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5단계 거론..밀집도 3분의 1 준수
중학교 등교 확대도 불투명해져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 조정 가능성이 나오는 가운데 단계가 격상될 경우 학교 학사운영에도 변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9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방역당국이 이날 발표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도 등교수업 방안이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변경된 학교 밀집도 기준에 따라 등교인원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현재 수도권과 대전·부산 등 일부 지역은 거리두기 2단계, 나머지는 1.5단계를 유지 중이다. 2단계까지는 등교인원을 최대 전교생의 3분의 2까지 늘릴 수 있다.
수도권 같은 경우 확진자 급증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올리는 방안이 거론된다. 전국적 유행 단계를 의미하는 2.5단계로 격상될 경우 등교인원이 대폭 축소될 수밖에 없다.
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학교 밀집도 기준을 3분의 1 이내 등교로 준수해야 한다. 기존에 밀집도 기준에서 제외됐던 초등학교 1·2학년도 다시 밀집도 계산에 포함돼 '퐁당퐁당' 등교로 돌아갈 여지가 크다.
초1·2 다시 '퐁당퐁당' 등교?..오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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