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반 친구들과 이세상의 '나'는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1. 부모님이 나를 낳았을 때 마음을 생각해요.
2. 내 이름의 뜻을 기억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요.
(내 이름의 뜻을 알고 있는 친구들은 앞으로 나와 친구들에게 소개해주었습니다.)
3. 내 얼굴과 몸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점을 생각해요.
민재 - 나는 많은 장난감을 만질 수 있어서 내 손이 좋아요.
우빈 - 내 손은 작아서 귀여워요. 그래서 나는 내 손이 좋아요.
서준 - 맛있는걸 먹을 수 있어서 내 입이 좋아요.
우진 - 다른 친구들보다 달리기를 빨리 할 수 있는 내 다리가 좋아요.
서현 - 예쁜 것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내 눈이 좋아요.
은서 - 나는 다른 친구들보다 눈이 커서 내 눈이 좋아요.
도윤 - 예쁜 것 볼 수 있어서 내 눈이 좋아요.
인우 - 다른 친구들보다 냄새를 더 잘 맡는 내 코가 좋아요.
예솔 - 맛있는걸 먹을 수 있어서 내 입이 좋아요.
승은 - 숨을 쉴 수 있게 도와주는 내 목이 좋아요.
미르 - 귀여운 내 코가 좋아요.
유주 - 예쁜 장미를 볼 수 있는 내 눈이 좋아요.
노아 - 나중에 경찰이 되어 도둑을 잡을 수 있는 내 손이 좋아요.
유주의 이름은 '물의 부드러움으로 큰 뜻을 이루어 빛나게 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대요~^^
노아의 이름은 모든 사람이 같은 이름으로 불러주길 원해서
한글도 노아, 영어로도 노아 라고 지으셨다고해요~
영어로 노아의 뜻은 위로하다, 안식(편안한) 뜻을 지니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