할 자성이 없다. 이것은 다만 어리석은 마음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문둥병 3조 승찬대사가 2조 혜가스님을 찾어가 .
저가 지은 죄 문둥병이된 천벌받은 죄를 사하여 주십시요.!
그렇다면 자네가 지은 죄를 내 앞에 내어 놓으면 죄를 사하여 주겠네.!
밖에서 찾든죄를 안으로 안으로 비추어 (조견)보아도 보이지 않은다.
죄"란 것이 없습니다.
이미 나는자네의 죄를 다 사 하였네.!
「"불수자성수연성"」-스스로 성품을 가진것이 없고 다만 인연을 따라 이루어 질 뿐이네.!
너가 없으면 나도 없다.
너가 불행하면 나도 또한 불행하다.
사실이 그러한데 우리들은 잘못알고 살아가고 있다.
남의 불행을 딛고 자기가 행복하기 위해 온갓 권모슬수를 다 쓰고 사는 것이다.
깨달은 눈으로 이 세상을 보면 우리들은 모두 연관되어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그래서 엄격히 말하면 모두가 나의 일부인 것이다.
다섯 손가락이 길고 짧지만 손 이란 하나에 연관 되어 있는 것이다.
손 가락은 각기 짧고 길고 다른 별개이면서 물건을 잡고 펴고하면서 같은 역활을 하는 사실이요. 그것이 실상이다.
우리들의 삷이 손가락처럼 서로 길고 짧고 다르지만 그르나 그것이 별개의 것이로 독립된 것이 아니다.
그리고 힘을 합치지 않으면 별개로서의 역활은 할수가 없고 그 기능도 사라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사랑하며 아껴줘야 하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바라보고 돌보아주며 살아가야 한다.
어리석으면 눈을 뜨지 않고. 길을 가는 사람이다.
알지 못하고 깨우치지 못하면 스스로 무지와 무명 고통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자업자득」" 이것을 깨달으면 누구나 어려운 현실의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살수있다.
4.염불과 기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거룩하고 성스러운 곳이다.
불생불멸하며 불구부정한 아름답고 영원한 세상이다.
끈임없이끊임없이 태어나고 끊임없이 사라지고, 더러운 것은. 더러운 대로 깨끗한 것은 깨끗한 대로 덜하지도 않고 더하지도 않은다는것이다.
불생불멸 -
초 한자루에 불을 켜면 차츰차츰 불꽃이 타서 연기로 사라진다.
결국 불도 생겨났다 없어지고. 초도 차츰차츰 불에 타 사 라저 버린다.
초와 불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무거운 분자는 땅으로 가라앉고.(地) 습.한 분자는 물. 기운으로 사라지고(水). 뜨거운 분자는 화기 속으로 사라지고(火).
끄지럼 연기 분자는 공기 속으로 사라진다.(風)
地.水.火.風. 네 분자가 다시 모여 하나의 원자를 다시 만들고 형상으로 나타나 다시 초가 되고 불이 되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분자가 지구를 떠나 화성으로 가거나 달나라로 간 것이 아니라 지구라는 땅 덩어리 우주공간에
DNA로 체류하다가 새로운 연기 인연에 의해서 또 개발되어 생거나고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사람 축생은 (胎)탯줄로 태어나는 DNA를 가지고. 란(卵). 계란 고기알 곤충알 알로 부화하는 DNA로 태어난다.
태. 란, 습, 화. 유정 무정이 다 그러하다고 배웠다.
불구부정-
똑 같은 떡집에서 떡을 하여서 한 곳은 잔칫집에 배달하고. 한 곳은 초상집에 배달하였다.
임산부가 잔치집 떡을 먹으면 좋고. 초상집 떡을 먹으면 부정을 탄다는 것이다.
마음의 인식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의 오해가 불러오는 어리석음의 소산이다.
인식과 착각의 소산이지 떡 그자체에 무슨 결함이나 잘못된 것이 아니지 않은가.?이다.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성 추행당한 사람을 죄인 취급하고 세상에서 매장된 사람으로 천시하고 천대하는 것은 인간이란 지성이
가지는 최악의 결점이요. 오산이요 어리석음이요 아집이란 무지가 가지는 지성의 죄악이다.
음식물 찌꺼기를 방에 두면 더럽지만. 논이나 밭에 두면 거름이 되고 작물에도 도움이 된다.
아름다운 연꽃도 언제나 흙탕물에서 잘 자라서 좋은 꽃을 피우고 연시를 맺는다.
사람이 본래 추한 사람. 착한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 마음 씀씀이에 따라 더럽고 치사한 것이 드러나는 것이지 본래 나쁘게 태어나고
예쁘게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는 말이다.
길을 가다 보니 눈먼 장님이 나무가지를 잡고 땀을 뻘뻘 흘리며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눈뜬 시람이 보니 장님이 매달려있는 발밑은 겨우 한자 차이도 나지 않은 땅바닥 위였다.
여보,-손만 놓으면 되는데 왜 그냥 매달려 안절부절못합니까.?
아니 뭐라고요.? 나를 여기 두고 간 사람이 나보고 손을 놓으면 천리길 낭떠러지에 떨어진다.라고 꼭 잡고 있으랬는 데요.!
손만 놓아버리면 땅 위에 두발을 딛고 편안히 설 수가 있는데.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손을 놓으면 죽는 줄 알고 살아가는 것이 모습이 바로 우리들 모습이다.
자기 생각의 아집에 갇혀 살고 있지나 않은지 냉철하게 자신을 뒤돌아보고 점검해 보는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눈뜨는 삶, 삶의 이치를 알고 살아가는 눈 밝은 사람이 돼야 한다.
지난밤 어둡고 캄캄한 밤에 마신물이 그렇게도 시원하고 달콤하든 물이 아침에 보니 해골이 담긴 물이었다
같은 바가지에 같은 물을 마셨는데 해골을 보는 순간 구역질이 나고 구토가 나는 것이다.
이런 이론과 이치는 신라 원효스님도 현재 우리들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일체 유심조라는 것을 다 알고 있지만 우리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인연들에 부딧칠때 우리들은 망각의 늪에 빠저
마음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감정 잘못된 인식의 형상인줄 모른다는 것이다.
이론과 서론 이치로는 잘 알고 있다는 상식이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혹하고 어리석음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깨어있는 삶을 산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이다.
꿈속 꿈결인줄 모르고 미혹하여 자신이 어리석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모르니까.? 오류를 범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게 되고 자기 자신도 차츰차츰 병들어 간다는 것이다.
불자는 염불과 기도로써 양식을 삼아야 한다.
기도는 인간에게 주어진 마지막 남은 재산이고 보류이기 때문이다.
돈과 출세 권력과 명예 인기 그리고 지성과 이성을 가지고도 풀어나가지 못할 때. 어떻게 할 수 없을 때. 기도가 우리를 구원해 주고 도와주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의 몸에 음식이 필요하듯이 우리들의 영혼에는 염불과 기도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5.기도란 나무
당신은 부처님,!
어머니 아버지를 부처님 도량에 모시고 갈 줄 알아야 한다.
남편과 자녀 가족이 함께 부처님을 참배 할줄 알아야 한다.
한 가족이 같은 종교를 믿으면 이보다 안락한 가정은 없다.
사람마다 신심이 다르고 종교가 다를수 있어도 믿음이란 소중한 인생의 가치관이다.
초파일 백중절 동지 정초 기도 때는 꼭 가족이 함께 불도량에 참배하기 바란다.
초파일엔 연등을 달고 백중절 에는 나를 있게 해 준 선망 부모님을 추모하며. 동지 기도는 삶에 일어나는 모든 마장장애
부정적인 요소들을 몰아내고.정초기도 때는 하고 싶은 모든 일들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결심과 원력을 맹세하고 발원하는 것이다.
최상의 깨달음에 대한 마음을 내는 일이 바로 기도 성취 법이다.
부모님을 위한 불사. 남편을 위한 불사. 자녀를 위한 불사가. 바로 기도성취 불사다.
화목한 가정에 우담발화 꽃이 필 것이다. 잘 산다는 것. 행복하다는 것. 성공한다는 것. 모든 사람이 원 한다.
무엇이 가난하게 하고 무엇이 행복을 막으며. 무엇이 실패하게 하는가를 알아야 소원을 성취할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일이다.
기도의 힘은 새로운 지혜와 혁신의 변화를 가져오는 "천안통 "천이통 "성취통이다.
변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생 난득이요. 불법난봉이다」.
사람 몸 받기 어렵고 불법 만나기 어렵단 말이다.
이 세상 지구에 많고 많은 생명체 중에 사람 몸 받는다는 것은 「맹구우목」처럼 어렵다.
바다밑 거북이가 오백 년 만에 숨 쉬러 물 위에 올라와 무엇을 의지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의지 할 수 없는 망망대해에서 구멍 난
나무토막을 만나 그 구멍에 목을 내밀고 의지 한다는 말이다.
그처럼 있을 수 없고. 예측불허 하고 「불가사의」한 인연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정말 숙세의 많은 복을 지어서 인간의 몸 받아 이 세상에 태어난 소중한 생명체임을 알고 살아야 한다.
우리들은 정말 복이 많아 사람 몸 받고 거기다 불법까지 만난 것이다.
오늘 이생에 만난 부모 형제 부부 자녀는 다음 생"에도 또 만나게 돼있다.
가장 가까이 한 인연들은 「다음생」에 꼭 만나게 된다.
제일 가까웠으니까.? 만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세세생생 같이 걸어가는 인생행로요. 억겁으로 이어지는 「윤회」라는 것이다
어제로 인하여 오늘이 있으니 끝없이 이어지는 내일이 있는 것이다.
불법은 진리에 대한 가르침이다.
진리란.! 부인할 수도. 부인되지도 않은. 여여한 흐름을 말한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생각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다 부처의 씨앗을 가지고. 뿌리내리고 잎 피우고 꽃 피워 열매를 맺는다.
기도란 것은 좋은 나무를 심는 일이고 용기 있는 실천이다.
6.자비등불
선남 선녀 여러분.
선지식의 보살핌으로 악도에 떨어지지 않으며.선지식의 가르침으로 마음에 평안과 자유가 얻어집니다.
선지식의 지혜를 배워서 무명의 업장을 씻어내며. 선지식의 인욕심을 느껴서 성냄과 분노심을 잠재웁니다.
선지식의 선정으로 수행하여 모든 교만을 떨쳐 버립니다.
선지식을 공양하므로 마음의 부자가 되어집니다.
행복은 불행할 때 가장 목말라하고, 누구나 아프고 병들어 있으면 죽음이 두럽습니다.
부부가 싸우고 고함 소리가 나면 의미 행복의 여신은 달아났습니다.
실수하지 않고 넘어지지 않고, 성공한 이는 없습니다.
넘어지고 실수한 이가 성공할 때 많은 사람들이 더욱 칭찬을 보냅니다.
재물을 따러서 결혼한 사람은, 백발백중 불행하여지고.
마음과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가난해도 행복합니다.
황금의 욕망, 애욕의 욕구가 인생을 망치고 병들게 합니다.
돈은 삶의 필요한 일 부분이지, 생의 목적이 돼서는 안 됩니다.
사랑은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풀어주는 진정한 자비입니다.
향락과 오락 산데리아 래드카페가 결코 행복이 아닙니다.
남편을 존중하고 아내를 섬기는 그런 마음이 선지식의 가르침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것이 보살 행이요
자신을 바르게 사는 것이 성불입니다.
남편의 생일을 챙겨주고 아내의 생일에 꼭 선물하는 그런 사람이 되십시오.
7..염불에 무슨 이익이 있나이까?
옛적에 한 사람이 육조대사에게 묻기를 "염불에 무슨 이익이 있나이까?"
하고 묻는 말에 육조대사 답하기를 "일구(一句),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하는 것이 만세의 괴로움을 뛰어 나는 묘도(妙道)요,
불(佛)을 이루고 조사가 되는 정인(正因)이요, 삼계 인천(人天)의 안목이요, 마음을 밝히고 성(性)을 보는 혜등(慧燈)이요,
지옥을 깨뜨리는 맹장이요, 많은 올바르지 못한 것을 베는 보검이요,
오천대장(五千大藏)의 골수요, 팔만총지(八萬總持)의 중요한 길이요, 흑암(黑暗)을 여의는 명등이요,
생사를 벗어나는 방방(良方)이요, 고해를 건너는 배요, 삼계를 뛰어넘는 지름길이요,
최존최상의 묘문이며 무량무변의 공덕이니라.
이 일구, 나무아미타불을 기억하여 염념(念念)이 항상 나타나고, 시시로 마음에 떠나지 아니하며,
일이 없어도 이와 같이 염불하고, 일이 있어도 이와 같이 염불하며, 안락할 때도 이와 같이 염불하며,
병고가 있을 때에도 이와 같이 염불하며, 살았을 때에도 이렇게 염불하고, 죽어서도 이렇게 염불하여,
이와 같이 일념이 분명하면 또 무엇을 다시 남에게 물어서 갈 길을 찾으랴.
이른바 오직 아미타불 지니고 다른 생각 없으면 손 튀길 수고도 없이 서방극락 가리라" 하였다
.<禪淨雙修集要>
8.불.법.승.
깨달음 이란 ,?
담요나 보자기에 덮어 보이지 않고 감추어진 보배를 확.!
담요나 보자기를 걷어내 버리면. 환히 드러나는 것과 같은 이치을 말한다.
어두운 밤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등불을 만나는 일과 같은 것이다.
깨달음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게 되면 모든 고뇌와 고로움의 속박에서 벗어 날수 있다.
이렇게 깨달음을 얻으려 우리들은 열심히 기도 하고 염불하며 정진 하는 것이다.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난 사람을 「니르바」.열반"에 든다라고 하고. 모든 속박에서 벗어난 사람을 해탈"을 증득 했다.하는 것이다.
스스로 깨달음을 얻으신 분이 「붓다」.부처님"이라고 부른다.
자기 스스로는 깨달음은 못 얻었지만.깨달은 이의 가르침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아라한」 이라 한다.
깨달음의 가르침 「담바」 가 진리의 법"이다.
귀의불,
수행하는 불자들은 부처님을 찬탄하고 공경해야 한다.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서 만유 중생을 깨달음의 길을 가르처 주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법,승 가운데 제일 먼저 부처님께 귀의 하는 것이다.
귀의 법.
깨달음의 가르침을 널리 펴서 모든 괴로움과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생들을 께달음의 길로 인도 하는 가르침이 "담바.법 부처님의 가르침 이다.
이 세상에서 부처님 법 만나지 못했드라면 얼마나 방황하고 울부 짓으며 살았겠는가.?
부처님 법 만나는 일은 물에 빠저 떠내려 가는 사람이 밧줄을 만나는 일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 법에 귀의 하는 것이다.
귀의 승.
부처님의 깨달음을 듣고 수행하시는 수행자. 출가사문 스님 들이다
부처님의 깨달으신 법을 수행하는 분이 없다면 비록 부처님의 법을 만났드라도.내가 깨달음을 이루겠다는 확신을 얻기가 어러울 것이다. 나도 그분들 처럼 열심히 꾸준히 정진해야 겠다는 실천 발심수행을 을 낼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귀의 승 이다.
괴로움의 짐에서 가볍게 걸어 갈수 있고.속박과 구속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법은 부처님 법이다.
깨달은 이 붓다 에 귀의 하고. 깨달은 이의 가르침 부처님 법에 귀의 하고, 깨달음 향해 정진 하는 수행자에게 귀의하라.
그래서 모든 괴로움과 속박에서 벗어나 는 지혜를 배우기 바란다.
9.말이 향기로운 사람
너무 똑똑하면,행복은 멀어진다. 열심히 일하며 겸양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언어를 잘써서 말에 향기가 나면 사회를 밝게 하고. 말을 잘못쓰면 사회를 혼란 시킨다.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이는, 복을 받게되고, 말이 절제된 사람은, 공덕을 받게된다. 말로 남을 위로하고,말로 사람을 모함한다. 위로하는 말, 잘하는 사람은 덕인(德仁)이 되고, 모함 하는 말 하는 사람은 악인이 된다. 말로서 사람의 가슴에,못을 박지마라. 위로 하고 칭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부간.형제간. 동료간 가까울 수록 더욱 더 말조심 하며 지내야 한다. 보지도 않고,직접 듣지도 않았으면서 남의 험담을 함부로 말하는 이가 너무많다. 남의 험담을 자주 하게 되면, 칼산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언어를 법답게 쓰고, 말에 향기나는 사람이 되라. 언어와 말은 그사람의 인품이요 품격이며 품질이다. 품격과 품질이 좋으면 어느 누구와도 잘소통하는 사람이 되어진다. 말에는 관용이 있어야 한다. 관용하는 말이 보살의 마음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하지 않은가,! 삼척동자도 다 아는 말을 이지만 잘 알고도 행하지를 않은다. 말과 언어가 칼보다. 독보다도 더흉악한 살상 무기가 되어 사람을 해치고 상처를 준다. 귀가 두개인 것은, 나쁜말은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리라는 이유이고, 입이 한개인 것은, 한 입으로 두말하여 이간질 하지 말라는 이유다. 사람이 축생보다 위대한 것은 .말과 언어의 소통이 있기 때문이다. 칭찬하고 이해하는, 말과 언어를하는 품격있는 인품의 소유자가 되라. |
10.
마하반야 바라밀다 -심경.
마하-무한대 한 없이 많은 한없이 큰 허공 대천세계를 말한다
그 세계는 空 이다.
반야- 깨달음 완전한 지혜 무아통달 - 사람은 누구나 지혜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지혜를 반야라 한다.
바라밀 -전 언덕에 오른다. 왜 저 언덕으로 건너가라 하시는 가.?
괴로움과 고통 속박에서 벗어나 온전하고 평화로운 삶의 세계를 찾으라는 말이다.
다.-팔만사천. 항하사수 모래알 미진수 헤아릴수 없는 수. 우주와 허공은 한없이 크고 넓다.
삼천대천 세계가 우주다 항하사 모래수 같이 많은 수 불찰미진수 를 말한다.
심.-핵심 가장 핵심이 되는 마음을 말한다 그냥 마음이 아니다.
경-숫트라 부처님의 말씀이란 뜻이다.
부처님 깨서 하신 지혜에 대한 말씀은 모든 고뇌에서 벗어나는 깨달음을 가르치고 계신다.
모든 경전이 깨달음에 대한 가르침 아닌 것이 없지만. 그 많은 팔만사천 경전 중에서도 가장 완전한 지혜에 대한 요긴한 부처님의 말씀을 설하신 것이 「반야심경」이다.
전혀 예측할수 없고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세계방방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인종이 달라도 사람이라는 인간의 모습으로 문화적 삶이란 미명하에 무기를 만들고 기능을 만들고 예술을 만들고 향락과 명품을 만들어 돈과 물질이 지배하는 탐욕의 세계에서 우리들은 빠저 나갈수 없는 속박과 구속에서 빵이 아닌 명품 상품을 가지지 못하면 뛰 떨어지고 천대받는 사람으로 절하되어 괴로움이란 병에 걸려 암보다 무서운 고통을 받고 모든 민족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삼천대천 세계란.? 제삼의 세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우리 인간 이 살고 있는 실상의 삶에서 벌어지는 온갓 일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나는 본다.
해아릴수 없고 한없이 많고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우리들의 삶이다.
삶이란.!
음밀히 따지고 보면 새끼 밥먹는 일에 지나지 않은 다.
한 시간 빨리 가고. 즉시 대화하기 위해 그 많은 기술과 과학 비행기 자동차 로켓트 원자력 인공위성 스마트폰 영화 오락 포로 그래머를 만들어 모든 인간을 압박하고 구속하고 제한 하여 문화와 정보의 쇠사슬로 묶어 버렸다.
깨달음이 없으면 나침판이 없는 배를 몰고가는 꼴이 되는 것이다.
지혜가 없으면 어린아이가 자동차를 몰고 거리를 질주 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방향을 예지 하고. 운전 면허가 있어야 이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갈수가 있는 것이다.
돈에 멍들고. 권력에 지배 당하고. 명예에 구속당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명품가방과 옷이 아무리 좋아도 인품이 담기지 않으면 천박한 작부에 지나지 않는다.
권력을 남용하여 백성을 괴롭힌다면 그는 스스로 화탕 지옥에서 불에타 죽음을 당할것이다.
돈으로 남을 업신여기고. 위하감을 준다면 세상에서 가장 졸열한 비급한 인간이 될 뿐이다.
책을 가까히 하고. 마음공부를 개을리 하면 음식 찌꺼기를 그냥 방애 방치하여 두는 것과같은 꼴이 된다.
세상의 모든 정보가 믿물처럼 솟아저서 자신을 방치하면 금방 현혹에 넘어가게 된다.
「반야심경」은 모든 성인들의 길 잡이 였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독송한다면 당신의 영혼에 지혜로움이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다.
뒤 안쪽
침향108염주 안내
소납은 2014년 캄보디아에 향불사를 개원하고 캄보디아 정부NGO 자비등불과 인연되어 침향나무를 입찰보아 너무나 흡족한 부처님의 향기, 梵香이 나는 최고의 명품 침향나무를 입찰 구입하여 108염주를 제작하여 만고불변의 진리에 수행정진 하시는 선지식 큰 스님과 일반 불자님 께 침향 나무 로 만든 귀한 염주를 안내 합니다.
염불하실때 손으로 돌리시면서 부처님 명호를 부르면 마음과 영혼에 부처님의 향기가 나타납니다
일생을 몸에 지니시면 마귀나찰들의 침법하지 못해 항시 평온하고 아늑한 향기로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습니다 .
세상에는 다양한 재질의 염주가 있지만 목 단향처럼 침향나무로 만든 염주가 최 상승 이라 합니다.
다음 생까지 가져갈 유품으로 침향 염주로 회향 다비한다면 천상의 야마천이나 아미타부처님께서 반가이 맞으시며 생사해탈 무여 열반의 자리를 마련하여 줄 것입니다.
침향에도 여러 가지 수령 년 수에 따르고 침향 농도의 재질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 벌입니다.
캄보디아 국제 NGO후원으로 입찰보아 저렴한 가격 108염주(8mm)10만원으로 보급합니다
캄보디아 향불사 자비등불 회주 무불 합장
한국 연락처 함안 용화사 의령 우담사 안내=010-2033-6636
뒤장
월간 자비등불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현대적 에세이 용어로 포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수미산 만치 금은 보화칠보로 보시하는 것 보다 부처님 사구게 등을 남에게 전해주는 공덕이 더 수승하다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전국 군법당 전국 교도소 청소년 단체 등에 보내고 있습니다
법보시 간행 불사에 동참하시어 그야말로 올바른 법보시 불사에 동참하시여 남도 이롭고 나도 이로운 인연을 지으시어 축복받는 불자 가족이 되시길 축원 드립니다
1구좌 10만원 농협 351-0895-1240-43 예금주 자비등불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