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전북 천리길(전주구간)(한옥마을둘레길) 기·점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한옥마을
02.전북 천리길(전주구간)(한옥마을둘레길) 일자 : 2026년 05월09일(토)
03.전북 천리길(전주구간)(한옥마을둘레길) 날씨 : 맑음
04.전북 천리길(전주구간)(한옥마을둘레길) 거리 및 시간
평소 가고싶었던 도시 중 하나인 전주시 입성. 그 중에서도 한옥마을 둘레길에 나선다. 한옥마을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공예품 전시관으로 간다. 전주시는 인구 60만인데 관광도시임을 알았다.
공예품 전시관에서 좌측으로 향한다. 저쪽엔 오목대가 있겠지.
날씨도 유람하기에 적당하고 하늘도 맑아 시야도 좋겠다.
도로 옆에서 오목대를 가려면 산허리로 오르는게 좋다.
오목대. 오동나무가 많이 있었다고 하여 오목대라 한다는데 이성계가 남원 황산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후 여기서 친척어른들을 모셔놓고 승리의 잔치를 열었다는군. 여기서 이성계는 대풍가를 불렀다고. 이성계의 고조인 이안사의 설화가 서려있는 곳이 오목대이다.
올라가볼까나...주련에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은 쓰임에 다함이 없고...
권 선생께서 대풍가를 장식해 놓으니 빛이 더 나는군
이 비각에는 고종의 친필이 새겨져 있는데, 마모가 심하여 ...<태조고황제주필유지>라고 ...
오목대교 위에서 본 풍경인데.
이목대 입구에 이르자 남서쪽으로 모악산도 훤하군
배꽃이 많았던 이곳엔 이성계의 고조인 이안사가 살았던 곳인 이목대이다. <목조대왕구거유지>
벽화마을로 들어가서
우측으로 구강재도 살짝 구경하고
낙수정 마을로 접어든다.
낙수정 마을에서 우측으로 올라가자 친절하게도 뒤에서 좌측으로 가라고 일러준다. 그렇게 하여 오르니 전주군경묘지가 나왔다.
이제 동고산성과 만난다.
견훤의 왕궁터가 있었다는 동고산성 입구에서 직진하여 오른다.
좌측으로 절이 나온다. 우측 현수막엔 <얼굴을 펴면 인상이 좋아지고 마음을 펴면 인생이 좋아진다>는 글귀가 보인다.
곧 동고산성이 나오고 조금 더 우측으로 가면 용바위가 나온다. 저기 사람들이 보이는 바위가 용바위인 모양이다.
동고산성이 있으니 남고산성도 있을 것이다. 건너편으로 남고산성 일대. 다음 코스는 저길 가야지!
용바위에서 전진하면 전망 좋은 기린봉이 나온다. 전주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다.
남서쪽으로 모악산이 우뚝하더군
우측 멀리 가련산 건지산이 보이고
바로 아래 전주천도 보인다. 남쪽으로 전주천이 흐르고 그 하천엔 8개 다리가 걸려있고 그 위로 한옥마을이 조성되어있는 역사도심지구가 있다. 기린봉을 내려와
동고사를 구경한다. 한옥마을에서 보였던 그 건물이군
춘명 스님이 대웅전준공시도 지어놓았군.<누가 동고산 둥근달을 알겠는가. 무한한 광명이 하늘을 비추는 것을...>
동고사에서 다시 돌아나와
이정표 보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꺽는다.
편백숲 지나
다시 낙수정 마을을 만나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터널도 만나고
전주천도...
한벽당도 구경한다. 강암 송성룡 선생 글씨군. 나중에 다시...한벽당은 무주의 한풍루,남원 광한루와 함께 호남 삼한으로 불린다. 조선 건국에 이바지한 최담선생의 호를 따서 지은 거라는군
많은 시문들이 정좌해있는 것으로 보아 시인묵객들의 필히 들르는 정자인가보다
한백루에서 본 전주천
한벽루 옆에 별도의 건물이 있는데 달을 맞이하기에 좋은 곳이라 하여 요월대라 하였군. 황욱 선생의 글씨군
측면에서 본 요월대
요월대 앞 바위엔 <한벽당 최월당>이라는 글씨가 각자되어있다.
한벽당에서 나와 전주한벽문학관을 구경한다. 좌측의 경업당과 화명원으로 가본다.
여기서 국악공연도 많이 하는 모양이다.
완판본 기념관도 보고
저기 전주향교도 구경한다.
향교를 나와 다리 위에 서있는 현대식 건물인 청연루도 보고
아까 한벽당 글씨를 쓰신 강암 송성용 선생의 서예관도 구경한다.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
전주남문교회도 보고
길 건너 풍남문도...
호남제일성도 강암선생 글씨...
풍남문 광장에서도 눈길을 끈 전농성당.
어진박물관을 끝으로 ...
구경 한번 ...
첫댓글 벗님
전주에 가셨구만
옛날
하숙잡 옆방
장수익(?) 고향 전주
전주나 진주나
획하나 빼면
그것이 아닌것 같아요
()()()
젠틀한 친구였지
그렇지 않아도 그 얼굴 생각나더구먼. 조선공학과였나. 어디서 잘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