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Argentina)바릴로체(Barioche) 2
ㅡ자연환경
아르헨티나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안데스 산맥 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총 면적은 2.776.653km이다.북쪽은
볼리비아북동쪽은 우루과이 브라질 파라과이와 접해 있으며 서쪽은 칠레 남동쪽은 대서양과 면해있다.남북의
길이가 3.700km 에 달하는 광대한 국토(남한의 23배)를 가지고 있으며 .서부에 접해 있는 안데스 산맥이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뻗고 있다.안데스 산맥은북반부가 높아 6.5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많아 남아메리카의
최고봉인 아꼰까구아산(6.960m) 있으며 남단부에는 1.000m까지 빙하가 내려와 있다.아르헨티나는 자연적
조건을 기준으로 안데스 산맥.남부의 파타고니아 대지. 중앙부의 팡팟.안데스와 팜파스사이를 차지하는 산록
건조부지.북부의 미시오네스 대지와 차고 저지로 나누어 진다.
ㅡ기후
아르헨티나는 남북의 길이가 3.694km에 달하므로 크게 아열대.온대.건조. 한냉의 4기후로 나뉘어지며.
16개의 기후로 세분화 된다.북동부지역은 아열대성.기후(연강수량1.700mm)와 온난한 사바나 기후(월평균기온
여름 25도c우기.겨울-13도c건기)이 분포하고 있다.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안데스 산맥 지대는 비가 적고
건조한 산악 기후를 보이며.브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내륙부로 펼쳐져 있는 팜파스 지역 은 온대성 기후로 연중
고르게 비가 내린다. 남위 40도이남의 남부지역은 연평균 기온 7도c를 기록하는 한랭기후로 보이며 바람부는
날과 구름끼는 날이 많다.
ㅡ역사
아르헨티나는 1516년 후안디아스 데 솔리스의 탐험으로 발견 되었으며 세계지도에는 1554년 떼라 아르헨티나.
라는이름으로 등장했다.아르헨티나는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았으며 .19세기초 유럽 시민혁명의 영향과 함께
나폴레옹군의스페인 본국 정복등이 동기가 되어 본국으로 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
(181010)구성립을 선언함으로서 비로소 아르헨티나의 독립과 통일을 이루었다.
라틴 아메리카의 타국가와 마찬가지로 전쟁과 내란.혁명을 거듭하였으며 1864-1870년에는 파라과이와의 전쟁
때문에 경제적 으로 궁지에 몰리기도 하였다.19세기부터는 유럽계 자본이 유입되고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계의
이민이 활발해지면서 .급속히 공업화를 추진해 왔으나 심각한 인플레이선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