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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에 있는 분들과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네 우리 동역자들 가운데 감기 걸리신 분들이 지금 꽤 많이 계셔요. 근데 지금 뭐 이게 교회 상황뿐만 아니라 나라적인 지금 상황이라서 여러분들 오늘도 식사하고 이렇게 교제하실 때 최대한 이렇게 마스크를 착용하실 수 있는 분들, 좀 감기 증세 있는 분들은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꼭 그렇게 서로 방역을 잘 지켜서 이 감기가 속히 지나갈 수 있는 그런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프신 분들 강건하게 속히 회복하기를 축복합니다.
네 오늘 말씀을 나누기 전에 두 가지의 우리 인생의 종류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는 휴경지 같은 인생, 휴경지 그리고 경작지 같은 인생입니다. 휴경지는 이제 농사를 끝내놓고 쉬는 그 땅을 휴경지라고 하죠. 휴경지 같은 인생은 이미 이루어 놓은 어떤 열매에 만족하며 자만한 삶을 살아가는 그런 인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생은 뭔가 움직이는 것을 더 원치 않습니다.
그저 지금 현재 상태만 유지되기를 바라고요. 특별히 영적인 일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을 더 이상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신앙생활하면서도 교회에 나가서 열심히 봉사하는 일들, 헌신하는 일들, 다른 사람들을 뒤돌아보고 살피는 일들, 이런 일들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 하는가라고 비아냥거립니다. 현재의 안락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결코 자기 둥지에서 벗어나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문제는 이러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추수할 것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휴경지 같은 인생은 더 이상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딱딱하게 굳어버린 화석처럼 뭔가가 새로워질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슬픔을 보면서도 아파하지 않습니다.
반면 다른 사람들이 기뻐하면 시기심에 못 이겨서 배 아파하 일쑤이고 심지어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공격하는 그러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경작지 같은 인생은 끊임없이 마음 밭을 갈아엎는 회개를 통해 자기 방어를 하지 않고 고백의 쟁기로 영혼 깊숙이 갈아 옥토와 같은 마음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소망을 가지고요. 지금 당장은 열매가 없어 보이지만 앞으로 맺게 될 열매를 바라보며 성경은 이 경작지 같은 인생을 향해 옥토와 같은 밭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옥토와 같은 사람은 열매 없는 모습에 대해서는 늘 반성하고 주변의 상황, 그리고 성령의 감동에 따라 자기의 잘못을 늘 깨닫고 언제나 겸손한 자세를 갖습니다. 자기 방어를 하지 않고 진정한 평안을 위해 마음을 활짝 열고 더 배우려고 하고 더 낮아지려고 합니다.
두 가지의 이미지를 잠깐 서두에 말씀을 드렸는데요. 휴경지 같은 인생은 하나님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경작지 같은 인생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오늘 우리가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는 말을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말로 연결해서 말씀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호세아서 4장 6절 말씀을 보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번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나도 내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아멘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 사람을 버리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서 그래서 이어지는 이 내용 가운데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여호와를 아는 것 자체가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삶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한다고 성도라고 하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성도는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믿습니다 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내가 믿는 그 대상이 어떤 분이신지 어떤 일을 행하셨고 행하고 계시며 앞으로 이루실 것인지를 우리가 알아가는 그게 바로 우리 성도의 삶이라는 것이죠.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마음에 모으신다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까? 그냥 습관적으로 종교적인 습성을 가지고 그렇게 알지 못하고 믿는다면 그건 맹목적인 신앙, 기복적인 신앙에 머물 가능성이 너무 많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는 지침서입니다. 특별히 오늘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고 권면하고 있는데,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 하나님에 대한 몇 가지 우리가 알아가야 할 내용들을 점검하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불가지론을 이야기합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인간은 유한하기 때문에 무한하신 하나님을 알 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불가지론 자들입니다.
근데 이 사람들의 말에는 어떤 면에서는 맞는 것 같지만 어떤 면에서는 다릅니다. 틀립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을 제한된 인간이 알 수 있는가 그건 양심적인 이야기일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자신을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서도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고 이야기하셨는데 이 말씀의 권위 안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음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낸 만큼 우리는 그것을 발견할 수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에 관한 여러 가지 지식들을 모두 비밀로 붙여놓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신학적인 용어로 하나님을 드러내 보였다. 그것을 계시라고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자신을 드러내 보이셨어요 그래서 두 가지의 방법으로 드러냈다고 그래서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를 이야기합니다.
일반 계시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자연만물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계시입니다. 그래서 이 일반 계시,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만물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우리는 습득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미국에서 세계에 가장 강력한 나라라고 하는 미국에서 엄청난 산불이 났습니다.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정말 아무리 인간이 강해도 그 불 하나에 처참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서울의 4분의 1 이상의 면적이 지금 완전히 타서 없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곳은 진화율이 0% 지금 불을 끄러 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이유와 원인을 말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십니까? 우리가 자연을 파괴해 놓고 그 파괴한 자연이 이제 완전히 건조한 그 기후를 만들어버리고, 비가 너무 내리지 않은 그 건조한 땅에 그 작은 불씨가 강력한 바람과 만나면서 그런 큰 불 일으켰다는 거예요.
무엇을 말할까요? 둘째 특별 개시는 바로 성경을 통한 기록을 이야기합니다. 성경 속에 하나님은 자신을 친히 드러내 보이실 뿐만 아니라 존재 속성,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작정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경이 암호화되어 있어요. 그냥 그냥 봐서는 우리가 이 성경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 아무를 푸는 열쇠가 바로 믿음이에요. 믿음의 눈으로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면 우리 옆에 자라고 있는 이 풀 한 포기도 하나님의 섭리를 느낄 수 있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솜씨와 사랑에 대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열쇠를 통해서 성경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그 성경 속에 많은 이야기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의 성품이 어떠한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명확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을 믿으시죠? 그 믿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더욱더 힘써 알아가기를 위해 애쓰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 수요일 저녁 우리는 씨 뿌려진 밭에 비유를 함께 나누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이 말씀을 들을 때 이것을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어야 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들을 때마다 물론 부족한 저를 통하여 또는 그 어떠한 것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말씀을 접하게 되겠지만 그 자체의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늘 믿고 읽기에 또 그 읽고 그 뜻을 구하는 일에 더욱더 힘쓰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허투루 만들어진 것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 그리고 내 주변에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들 그 하나하나 속에 하나님의 존재와 뜻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세상은 우리가 하나님을 더 알아가게 하기 위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교과서 교육 교구라고 하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새롭게 시작한 2025년, 여러분 새로운 마음으로 더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에 힘쓰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데요. 그 이야기들 몇 가지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호세야서 6장 2절 말씀을 보십시오. 여기서 보면 하나님께서 이틀 후에 살리신다 한마디로 생명을 주시는 분으로 그리고 일으키신다 살게 하시는 분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틀 3일이라고 하는 이 말은 굉장히 빠른 시일 내에라고 하는 말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빠른 시일 내에 하나님께서 회복을 나타내실 것이라고 이 본문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지 않으시면 우리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모든 존재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다시금 기억하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세상에 천지만물이 있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시고, 그리고 그것들을 운영하는 것도 하나님이시듯 나를 잊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시고, 나의 삶을 앞으로 이루어 나가시는 것도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삶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면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더 의지할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더욱더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 이 1절 말씀을 보면 찢으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치신다고 말씀하지 한마디로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범죄함으로 막고 심판을 받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찢으신다는 그 말의 원어는 타라프라고 하는 원어가 사용됐는데 사자가 먹이를 움켜쥐고 찢어 삼키는 그 모습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엄청나게 가혹하게 그들을 심판하신다 이런 의미의 단어가 지금 쓰여져 있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역사적으로 보면 여로보함 2세가 통치하면서 이스라엘이 번영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번영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로 이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이 타락하는 일로 더 부추겨졌습니다. 호세야서 4장 7절 말씀을 보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그들이 더 풍성하게 뭔가를 누리면 누릴수록 하나님께 범죄했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는 것보다 자신의 안위를 취하고 또 서슴없이 쾌락과 자기의 안위를 추구하는 그런 모습들 그게 바로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입니다. 부자들은 고아와 과부를 억압하고, 권력 있는 자들은 부정직한 소득과 그리고 부당한 대우를 취해서 이득을 취해 약자들을 착취하고 있습니다.
그 작은 예로 호세야서 12장 7절에 보니까 상인들이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속이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이후에 보면 아수르라고 하는 나라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치시겠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한마디로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 이스라엘을 덮친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거예요. 이 말씀처럼 실제로 722년 아수르가 침공해서 사마리아가 함락되고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가 흩어지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들은 찢기고 그들은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찢으신다 치신다고 하는 그 말 속에 심판을 경고하면서도 그들을 향해 회복을 또한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찢으시고 때로는 치시지만 또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은 변함없는 분이라고 하는 사실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절 말씀에서 하나님에 대하여 이렇게 정의하고 있죠.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여러분 아무리 정말 우리가 세상이 뒤집어져도 새벽빛은 어김없이 다시 떠오릅니다. 아무리 밤이 깊어도 새벽이 되면 반드시 새벽빛이 그 어둠을 물리치고 광명한 새 날을 밝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에게 그 빛을 어김없이 비추어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한마디로 이 본문에서는 하나님이 신실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때에 따라 변하는 분이 아니라 늘 신실하게 우리가 돌아오기만 하면 다시금 회복케 하시고 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너무나도 많이 변하는 사람들, 변하는 세상의 모습을 보고 살아갑니다. 사람의 마음을 믿을 수가 없어요. 어제까지 나와 한 편이었던 사람이 내일은 적이 되기도 합니다. 세상은 변하고 땅도 변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며 살아갈 것은 변함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그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간다면 아무리 세상이 변화되고 우리의 삶 가운데 어려움이 있다 해도 우리는 불평이 아닌 감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이 세상에 그 어떠한 것보다 가장 좋은 것들을 우리에게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로마서 우리 8장 32절을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아멘 2025년 어떠한 경우에라도 우리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그 은혜를 기억하면서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고 하나님을 더욱더 알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결코 무시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들은요 나보다 조금만 약해 보이면 쉽게 무시하고 얕잡아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아무리 못나고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하나님은 늘 은혜로 그를 바라보시고 사랑으로 변함없이 대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힘없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다 이런 사상을 가지고 우리를 계속 강요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또 우리 자신 스스로도 권력, 그리고 체력, 재력, 지력 이런 것들을 더 쌓아야 내가 더 성공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애를 쓰며 살아가죠. 적자 생존에 원칙이 이제는 강자 생존의 시대, 힘이 있어야 살아간다고 무시당하지 않고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끊임없이 세상은 우리를 세뇌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신을 찾는 그 어떤 사람도 무시하지 않으시고, 마태복음 18장 10절에 있는 말씀처럼 작은 자 중에 하나도 없이 여기지 아니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할 때 매를 들어 우리를 때리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돌이키고 회개하면 그 매를 거두시고 다시금 얼음 만져주시면서 싸매어 주시고 회복케 하십니다.
여러분 이제 새로움 가지고 우리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자라고 우리 마음껏 고백하고 또 찬양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혹 매를 맞았거나 찍힘을 당했거나 뭔가 어려움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절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리스타트 다시 시작하자.
근데 그 다시 시작의 가장 기초가 바로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호세야서 6장 1절을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오,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이니라.
아멘 여러분 어떠한 상태에 여러분들이 지금 있다 할지라도 그 상태 그대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떠났던 우리의 자리가 있다면 돌아오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주님 앞에 돌아오는 그 누구라도 하나님은 싸매어 주시고 고쳐주시는 분이심을 분명히 믿습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 새해에는 우리가 더 하나님을 알기에 힘쓰는 그런 소망의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더 알고 하나님이 나를 향한 사랑이 어떠한지를 더욱더 발견하고, 그 변함없는 은혜의 깊이를 알기 위하여 믿음의 열쇠를 가지고 더욱더 성경을 열심히 읽고 그 성경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체험하고 깨닫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근원 찌르셨더라도 도로 낫게 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은혜와 사랑에 있어서 변함없이 신실하신 하나님 혹시 내가 교회를 나오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교회만 오고 가는 신앙이 있다면 올해는 분명하게 하나님을 알게 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렇게 알기 위해서 더 힘써야 될 것,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더 듣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여러분 주일날 말씀 듣는 것만으로 끝내지 마시고 꼭 주 중에 큐티 생활을 하십시오.
그리고 성경을 읽는 일에 최선을 다해 보십시오. 지난 주일 오후 예배 때 우리 같이 다짐했습니다. 최소한 일독을 해보자. 우리 직분을 가지신 분들은 이독도 해보자. 일독 이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을 정말 더 열심히 읽으며 그곳에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 보자 라고 우리 말씀을 드렸습니다.
로마서 10장 17절 말씀을 읽고 마치겠습니다. 같이 있습니다. 시작.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아멘 여러분 믿음은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납니다. 열심히 예배에 참여하십시오. 주일 오전 예배만 드리고 여러분 이제 끝났어 하고 너무 오후 일정들을 잡아놓고 바쁘게 움직이지 마세요. 주일은 하나님의 날입니다. 주일 오후 예배도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잔치.
우리 청소년 청년들도 바쁘고 분주하지만 여러분들도 한번 주일날 오후 예배도 한번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십시오.
여러분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소리에만 귀 기울이지 마십시오. 세상은 여러분들에게 더 배우라고 더 가지라고 더 강해지라고만 말할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 열심을 내십시오. 그 가운데 하나님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확실히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우리는 더욱더 풍성한 기쁨을 누리고, 그 은혜 가운데 더욱더 풍성한 삶을 누릴 뿐만 아니라 그 삶을 나누는 통로가 되게 될 줄 믿습니다.
주의 말씀을 더욱더 알아가는 승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