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질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모두 비사와 비유(히다와 마샬)다. 이는 세상의 일이나 도덕적인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목사나 신학자들은 십계명을 세상의 일과 도덕적인 일로 알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예를 들어 나의 것이 아닌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을 도적질로 이야기하는 것은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다. 이는 근본 하나님과 관계없는 일로서 모두 비사와 비유의 관계로만 풀어 낼 수 있는 문제다.
종교 행위를 오락(헤메츠)이라 한다. 곧 율법의 남편에게 빠져 있는 것이 오락이다. 율법의 남편이 주는 기쁨은 당장에는 대단하여 이 종교 행위(대상)에 중독되어 빠져나오지 못한다.
율법의 남편에게 모든 정성을 다 바치며 사랑에 빠져 있다. 숫처녀의 가슴으로 사랑하였고, 자신을 내어 준 것이 창녀, 창기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성경은 진실로 창녀, 창기라는 과정을 거쳐서 새 언약으로 나올 수 있다고 한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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