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채수빈, 너의 미소에 내 마음이 녹아내려…‘떠오르는 청순함의 대명사’
잘생기면 다 오빠 예쁘면 다 언니라고,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 수빈 배우.
‘발칙하게 고고’ 때 권수아 친구 참 좋아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수빈 배우 제가 선호하는 얼굴입니다.

‘파랑새의 집’ 한은수와 ‘발칙하게 고고’ 권수아가 완전 상반된 극과 극의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수빈 배우.

분명 연두를 생각한다면 수아는 굉장히 얄미운 역할이였는데 수빈 배우는 다 용서가 됐습니다. 결국 다시 착해질 걸 알았기 때문에!!!!!
‘발칙하게 고고’ 제가 한 회도 놓치지 않고 본방사수 했었습니다.

롯땡리아, 참치, 초코바 등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수빈 배우. CF 보며 누구길래 이렇게 예쁘나 하고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청순함의 대명사. 청순이라는 단어는 수빈이를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청순과 거리가 먼 저는 수빈 배우의 청순한 미모가 정말 부럽습니다.

수빈 언니라고 감히 조심스럽게 불러보겠습니다. 얼굴도 몸매도 연기도 다 되는 매력적인 배우. 아직 자신이 가진 걸 다 보여주지
않은 수빈 배우이기에 앞으로가 너무 기대됩니다.

여자인 저도 수빈 배우의 미소에 입꼬리가 올라가는데, 남자 분들은 수빈 배우의 웃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예쁘고 귀엽고 청순하고 혼자 다 하는 수빈이.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 당시 수빈 배우의 실물에 입이 떡 벌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실물이 100배는 더 예쁜 수빈 배우.

인공미가 없는 청순한 마스크를 소유하고 있는 수빈 배우. 화려하지 않은 외모에 어쩌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빈 배우는 외모가 화려하지 않기 때문에 캐릭터에 한계가 더 없는 거 같습니다. 어떤 캐릭터든,
어떤 색깔이든 다 흡수하고 소화할 수 있다는 거, 그게 수빈 배우의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보여줄게 더 많은 배우 채수빈.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이기에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채수빈 화이팅!

출처 : 탑스타뉴스
링크 :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216196
첫댓글 화려함보다는 동양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