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민주당 편드는 게 방송 민주화인 줄로 알아”
강준만, ‘MBC의 흑역사’ 출간
신동흔 기자
입력 2023.07.19. 04:08
“공정성을 유린하는 MBC의 과도한 당파성을 지켜보는 게 괴로웠다. 같은 편이라고 무슨 짓을 저질러도 그걸 지지하거나 모르는 척 눈감아줘야 하는가.”
강준만(66) 전북대 명예교수가 18일 출간한 책 ‘MBC의 흑역사’(인물과사상사)에서 “MBC는 마치 자신들이 선(善)과 정의를 독점한 것처럼, 민주당 편을 드는 게 방송 민주화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번 책에서 조국 사태 때 이른바 ‘딱 보면 100만’부터 현 정부 출범 이후 ‘바이든, 날리면’에 이르기까지 지나치게 편향적인 MBC 보도와 행태를 조목조목 비판한다.
◇공정성을 유린한 공영방송
강 교수는 박성제 전 MBC사장이 보도국장 시절 ‘김어준의 뉴스공장’(2019년 9월 30일)에 출연해 이른바 “100만명 느낌이 있다. 딱 보니까 이건 그 정도”라고 했던 것에 대해 “역대 어느 방송 보도국장이 그런 정치적 발언을 다른 방송사에 나가 했느냐”면서 “MBC가 문재인 정권을 대변하는 방송의 총본산임을 분명히 보여준 셈”이라고 했다.
강 교수는 지난 정부 조국 사태 때 MBC의 위상이 바뀌었다고 했다. 그는 촛불 군중에 대해 “이른바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정신에 충실하지 않은 보도를 할 땐 어김없이 ‘불매운동’ 보복 조치를 가했다”며 “이는 스스로 언론임을 포기하고 문재인을 위한 어용 선전 도구 노릇에만 충실하라는 게 요구였다”고 지적했다. 강 교수는 “조국 사태 이후 상승한 MBC의 신뢰도는 맹목적 호감도로 봐야 한다”며 “그 매체의 보도가 허위·왜곡·날조임이 밝혀져도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결과 “검언 유착 단독 보도에 대해서도 이동재 채널A 기자가 무죄를 받았음에도 사과도 없고, 증거도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MBC ‘스트레이트’를 통해 온라인 매체 ‘서울의 소리’ 기자가 녹음한 이른바 ‘김건희 녹취록’을 공개한 것에 대해선 “MBC가 유튜브 채널의 ‘하청’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This is a modal window.The media playback was aborted due to a corruption problem or because the media used features your browser did not support.
◇선악 이분법에 중독된 MBC
그는 이번 책에선 용인할 수 있는 선(線)을 넘어버린 MBC의 행태를 비판하고 또 기록하고자 책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MBC에 대해선 독일 철학자 니체의 말을 인용해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되어버렸다”고도 했다.
지난 정부 이후 MBC가 보여준 행태는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는 것이 강 교수의 평가. 그는 “MBC는 민주당 정권을 보호하고 사수하고 미화하면서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것처럼 보였다”면서 “기득권을 지키려는 ‘밥그릇 싸움’인 게 분명한데도 그들은 자기들이 선과 정의를 독점한 것처럼 군다”고 했다.
그는 언론노조 등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 ‘기계적 중립’을 거부하는 것도 비판했다. 강 교수는 “MBC와 언론노조는 자신들의 편향성을 ‘선과 정의’라고 떼를 쓰고 있다”면서 “아무리 당파성이 강한 사람일지라도 단지 특정 정당 지지자라는 이유만으로 예를 들어 대학 입시에서 특례를 받는 걸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방송 공정성도 그런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했다.
강 교수는 “진보 진영이 선악 이분법에 중독되어 반대편을 악으로 몰아간다”면서 “이는 마약중독이나 알코올중독과 다를 바 없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에릭 호퍼의 말을 인용하면서 “억압받는 사람들이 거의 예외 없이 자신들이 증오하는 억압자를 얼마나 닮아가는지 보면 경악스러울 정도”라고 했다.
그는 앞으로 “MBC가 보수 정권에 대한 반감과 혐오에 편승해 ‘정권과 맞짱 뜨는 공영방송’의 길로 나간다면 그게 바로 MBC 스스로 무덤을 파는 길”이라면서 “MBC에 대한 문제 제기는 MBC 내부에서 나와야 하며, 누가 MBC를 사랑하는 사람인지 자문자답해봐야 한다”고 글을 맺었다.
신동흔 기자
신동흔 기자
기사 전체보기
많이 본 뉴스
“MBC, 민주당 편드는 게 방송 민주화인 줄로 알아”
박경리 떠난지 15년… 집은 여전히 후배 작가들에 내주고 있다
‘카이막’이 뭐야? 매일 아침 맛보는 천상의 크림!
100자평88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유박사
2023.07.19 06:07:17
동감.. 공영방송은 개뿔! MBC는 존재 자체가 필요없고 우리나라에 해악만 끼치는 방송업체, 공중분해가 정답이다.
답글
3
704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둘리
2023.07.19 07:53:22
이렇게 나라에 해악을 끼치는 방송은 폐방이 정답이다.
사필귀정200
2023.07.19 07:37:55
방송의 사명은 진실을 파헤치는 것이다.그러나 그것을 핑계로 사실의 왜곡과 선동의 전면에 선다면 그것은 곧 스스로의 파멸을 가져올 것이다.
유박사
2023.07.19 06:49:58
광우병괴담선동, 세월호괴담선동, 천안함괴담선동, 5.18내란괴담선동, 원전오수괴담선동, 양평고속도로괴담선동등 모든 망국괴담선동의 선봉에는 MBC가 있습니다.
즐라도
2023.07.19 06:49:58
다 김대중의 업적이지.
그 얼마나 많은 좌빨 즐라도 종자들
구석구석 안 박아넣은 곳이 없지라
난다날아간다
2023.07.19 06:08:43
광우병 선동 때 부터 이미 공영방송 공정방송 과는 멀어진 선동방송으로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
답글작성
642
0
바람의시대
2023.07.19 06:11:43
MBC 민영화가 답입니다. 그게 안되면 국토균형 발전으로 행정수도을 옮기듯이 본사을 지방으로 이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답글
3
575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찬바람
2023.07.19 07:49:29
없애는 것이 답입니다
눈큰사람
2023.07.19 06:41:45
민영화도 정답은 아니다. 대깨문들의 은유적 호소인 폐간만이 살 길이다. 지들이 살려고 하니 지살을 뜯어 먹을 수 밖에 다른 방도가 없다. 아뭏든 문재인이 저지른 악취는 앞으로 수십년간 지워도 다 청소가 안 될 처지어 있다.
차분박ㅁ
2023.07.19 06:35:08
민영화 후에도 정신 못차리면 공중파 채널 회수하라, 왜곡편향이 늘상인 사회분열 선동방송 우리나라엔 불필요.
박대마
2023.07.19 06:13:48
요사이 민주화는 전라광주향우회팔이의 또다른 이름이고 시민단체들은 향우회의 또다른 호칭이라지요 아마???~~
답글작성
117
0
ghost1
2023.07.19 06:13:31
이미 자정기능을 잃었다. 민영화나 폐쇄가 답이다.
답글작성
116
0
참죽
2023.07.19 06:21:21
정확하게 지적했구만..... MBC는 언론기관으로서의 존재 의미가 없음...
답글작성
114
0
하워드최
2023.07.19 06:24:38
좌파매체에 광고 싣는 대기업 홍보팀부터 없애야 합니다.
답글작성
106
0
민주당은 싫어
2023.07.19 06:14:37
전라도 방송은 패방이 답
답글작성
98
1
pd7
2023.07.19 06:20:46
난 MBC방송을 안본지 20년도 넘었어요. 정확히는 김개중이가 대통령할때부터 안봤으니까요. MBC를 보면 스트레스 받아 열받아요. 그래선 안본답니다. 이런 방송사가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어요.
답글작성
95
1
뭉가18뭉가
2023.07.19 06:12:44
요즘 누가 MBC보나 ㅋㅋㅋㅋ
답글작성
92
0
개발바닥
2023.07.19 06:16:42
지들도 알아 제대로된 방송이 아니라는걸.
답글작성
88
0
Evening
2023.07.19 06:24:04
인민방송
답글작성
83
0
彌來韓國
2023.07.19 06:19:44
박광온 처럼 되려고 다들 저러는 거지. 그나마 신경민 정동영은 다소 점잖았다.
답글작성
74
0
어쭈쿠리
2023.07.19 06:33:01
엠비시는 떨고있다 현Kbs사태를 보면서 엠비시는 국민의 민영화 요구가 나오는 순간 자기들의 생명의 동아줄이 끊어진다는 것을 알고 최후의 발악을 하고있는것이다
답글작성
43
0
차분박ㅁ
2023.07.19 06:36:20
신속하게 민영화 전환하라, 민영화 후에도 정신 못차리면 공중파 채널 회수하라, 왜곡편향이 늘상인 사회분열 선동방송 우리나라엔 불필요.
답글작성
41
0
구름가듯
2023.07.19 06:34:10
엠비ㅇ신은 좌파노조 선전 찌라시이니 폐지가 정답이다
답글작성
38
0
정백수
2023.07.19 06:18:18
기사제목 잘못 뽑았다. 강준만은 mbc가 민주당 편드는 걸 방송민주화로 '안다'라고 하지 않는다. 그런 것처럼 '행동한다'고 말한다. 얘네들이 지능이 많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지들이 뭔짓하는지 잘안다. 지들의 이익을 위해서 민주당을 편들고 있는 거다.
답글작성
33
0
갈정
2023.07.19 06:33:02
KBS MBC 재수없는 쓰레기들은 치워라 욕나온다 OOO들
답글작성
32
0
장삼이삼
2023.07.19 06:37:09
예전엔 어용방송이라 비난했는데 지금은 노용방송. 좋아진게 하나도 없네. 이래 저래 불공정보도!
답글작성
29
0
kkambo
2023.07.19 06:34:43
정답이지요 . 저것들이 뭘알아야 반성을하든지 사과를 하던지하지 . 유튜브수준밖에 안되는 방송
답글작성
29
0
한결조은결
2023.07.19 06:29:21
잘못 배운자들...
답글작성
29
0
문어벙벙
2023.07.19 06:39:11
간첩 때려 잡으면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간다
답글작성
28
0
개버린처벌
2023.07.19 06:18:35
좌파들에게도 그건 목불인견이었던 모양이네
답글작성
28
0
어사박문수
2023.07.19 07:08:41
참으로 공감이 가는 지적이군요. 공정성을 잃은 MBC는 폐방되어야 한다.
답글작성
12
0
hotsun
2023.07.19 07:06:57
MBC는 KBS와 마찬가지로 없어져야할 방송이다!!
답글작성
12
0
TNT
2023.07.19 06:50:22
가짜뉴스 보도, 배타적 정치성향에 기초를 둔 저항방송...호들갑 선동지향 방송,시사프로 인기드라마 같은 관심 프로 이면에는 빠짐없이 의도된 다른 목적이 있고 민중 계도 목적의 시나리오 대사등이 교묘하게 은폐되어있는 지방색 성향 방송...우리와 안맞아요. 짜증나요.피곤해요.배신감 느껴요. 느끼해져요. 그래서 안봐요 아주 오래전 부터
답글작성
12
0
다리꺼리
2023.07.19 06:48:18
MBC는 구성인원이 문제다 계,팀장급 90% 이상이 특정지역출신들로 이들이 있는한 편파 왜곡방송을 피하기 어려울것이다.
답글작성
12
0
자유로운이
2023.07.19 06:48:51
mbc는 극렬 좌파 찌라시에 불과하다! 주파수 회수하고 폐방하라!
답글작성
11
0
진짜 보수
2023.07.19 07:10:18
강준만, 훌륭한 호남인이다.
답글작성
10
0
멸공또멸공
2023.07.19 07:17:25
KBS MBC 이제 자유대한민국에서 사라져라 꼴도 보기싫다. 북에나가라 정은이가 좋아할거다. 자유대한민국은 너희들 싫다.
답글작성
9
0
박춘길
2023.07.19 06:47:32
더 말 할 필요 없이 MBC를 없애야한다
답글작성
9
0
팡공거사
2023.07.19 07:04:00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하면 북한과 김정은이 편드을는 것이 민주화고 공정방송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답글작성
8
0
風流郞
2023.07.19 07:21:13
방송계 요지경 백태 고발! 고맙습니다요!
답글작성
7
0
애모별
2023.07.19 06:44:01
언저리 긁는 소리는 다 집어치우라. MBC 등 언론의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언노련/민언련에 똬리틀고 깊숙히 들어앉아...북한 김씨일당의 지령을 충실하게 전달/지시/시행하고 있는..."진성종북들"이다. 이것들의 뿌리를 뽑아내지 않는 한..."진정한 언론"은 요원하다.
답글작성
7
0
황재선
2023.07.19 07:25:28
MBC, KBS 두 방송사는 폐쇄 가 답이다.
답글작성
6
0
kay1
2023.07.19 07:24:45
문재인 종북좌파정권 초기시절부터 방송,신문 등 언론의 사기/선동/왜곡/편파 태도는 이미 극에 달하였었다. 강준만 교수가 2020년쯤 문정권 초반의 'MBC의 흑역사' 전편을 펴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다.
답글작성
6
0
가야한 아래
2023.07.19 07:23:51
지긋지긋한 민주화. 지금 민주화 않된곳이 어디 있나. 민주화 오래 엮어먹는다. 민주화는 개판이라는걸 보여 주는곳이 mbc다. mbc민주화는 자기편 만들고 자기 편들어 주기다, 민주화가 아니고 이기주의다
답글작성
6
0
원샷 원킬
2023.07.19 07:23:15
공감하며 엠비씨 방송 페지가 정답이다.
답글작성
6
0
해결사
2023.07.19 07:22:55
mbc를 페지해야 하는 이유는 차고도 넘친다...
답글작성
6
0
청주거사
2023.07.19 07:19:56
제일 재수없는 방송이 MBC다. 구서원들 모두 하나같이 어쩌면 그리도 중심잡힌 조직원이 한명도 없냐? 모처럼 옳바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된다. 엠비씨는 민영화시키고 제대로된 언론으로 이제라도 거듭나라.
답글작성
6
0
gene1
2023.07.19 06:50:42
바보가 봐도 MBC, KBS는 주사파 선전도구다. 공영방송이라고 하지 마라.
답글작성
6
0
최강북극한파
2023.07.19 06:43:18
좌파가 장악한 mbc는 중립을 지키는 공정한 공영방송이 아니다. 민주당 소속 방송사다.
답글작성
6
0
무무무
2023.07.19 07:58:46
mbc뿐인가 ??? jtbc. kbs, 연합뉴스, ytn, tv조선을 비롯한 여타 종편들 몽땅 싸그리 뒤집어서 판을 새로 짜야 한다. 대통령 불법탄핵에 앞장선 넘들,,,, 그리고 415부정선거에 아닥한 넘들,,,, 이런 언론 방송이 왜 필요하나 ??? (단, 415부정선거에 대해 단편이나마 보도한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는 존경합니다 !!!)
답글작성
5
0
블랙재규어
2023.07.19 07:20:25
MBC는 북한으로 보내게 답이다.
답글작성
5
0
우익
2023.07.19 07:19:34
MBC는 폐암 4기. 간암 말기이다. 이제 사라져야 할 때가 왔다
답글작성
5
0
yjokim6488
2023.07.19 07:18:32
강준만 교수님, 돼지에게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아무리 설명해도 헛수고예요. 그러다가 자승자박 하도록 그냥 두세요. MBC 없으면 우리 사회는 더 나아질 겁니다.
답글작성
5
0
고대산
2023.07.19 07:00:27
공영방송을재편성하라
답글작성
5
0
구름에 달이
2023.07.19 06:59:21
아저씨도 그런 의식을 갖게하는데 일조를 한 사람이잖아
답글작성
5
0
문어벙벙
2023.07.19 06:37:45
Mbc 해체가 답이다 Kbs 국가 대표 공영방송 재난방송 존치~
답글작성
5
0
스마트
2023.07.19 07:34:59
Mbc 퇴출 만이 언론개혁의 시발 이다
답글작성
4
0
invinoveri
2023.07.19 07:30:50
광란의 사이비 이단 종교 단체는 파국에 이르러 집단 히스테리 발작을 일으키며 대개는 집단 자살로 그 종말을 고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렇게 봅니다.
답글작성
4
0
당부자
2023.07.19 06:55:02
독박 쓴 민주화
답글작성
4
0
와피
2023.07.19 06:52:21
어느쪽이든... 한 편에 서서 그들의 정치적 스피커가 되지 않았던가? 정치는 꼭 스피커가 필요했고... 그들에게 충성해서 어깨에 훈장을 달고자 하는 이들도 항상 있어 왔고...
답글작성
4
0
뽀다구
2023.07.19 06:49:06
전라도 노영 방송은 이미 정상화되기에는 늦었다. 민영화만이 답.
답글작성
4
0
우복실
2023.07.19 07:52:27
MBC 본사를 마라도로 보냅시다
답글작성
3
0
나미브 사막에서
2023.07.19 07:34:00
MBC 하는짓을 보면 여기가 북한같아. 재들은 노동당 기관지 서울지부 처럼 행동하고 또 그걸 지지하는 북한 애들이 한국에 너무많아.
답글작성
3
0
brain
2023.07.19 07:31:44
MBC는 민주당의 홍보매체로 전락한 정당방송이다. 시청하지 않으면 된다.
답글작성
3
0
이후양
2023.07.19 07:27:56
국민들도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강준만교수가 전하는 말은 그 진실과 사실의 무게를 더한다. MBC는 일직히 청산되어야 할 방송국이였다. 이 참에 조속히 MBC방송국문을 닫아야 한다.
답글작성
3
0
한양곰
2023.07.19 07:27:26
어용방송 MBC는 해체가 정답이다 아무리 충고를 해도 소귀에 경읽기 일뿐 걍 공중분해가 정답 !!!!!
답글작성
3
0
Freewolf
2023.07.19 07:27:17
게비와 엠비은 폐국해야 된다.
답글작성
3
0
예안이
2023.07.19 08:12:37
MBC이든 KBS 이든 사장을 바꾸라 한다. 그러면 해결 될 것 그리고 노조측의 민주노총과한국노총 의 이루어진 것을 바꾸라 할 것 그러면 모든 것이 잘 될 것 ㅋㅋㅋㅋㅋㅋ 나의 사견이다.
답글작성
2
0
젊은할미
2023.07.19 07:27:02
방송자체가 공정하지못하고 편파적이라면 심히 유감입니다 시청자들을 독제적인북한보다더 악날하게 만들것입니다
답글작성
2
0
솔잎사랑
2023.07.19 07:24:47
MBC 뉴스데스크가 KBS 9시 뉴스가 경쟁하던 선배들의 노력의 발가락의 때만큼이라도 흉내 좀 내어보거라 서울지방 방송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현실이 답답하다.
답글작성
2
0
미니미
2023.07.19 06:36:26
딱 신장식이네
답글작성
2
0
先進韓國
2023.07.19 08:16:06
강준만 교수도 퇴직해서 이제 명예교수가 됐네. 그동안 강준만 교수는 조선일보를 악으로 보고 조선일보와 맞서 싸우느라 얼마나 노력했나. 그 강준만을 조선일보가 호의적으로 기사 써주는 걸 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 둘 다 변화했음을 실감한다. 이제 강준만은 조선일보보다 MBC가 더 언론의 거대한 악의 소굴임을 깨달았다. 물론 과거 조선일보도 욕 먹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젠 그 역할을 MBC가 하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이제 올바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강준만은 더 이상 조선일보를 까지 않고 MBC를 깐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강준만을 좋게 보도해 준다. 시대가 달라진 것이다. 한국 정치 집단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자유 민주주의를 추구하느냐 아니면 공산주의를 추구하느냐다. 민주당은 공산주의를 추구하는 '중중 종북 좌파 집단'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지할 수 없고 해서는 안 되는 집단이다. 그 민주당을 MBC는 밀어준다. 그러니 민주당과 MBC는 둘 다 살처분해야 한다.
답글작성
1
0
최후보루
2023.07.19 08:00:04
더불어간첩당을 편드는게 민주화라 믿는 게 아니고 자신들의 잇속을 영속시키기 위한 선택적 성원...따라서 이런 방송은 폐지가 답!
답글작성
1
0
CrazyHorse
2023.07.19 07:59:36
MBC는,대깨문이나 개딸과 같이, 이미 자정 능력을 상실한 괴물 집단으로 변한 지 오래임. 진실과 거짓, 옳고 그름도 오직 진영 논리에 의해 판단함. 아무리 거짓이라고 내 편이면 진실로 포장하고, 아무리 진실이라도 내 편이 아니면 거짓이라고 우기는 게 바로 MBC. 진실과 거짓, 팩트와 소설을 구별하지 못하는 방송은, 더 이상 방송이 아니라 특정 세력의 선전선동 부대일 뿐.
답글작성
1
0
호국공화
2023.07.19 07:59:25
MBC는 선한 가면 쓴 악마, 이분법이 정신병 수준이다. 자정 불가능하다. 국민이 철퇴를 가해야 한다. 선한 강도, 선한 살인자도 있나? 행동이 선하지 않은데. 사람 죽여 놓고 사회 정의를 위해서라고 변명해 봤자 소용이 있나. 무슨 전쟁난 것도 아니고 국권이 침탈된 것도 아닌데. 정신병자들이지 뭐. 동굴 속에 있는 멍청하고 치기 어린 무지에서 비롯된 자신들의 만행을 국민이 꾸준히 기록하여 그들 스스로 창피함을 알도록 해야 한다.
답글작성
1
0
순곡
2023.07.19 07:54:08
정말 훌륭합니다. 국가의 재정을 정치편향적 방송사에 지원한다 것 자체가 모순이다. 방송을 절대로 보지 않기로 하고, MBC채널을 보지 않는다. 민영화하여 한다.
답글작성
1
0
Junha
2023.07.19 07:52:19
쿠데타를 일으키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방송국이다.. 문재인이 쿠데타로 박근혜를 밀어내고 가장 먼저 한 것이 kbs와 mbc 안론 장악이었다. 이제 다시 민주정권이 들어 섰으니 모든 방송국과 언론은 중립성을 지켜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민주당 같은 반민주주의 정당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답글작성
1
0
호랭이야
2023.07.19 07:50:42
MBC가 공영방송이라는 사실을 오늘 알았네. 수신료도 안받고 편파방송에 광고하는 방송이 공영방송이라고. 공영방송이라는 말 개나 줘버려라
답글작성
1
0
산목련
2023.07.19 07:45:04
좌파 유투브 방송이나 다름없다 아예 mbc 방송 끊은지 오래다.
답글작성
1
0
건파
2023.07.19 07:41:55
민노총 위원장 줄신이 3대째 보도국장을 하고 있는 그 방송국?
답글작성
1
0
조선일보대기자
2023.07.19 07:38:57
Mbc = 민주화 방송 , 이런건 건달들이나 보는 거 아닌가
답글작성
1
0
Freedom36
2023.07.19 07:30:31
MBC는 회복 불능이다. 국민이 퇴출시켜야 한다.
답글작성
1
0
素山
2023.07.19 08:21:08
동감합니다 언론은 적극적으로 어느 한편을 편들면 안돼요 ~ 그러다 보면 중대한 잘못도 용인하고 지적하지 않고 미화시키는 발표를 하다보면 완전히 공정성을 잃고 편파적인 정치개입을 하여 당파 방송국이 된 것이지요
답글작성
0
0
왕초
2023.07.19 08:20:18
공공의 전파를 자기들의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하는 만나??좋은 친구 엠비씨 페쇄가 답
답글작성
0
0
돌북
2023.07.19 08:17:37
MBC를 바로 잡을 수 있는 힘이 대한민국에는 없다. 시간에 맡기는 것이 최선이다. 586이 자연 도태되는 시기가 대략 20년 후이다. 그 때를 기다리자.
답글작성
0
0
121879
2023.07.19 08:14:55
방송국아님 선동대임 일개유트브보다 못함 없애야함 국가예산 차단되어야함 유해방송임
답글작성
0
0
이푸른별에호랑나비
2023.07.19 08:13:29
강교수님이 아직 모르는 게 많네. MBC의 배후에는 민노총 - 북정찰총국이 ..... MBC의 괴이한 행적은 그걸로 밖에 설명이 안되오~
답글작성
0
0
이모난
2023.07.19 08:10:48
바른말하고 사실보도하면 친민주당 또는좌파라한다.
답글작성
0
1
호팔
2023.07.19 08:10:38
왜 국가에서 이런 방송국 지분을 관리하는 지 모르겠네요. 민영화가 답입니다.
답글작성
0
0
운봉막내
2023.07.19 08:10:36
MBC, KBS, 연합뉴스 다 한 통속이다.
답글작성
0
0
알타고
2023.07.19 08:09:11
더러운민주당 아니 더불어민주당 사람들이 MBC를 장악하고 있으니, 편들 수 밖에...
답글작성
0
0
인생은지독한고혈압
2023.07.19 08:08:30
강준만은 아주 옳은 말만 한다. 진중권하고는 격이 다르다.
답글작성
0
0
글레디에이트
2023.07.19 08:07:15
정확하게 말하면 전라도 민노총 점령 방송이죠.. 더불당 진영방송 이기도 하지만, 더불당에 종북종중주사이념을 지시하는 방송이기도 하고.
답글작성
0
0
세상통달
2023.07.19 08:00:36
엠비시는 자기들의 언론으로 국민을 평가 한다면 착각이다. 문정권 나팔수 로 떠들수록 국민들은 너희 곁을 떠났다.
답글작성
0
0
정수리
2023.07.19 07:49:20
MBC는 광주로 이전하고 명칭도 홍어방송이라 바꿔라 !
답글작성
0
0
많이 본 뉴스
1
[단독] 이화영 “쌍방울의 방북비 300만불 대납, 이재명에 보고했다”
2
“MBC, 민주당 편드는 게 방송 민주화인 줄로 알아”
3
김민재, 뮌헨과 5년 715억 계약... 손흥민 넘어 아시아 최고 이적료
4
“월북 미군은 호송 앞둔 징계 이등병...하하하 웃더니 분계선 넘어”
5
최저임금 2.5% 올려 9860원... 8시간 주5일 땐 월급 206만원
6
명절 휴가비 828만원, KTX 취소 위약금도 세금으로…의원들 이런 특권까지
7
[태평로] 역적이 된 백선엽, 영웅이 된 호로비츠
8
실수로 켜진 소아중환자실 영상, 부모 눈물 쏟게한 간호사의 말
9
호기심에 발 담갔다가... 하천 급류에 휩쓸린 대전 10대 숨져
10
박경리 떠난지 15년… 집은 여전히 후배 작가들에 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