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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리스 올슨(1패 2.70)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9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올슨은 선발이 아닌 텐덤 투수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준바 있습니다. 일단 홈 경기에서 던진다는건 올슨에게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찰리 모튼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애틀랜타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오래간만에 타격이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 역시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합니다. 운이 따랐다고는 하지만 알랙스 랭의 무실점 투구는 팀 사기에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애틀랜타
스펜서 스트라이더(6승 2패 3.79)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섭니다. 9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4이닝 8실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스트라이더는 홈런 2발로 와르르 무너진바 있습니다. 문제는 구속이 조금씩 떨어져가면서 통타를 당하고 있다는 점인데 인터리그에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도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의 투수진 상대로 마이클 해리스 주니어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그러나 11타수 1안타의 득점권 타격을 좀 더 개선했더라면 결과가 더 좋았을 것입니다. 마지막 4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마무리 라이젤 이글레시아스를 너무 믿는것 같습니다.
◈코멘트
4점차로 이기던 경기가 마무리의 1이닝 5피안타 부진으로 황당하게 날아가버렸습니다. 애틀랜타로선 타격이 클 듯합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스트라이더의 강속구 공략이 전혀 안되는 타선이고 올슨은 아직 기복이 있는 타입의 투수입니다. 그리고 2일 연속 애틀랜타의 불펜이 사고를 저지르진 않을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1.5 애틀랜타 승
[[U/O]] : 8.5 언더 ▼
◈볼티모어
딘 크레이머(6승 3패 4.89)가 시즌 7승에 도전합니다. 8일 밀워키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크레이머는 야간 경기 무패의 전적이 깨져버린게 아쉬운 부분. 22일 토론토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으로 잘 버텼는데 떨어진 페이스를 올릴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입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캔자스시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1점을 올린 볼티모어의 타선은 홈 경기의 타력이 놀라울 정도. 다만 낮 경기에 비해 야간 경기의 타격은 조금 손색이 있는 편입니다. 키건 애킨 혼자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텨준건 팀의 불펜 운용에 큰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토론토
크리스 배싯(7승 4패 3.29)이 시즌 8승 도전에 나섭니다. 8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8이닝 4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배싯은 미네소타 원정의 부진을 완벽히 극복해내는 투구가 2경기 연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야간 경기에서 7승 2패 1.29로 강하다는 점도 기대를 걸수 있는 대목일듯합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바랜드와 파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토론토의 타선은 역시 홈런에 죽고 사는 팀 특징이 그대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정경기에서도 이 점은 마찬가지일듯합니다. 가즈만 강판 이후 4.1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도 제 몫은 톡톡히 해낸것 같습니다.
◈코멘트
최근의 토론토는 홈보다 원정 타격이 더 좋은 편입니다. 흔들리기 시작하는 크레이머 상대로 좋은 승부가 가능할듯합니다. 반면 볼티모어의 타선은 야간 경기 타격에 아쉬움이 많은 편이고 배싯은 원정 야간경기에 상당한 강점을 가진 투수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토론토 승
[[핸디]] : +1.5 볼티모어 승
[[U/O]] : 8.5 언더 ▼
◈보스턴
커터 크로포드(1승 3패 3.44)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8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3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크로포드는 선발로 나섰을때 3이닝을 잘 막아내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홈 경기에서 영 부진한 편인데 야간 경기 성적 역시 3패 5.85로 좋지 않다는 부분이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콜로라도의 투수진 상대로 크리스찬 아로요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보스턴의 타선은 원정의 부진이 홈까지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 팀의 타선은 홈에서 살아나지 못하면 대책이 없는 수준. 마지막 3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젠슨을 제외하면 믿을 투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콜로라도
체이스 앤더슨(2.25)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9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앤더슨은 말 그대로 노디시전의 화신이 되어가는 중. 특히 홈에서 서서히 흔들린다는건 앤더슨이 커리어 내내 보여준 특성상 이제 원정에서도 흔들릴 시기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전날 경기에서 팩스턴에게 막혀 있다가 보스턴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4점을 올린 콜로라도의 타선은 경기 후반의 집중력이 매우 돋보인바 있습니다. 다만 장거리포를 기대하기엔 여전히 무리가 있을듯합니다. 4이닝동안 2실점하면서 시볼드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10회말의 위기를 막아낸게 다행스럽습니다.
◈코멘트
비는 마지막에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습니다. 최근 보스턴의 타선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할수 있을듯합니다. 전날 시볼드에게 막힌 타선이라면 앤더슨 상대로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크로포드는 야간 경기에서 투구가 좋지 못하고 한번 흔들린 불펜은 이번 경기에서도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콜로라도 로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콜로라도 승
[[핸디]] : +1.5 콜로라도 승
[[U/O]] : 9.5 언더 ▼
◈뉴욕 메츠
맥스 서져(5승 2패 3.71)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8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2이닝 11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서져는 한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문제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10삼진이 말해주듯 구위는 좋은 편이고 홈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인터리그에 야간 경기 성적이 2승 2패 5.81 피안타율 .309로 좋지 않다는게 걸린다. 월요일 경기에서 미치 켈러 상대로 터진 제프 맥닐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메츠의 타선은 타격의 기복 문제를 해결하는게 급선무일 것입니다. OPS형 타선은 분명 홈 경기에서 문제를 야기할수 있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나마 카라스코 강판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게 위안 정도는 될수 있을 듯합니다.
◈뉴욕 양키스
루이스 세베리노(1패 5.28)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9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세베리노는 다저스 원정 부진의 여파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지만 최근 피홈런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메츠 상대론 최대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베이오 상대로 2회말 터진 트레비노의 2타점 적시타가 유일한 득점이었던 양키스의 타선은 홈런이 나오지 않을때 어디까지 흔들리는지를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지의 빈 자리는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중. 슈미트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접전에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코멘트
양 팀 모두 주말 시리즈의 경기력은 좋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양키스는 타격이 전혀 살아나지 않는 상태에서 원정으로 간다는 점이고 메츠는 홈 경기력이 더 낫다는 점입니다. 서져 역시 홈에선 강점을 보여주는 투수라는게 포인트. 반면 세베리노는 최근 투구가 매우 아쉽고 피홈런이 많다는 점은 OPS 야구를 구사하는 메츠 상대로 고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양키스의 불펜은 흔들리고 있습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메츠 승
[[핸디]] : -1.5 뉴욕 메츠 승
[[U/O]] : 7.5 오버 ▲
◈미네소타
파블로 로페즈(3승 3패 4.25)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8일 템파베이 원정에서 7이닝 5아낱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로페즈는 앞선 2경기의 부진을 이겨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일단 이번 경기까지는 페이스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작년 밀워키 상대로 2경기 모두 7이닝 1실점 이하의 호투를 해냈다는건 특기할 부분입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가즈먼을 무너뜨리면서 도노반 솔라노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미네소타의 타선은 원정의 호조를 홈으로 이어올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홈 경기에서 워낙 기복이 심하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 파간이 3점 홈런을 맞고 무너진 불펜은 이제 마의 8회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밀워키
코빈 번즈(5승 4패 3.36)가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8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8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번즈는 시즌 최고의 투구가 종종 홈에서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반면 원정 투구는 좋다고 할수 없는 편인데 야간 경기에 5승 3패 2.56으로 강하다고 해도 인터리그 원정임을 고려한다면 QS가 기대치일수도 있습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오클랜드의 투수진 상대로 옐리치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밀워키의 타선은 그나마 시리즈 최종전에서 타격감이 살아났다는데 위안을 받아야할 정도입니다. 다만 원정 경기력은 절대로 좋다고 할수 없을 정도. 4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데빈 윌리엄스를 제외하면 믿을 투수가 없습니다.
◈코멘트
미네소타 타선의 특성상 번즈 공략은 난이도가 극도로 높을 것입니다. 반면 밀워키는 로페즈와 어느 정도 승부가 될수 있을듯합니다. 불펜 문제가 있긴 하지만 번즈의 이닝 소화력을 고려한다면 데빈 윌리엄스까지 가는 길이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입니다. 상성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5 밀워키 승
[[U/O]] : 7.5 언더 ▼
◈세인트루이스
잭 플래허티(3승 4패 4.15)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8일 텍사스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플래허티는 5개의 볼넷을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특히 야간 경기에서 1승 3패 2.93으로 투구 내용이 월등히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로건 웹 상대로 홈런 2발로 3점을 올린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홈런에 죽고 사는 팀 컬러가 전혀 변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9회말 2사 1,2루의 찬스를 놓친건 현재의 세인트루이스다운 모습일듯합니다. 리버라토레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정말 믿을 투수가 없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알렉스 콥(5승 2패 3.01)이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9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콥은 역시나 쿠어스 부진이 다시금 터져버린 상태입니다. 작년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이닝 3안타 2실점으로 그다지 좋다고 하기 어려웠는데 야간 경기에서 4승 1.66으로 매우 강하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4점을 올린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후반의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홈런 없이 승리를 해냈다는건 긍정적인 부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좋은 좌완 투수가 1명 정도는 필요할 것입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세인트루이스가 왜 부진한지를 알려주는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전날과 비슷하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야간경기의 플래허티와 콥의 투구는 그야말로 막상막하고 결국 불펜전으로 갈수 밖에 없는데 불펜의 우위는 샌프란시스코가 가지고 있습니다. 뒷심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 : +1.5 세인트루이스 승
[[U/O]] : 8.5 언더 ▼
◈시카고 컵스
제이미슨 타이욘(1승 4패 7.02)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8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5.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타이욘은 샌디에이고 원정의 호투가 1회성으로 끝나버린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 제구가 흔들리면 무너지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는데 금년 홈 경기 투구가 매우 좋지 않다는것도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투수진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컵스의 타선은 해결사의 부재가 그대로 패배로 연결되어 버렸습니다. 15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타격으로 승리를 바라는건 도둑의 심보일듯합니다. 5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언제 누굴 올려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을 정도입니다.
◈피츠버그
루이스 오티즈(1승 2패 4.23)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8일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서 긴급 구원으로 등판해 5이닝 10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오티즈는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등판해서 고생을 많이 한 바 있습니다. 원정 투구 내용은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이 약점이 될수 있는 상황. 월요일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카라스코 상대로 잭 스윈스키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피츠버그의 타선은 타격의 기복이 상당히 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특히 원정 경기라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을듯합니다. 그러나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그들이 가진 최대의 무기일 것입니다.
◈코멘트
다시금 피츠버그의 경기력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원정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타이욘의 투구는 충분히 공략할수 있을듯합니다. 반면 컵스는 타격의 기복이 있고 무엇보다 96마일 이상의 포심과 커터 공략은 리그에서 가장 나쁜 수준입니다. 이 차이가 승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피츠버그 승
[[핸디]] : +1.5 피츠버그 승
[[U/O]] : 8.5 언더 ▼
◈텍사스
불펜 데이를 운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래 선발 예정이었던 존 그레이가 물집으로 인해 로테이션에서 빠졌기 때문. 전날 경기에서 에인절스의 투수진 상대로 에제퀴엘 듀란의 3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텍사스의 타선은 타일러 앤더슨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피로도 때문에 중후반의 부진이 터진건 아쉬움이 남는 포인트. 더닝의 승리를 날려버리면서 7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콜 레이간스에게 너무 큰 걸 기대한것 같습니다.
◈LA 에인절스
하이메 바리아(2승 2패 1.85)가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8일 컵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바리아는 조금씩 선발로 나섰을때 투구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중입니다. 5월 6일 텍사스 상대로 홈에서 4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해냈는데 원정 야간 경기 투구가 조금 더 흔들린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텍사스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을 올린 에인절스의 타선은 원정 경기 첫 단추를 매우 잘 꿰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일듯합니다. 동점 홈런과 역전 홈런을 모두 때려낸 오타니 쇼헤이는 MVP 챈트를 받을만한 선수다. 앤더슨 강판 이후 타이 브레이커 포함 6이닝을 4안타 1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충실히 제 몫을 해낸듯 합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 초반은 텍사스의 무드였지만 결국 중후반엔 에인절스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텍사스의 이동 피로가 원인인데 이번 경기는 그것을 어느 정도 해소할수 있을듯합니다. 현재의 텍사스라면 바리아 상대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고 텍사스의 불펜은 꽤 탄탄한 편입니다. 기력이 돌아온 텍사스의 타선이라면 전날처럼 후반에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화력에서 앞선 텍사스 레인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텍사스 승
[[핸디]] : -1.5 텍사스 승
[[U/O]] : 8.5 오버 ▲
◈캔자스시티
조던 라일스(10패 6.84)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8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7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라일스는 원정에서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마 홈에서 인터리그라면 기대를 걸어볼 여지가 있는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신시내티의 투수진 상대로 9회말 터진 살바도르 페레즈의 동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원정에 비하면 그나마 타격이 살아났다는게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나 14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대책이 없는듯합니다. 그레인키의 승리를 날려버리면서 5이닝 2실점을 서용한 불펜은 접전을 버티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신시내티
브랜던 윌리엄슨(5.40)이 데뷔 첫 승 도전에 나섭니다. 8일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윌리엄슨은 데뷔전을 제외하면 계속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첫 인터리그 경기고 원정이라는 점에서 이번 경기 역시 고전 가능성이 높은데 주목할 부분은 유독 윌리엄슨 등판 경기에서 타선이 잘 터진다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캔자스시티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신시내티의 타선은 최근 원정 경기력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특히 타선의 집중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포인트. 그러나 임시 마무리 벅 파머의 블론은 아쉬움이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10회초 챌린지 번복이 그대로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캔자스시티는 불펜 문제가 또 터져버린게 매우 심각하게 작용할수 있을듯합니다. 라일스의 투구로선 신시내티의 타선을 막기 어렵고 캔자스시티의 집중력 문제도 심각합니다. 게다가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좌완에게 그다지 강하지 않다는 것도 문제다. 기세에서 앞선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신시내티 승
[[핸디]] : +1.5 신시내티 승
[[U/O]] : 9.5 언더 ▼
◈휴스턴
헌터 브라운(5승 3패 3.69)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7일 토론토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브라운은 2발의 홈런을 허용한게 결국 패배로 이어진바 있습니다. 최근 투구의 기복이 꽤 심해졌는데 인터리그 야간 경기에 아쉬움이 있는것도 될수가 될수 있는 포인트. 월요일 경기에서 셰인 비버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휴스턴의 타선은 요르단 알바레즈의 빈 자리가 정말 강하게 느껴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홈 경기의 타격은 좋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 듯합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라파엘 몬테로가 지금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워싱턴
패트릭 코빈(4승 6패 4.89)이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8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1안타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코빈은 다시금 최근 투구가 나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인터 리그 원정에서 좋지 않은 편인데 야간 경기 방어율 5.79 역시 기대치를 떨어뜨리는 부분일 것입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브라이스 엘더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역시 낮 경기에 강한 특징을 드러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원정 야간 경기에서 기대를 하기엔 부족한게 이 팀의 현실일듯합니다.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정말 오래간만에 제 몫을 해낸것 같습니다.
◈코멘트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워싱턴의 타선은 원정 야간 경기에선 기대를 걸기 어려운 타입입니다. 헌터 브라운 공략이 쉽지 않을듯합니다. 물론 휴스턴 타선이 직전 경기에서 완봉패를 당하긴 했지만 비버와는 상성이 최악이었고 홈에서 좌완을 상대하는건 상당히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펜 역시 약하지 않다. 전력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1.5 휴스턴 승
[[U/O]] : 8.5 오버 ▲
◈샌디에이고
조 머스그로브(3승 2패 4.35)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7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머스그로브는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 1실점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홈 야간 경기에 강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할 듯합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라멧과 로렌스 상대로 크로넨워스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샌디에이고의 타선은 타격감이 하락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7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거의 저주에 가까운 수준. 승리조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2이닝 4실점 패배를 자초한 불펜은 믿을 투수가 2명밖에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가을 야구는 포기해야 합니다.
◈클리블랜드
태너 바이비(2승 1패 3.05)가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8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바이비는 최근 2경기의 투구 내용이 조금 나빠진 기미를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홈에서 인터리그 투구는 좋은 편이었지만 원정이기도 하고 야간 경기 성적이 1승 1패 3.96으로 장타 허용 비율이 높다는 점도 문제가 될수 있는 상황. 월요일 경기에서 비엘락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5월의 부진을 완벽히 씻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6월의 공격 생산성은 메이저리그 10위에 해당하는데 원정에서도 기대를 걸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클라세가 조금씩 살아난다는걸 느낄수 있는 편입니다.
◈코멘트
머스그로브와 바이비 모두 쾌투를 기대할수 있는 선발 투수들임에 분명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마무리가 있지만 가는 길이 험하다는 것도 비슷한 부분. 하지만 최근 샌디에이고는 홈에서 결정력 문제가 계속 발목을 잡고 있는데 반해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6월 들어서 확연히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고 결국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타격에서 앞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클리블랜드 승
[[핸디]] : +1.5 클리블랜드 승
[[U/O]] : 7.5 언더 ▼
◈오클랜드
호건 해리스(1승 6.46)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8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해리스는 선발로 나서도 5이닝을 잘 버틸수 있는 것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일단 홈 경기에 강점이 있는 투수라서 홈에서의 기대치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야간 경기에 약하다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애플린을 무너뜨리면서 1이닝 4득점을 올린 오클랜드의 타선은 최근 집중력만큼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홈 경기에서 호조를 유지한다는건 긍정적인 부분일듯합니다.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켄 왈디척은 서서히 불펜에 적응해가는것 같습니다.
◈템파베이
요니 치리노스(3승 1패 2.60)가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메이저리그 복귀전이었던 9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치리노스는 역시 AAA보다 메이저리그 체질임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원정 경기 투구도 안정감이 있지만 야간 경기 방어율이 3.12에 유독 야간 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린다는 점이 약점이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카프릴리언 상대로 터진 시리의 3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템파베이의 타선은 경기 초반 찬스를 놓친게 그대로 패배로 연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회초 1사 만루에서 터진 아이작 파레디스의 병살타가 경기를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그래도 불펜이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코멘트
결국 템파베이는 멀리서 온 피로도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이 문제가 불거질수 있는 상황. 그러나 최근 템파베이의 타선은 좌완 투수 상대로 대단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오클랜드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파괴력이 아쉽습니다. 결국 힘의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타격에서 앞선 템파베이 레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템파베이 승
[[핸디]] : -1.5 템파베이 승
[[U/O]] : 8.5 오버 ▲
◈애리조나
잭 데이비스(1승 1패 4.68)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8일 워싱턴 원정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데이비스는 워싱턴 상대 강점을 유지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다만 여전히 홈 경기 투구가 좋지 않은데 야간 경기 투구가 좋지 않다는 점도 조금 걸리는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롱고리아의 3점 홈런 포함 9점을 올린 애리조나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시작부터 타격이 폭발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2사후에 7타점이 나왔다는건 이 팀의 집중력을 보여주는 증거일듯합니다. 그러나 하마터면 블론 세이브를 기록할뻔 했던 미구엘 카스트로는 챌린지 하나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것 같습니다.
◈필라델피아
잭 윌러(4승 4패 3.91)가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9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7.1이닝 1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날려버린 윌러는 워싱턴 원정 부진을 홈에서 극복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5월 23일 애리조나 상대로 홈에서 6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문제는 원정 야간 경기 투구 내용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애리조나의 투수진 상대로 리얼무토의 솔로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이 상당히 돋보인바 있습니다. 9회초 2사 2루에서 터진 코디 클레멘스의 대타 홈런이 파울로 판정된건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을듯합니다. 그러나 등판하는 족족 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꽤 난감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양 팀은 그야말로 폭죽쇼를 펼쳤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현 시점에서 데이비스와 윌러 모두 선발로서 기대치는 보기보다 떨어지는 편인데 결국 타격전으로 가면 유리한건 홈팀입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애리조나 승
[[핸디]] : +1.5 애리조나 승
[[U/O]] : 8.5 오버 ▲
◈시애틀
조지 커비(5승 5패 3.50)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8일 샌디에이고 원정에서 3.2이닝 11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커비는 투구의 기복을 줄이는게 급선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나마 2경기 연속 부진이 터지는 일은 거의 없지만 최근 야간 경기에서 흔들린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러자르도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시애틀의 타선은 원정의 아쉬움을 홈 시작과 동시에 떨쳐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야간 경기 스페셜리스트인 러자르도를 공략해 냈다는 점이 포인트. 3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불펜은 주력 투수들에게 휴식이 주어졌다는게 하나의 소득일 것입니다.
◈마이애미
에드워드 카브레라(5승 4패 4.29)가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8일 캔자스시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카브레라는 최근 2번의 홈 경기 모두 호투를 해내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원정 경기는 기복이 심한 편이고 인터리그인 점을 고려한다면 일단 기대치는 QS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브라이스 밀러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5회초 터진 닉 포르테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안타이자 득점이었던 마이애미의 타선은 이동 후유증을 전혀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고전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을듯합니다. 등판과 함께 실점을 동반한 불펜은 승리조 외에 신뢰는 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코멘트
브라이스 밀러가 부활했습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 커비의 호투를 부를수 있는 부분. 반면 러자르도가 공략당했다는건 마이애미 투수진의 레퍼토리가 공략당했다는 이야기고 카브레라는 인터리그 원정에서 문제가 터질수 있습니다. 기세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애틀 승
[[핸디]] : -1.5 시애틀 승
[[U/O]] : 7.5언더 ▼
◈LA 다저스
토니 곤솔린(3승 1패 2.21)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7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곤솔린은 3개의 볼넷이 말해주듯 제구의 문제를 일으킨게 부진으로 이어진바 있습니다. 그러나 워낙 홈 경기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반등을 기대하기엔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타이완 워커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필라델피아의 불펜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다저스의 타선은 원정을 끝내고 홈으로 돌아왔다는게 다행스럽습니다. 다만 하위 타선의 생산력 부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할듯합니다. 와장창 무너진 불펜은 앞으로 불펜 데이를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화이트삭스
랜스 린(4승 6패 6.55)이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9일 양키스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린은 최근 2경기 연속 5이닝 이하 5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한번 부진에 빠지면 한달은 가는게 린의 특징인데 그나마 야간 경기 투구가 좀 낫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브랙스턴 개럿에게 막혀 있다가 마이애미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르버트 주니어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역시 홈런이 팀의 중요 포인트임을 일깨워주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이 팀의 타선은 원정 타격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입니다. 4점의 리드를 날려버린 불펜은 리암 핸드릭스의 이탈이 바로 나온게 치명적입니다.
◈코멘트
비록 원정 시리즈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하긴 했지만 다저스의 타선은 여전히 위력적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린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듯합니다. 반면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원정 타격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고 기대할것도 결국 홈런외엔 없습니다. 무엇보다 불펜이 다시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점이 큰 타격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A 다저스 승
[[핸디]] : -1.5 LA 다저스 승
[[U/O]] : 8.5 오버 ▲
출처 : NAVER 스포츠 분석카페 토토프로토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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