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모임>
일자 : 2018. 5. 30(수) 18:00(오후6시)
(영화 상영 시작은 6시 20분. 이 극장은 반드시 영화 시작 전에 예매를 끝내고 입장을 합니다.
상영 시작후에는 입장이 안 되므로 꼬옥 6시까지 오셔야 합니다. 또는 더 일찍 오셔서도 좋습니다. )
장소 : 광화문 씨네큐브 매표소 앞
(지하로 내려오셔야 합니다.)
영화 제목 : 레이디 버드 (감독 그레타 거윅)
씨네큐브 오시는 방법 : 광화문 역 6번 출구로 나와 서대문역 쪽으로 올라오다보면 보임.
서대문역 5번 출구로 나와 직진해서 광화문쪽으로 내려가다보면 나타남.
도끼 들고 있는 조각상이 있는 건물입니다.
대상 : 기간제교사 (조합원, 비조합원 모두 만나는 자리입니다.)
영화 줄거리 : 17세 개성 강한 소녀의 이야기랍니다. 영화엔 부모에 대한 반항, 학교생활, 첫사랑 등 10대를 거쳤던 누구든 공감할만한 소재가 가득하지만 이를 다루는 태도는 기존 하이틴 무비와 다르다고 하는데요.
세상을 자기중심적으로 바라보던 소녀가 주위 가족과 친구를 새로운 시선으로 받아들이며 바뀌는 여정을 유연하게 그려낸다고 해요. (네이버에 있는 소개입니다.)
교사로서 부모로서 학생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도 되고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영화인 듯 합니다.
번개 모임에 오실 분들은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에 시간을 내실 수 없는 분들이 있다하셔서 이번 달은 평일에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영화 상영시간이 94분이라 영화가 끝나면 8시가 될 듯합니다.
늦은 저녁이라도 먹으며 서로 인사나누고 친교의 시간을 갖는 것은 좋을 듯합니다.
선생님~부담 갖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010-4322-6817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관람 번개 모임은 서울지부장님이 애써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간절히 기다리고 있으니 꼭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망설이거나 갈등하지 마시고 그래! 결심했어. 가자.
예쁘고(?) 용감한 위원장 한 번 보러가자. ㅋㅋ
나의 답답함을 좀 쏟아놓고 오자 .
서울지부장이 궁금하다.
이후에는 어떤 투쟁을 할까?
노조에 가입해도 좋을까? 등등 어떤 이유라도 좋습니다.
오셔서 함께 마음을 나눠 보아요. 저는 벌써부터 설레네요.ㅎ
.
첫댓글 아~선생님! 오랜만에 글 남기시네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