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e-online.com/de/components/products/SLIDE_SWITCHES_WS-SLSV
▼ 먼저 , 사진 한 장을 본 다음에 .
▲ 저것들이 주장하며 광고하는 보장수명은,
맨 처음 1회 "회로를 열고 닫을 때"의 초기 접촉 저항값이 70미리옴이라는 뜻이다.
연속한 직류를 0.3 암페어 이상으로 흘리면 비례하여 수명이 단축한다는 뜻이다.
연속 2만회 반복으로 회로를 열고 닫으면 50% 파손한다는 뜻이다.
대충 그러하다 치고.
만약에
0.07 오옴의 저항기에 연속한 1암페어를 흘리면
0.07 볼트의 전위차를 전극단자 양단에 나타낸다.
접촉점 양단이 회로 즉 소자 내부 선로와 만나는 점들을 가리킨다.
접촉점 양단의 선로면적은 70 미리와트/시의 열용량 이하이므로
수지로 만들어진 보강재를 열변형하기 시작한다.
보장수명 규격인 0.3 암페어의 절반에서는
0.07 x 0.15 = 0.0105 볼트의 전위차 발생
소자 내 접촉점에 발생하는 열손은
0.0105 x 0.15 = 0.001575
1.575 미리와트
사양 절반으로 이용함이 적절하다는 뜻.
의도적이며 기술적으로, 소자 내 이동접점의 이동시 발생하는 극미소한 금속분진을 제거하도록 첨단을 바이트 날 형태로 제작하였으나, 이미 발생한 분진이 접촉면 내로 유입하는 것을 줄일 수는 있어도 완벽하게 막지는 못 한다. 따라서, 불연속 및 간헐적인 접촉불량 즉 저항값의 증가가 필연임을 유념하여 설계함이 보안조건이다. 또한 사용자의 촉수에 의한 접점 이동시 직접적인 진동과 충격은 소자 수명을 감소한다. 아니?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걷어차는 소리냐면, 독일놈들이 무슨 할 일이 없어서 직접 사람 손가락으로 이만번이나 내구성 시험을 했을 리가 없다. 브이원 로킷을 만들어 날렸던 그들이라면 당연히 매 번 똑같이 기계적인 초음속 도구를 사용했을 거라는 소리다. 현대적인 상품들의 데이타시트에 각주가 매우 많은 이유다.
첫댓글 저것들이 보장하는 70미리오옴은 맨 처음에만 그렇다는 소리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