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성낚시터 입니다...
낮의 시간이 가장 짧다는 동지인 오늘..
아직 얼지 않은 저수지를 지키며,
간만에 생존 인사 드립니다...ㅋㅋㅋ
추석 연휴가 지나고,
갑자기 추워져서인지
찾아주시는 조사님의 발길이 뚝 끊어젔습니다...
뜨믄 뜨믄 찾아주시는 조사님들이 계시어,
먼 곳은 못가고
가까운 바다를 찾아
손맛도 보고,
하릴 없는 무료함을 달래고 있습니다....
저수지의 결빙을 대비해
진작에 좌대를 연안으로 붙혀놨지만,
괜한 고생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사님들의 발길이 뜸한........
시즌때처럼
많지는 않았지만,
물속 놈들도
아직 생존 해 있음을 확인합니다...ㅋㅋ
카메라를 들이대기가 민망한 적도 많았지만..
그저 물가가 좋아 찾아주시는 조사님들이 계시기에..
그간 몇장의 사진을
끄적 거려봅니다....
올해는 혼자 저수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사전 전화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조황정보
2017 12 22 정안저수지, 고성낚시터 생존 신고 입니다 ㅋㅋㅋ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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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0
17.12.22 12:4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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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치 않아도 궁금 햇는디~~~
반갑구먼유 ^^^ㅎㅎ
늘~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좋은 날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판이구만!!
열기라도 풀어 놓으시오~~!^.~
저수지 꽁꽁 얼면 열기 출정 기다리겠습니다...ㅋㅋㅋ
사장님 올겨울엔 무엇을 준비하고계신지요?
늦게 확인 했네요.....
잘 ~~~지내시쥬???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