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어느 포수가 초등학교 전기줄에 앉아 있는 참새를 잡으려고 총을 겨냥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참새 30마리가 모두 노란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호기심 많은 포수가 참새들에게 말했다.
"야, 너희들 왜 전부 노란 팬티만 입고 있니?" 그러자 참새들이 이구 동성으로 말했다.
"우리반 유니폼에요!"
근데 자세히 보니 딱 한마리만 파란 팬티를 입고 있었다. "야! 넌 왜 파란 팬티야?!"
파란 팬티 참새 왈 : 저는 반장이에요!
그런데 맨 뒤에 숨어있는 참새는 아예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얘, 넌 왜 노팬티야? 엉!"
그러자 노팬티 참새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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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비를 못 냈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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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싫은 사람
*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 이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 무자식 상 팔자라는 사람.
* 학원강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 한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 밥이 보약이라는 사람.
위문
어느 유명한 여배우가 육군 병원에 위문을 갔다.
여배우 : 어떻게 싸우셨나요?
병사 1 : 저는 이 손으로 적을 물리쳤습니다.
여배우 : 손등에 키스를 했다.
병사 2 : 저는 이마로 적을 받아버려 물었습니다.
여배우 : 이마에다 키스를 했다.
이 모양을 보고 있던 병사 3 : 저는 입으로 적을 물어 뜯었습니다.
여배우 : ? ? ? ! ! !
웃는 시체
어느 한 시체실에 세 구의 시체가 놓여 있었는데 모두 웃는 얼굴이었다.
경찰과 검시관이 들어와서 사인을 조사했다.
검시관이 첫 번째 시체를 보더니 말했다.
"이 사람은 10억짜리 복권에 당첨이 돼서 쇼크사했어
요."
두 번째 시체를 보더니 말했다.
" 이 사람은 젊은 여자와 그 짓을 하다가 복상사했습니
다."
세 번째 시체를 보더니 말했다.
"이 사람은 번개에 맞아서 죽었어요." 그러자 경찰이 물었
다.
"번개에 맞았는데 왜 웃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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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번쩍 하니까 사진을 찍는 줄 알았겠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웃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