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오늘 둘째아들이 농산으로 입영했습니다..부대 들어가기전 식당에서,,
훈련소 군악대,,,
아들이 제일먼저나가 ,,1중대제일앞에...
이들이 진작 대한의 아들이다...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눈물 많이들 흘리는데요...저는 간신히 참았지요..
순간순간 많은 생각들이 스처 가갰지요..조금있으면 군기가 들어 아무 생각 없을 것입니다
부모님께 큰절을 ....
농원에 오니까 석양이,,, 그곳 에도
농원에서 제일먼저 코스모스가 반겨주네요...
참취꽃에 힘없이 매달려 있는 잠자리 ....어둠이 내리고 이놈 잘보내고 있을까요
출처: 농촌체험 참숯자연농원 원문보기 글쓴이: 참숯
첫댓글 작년9월13일 아들이 논산육군훈련소에 입대를 했는데 사진을 보니 아들입대할때가 많이 생각이 납니다,,훈련소앞에서 버섯불고기를 시켰는데 아들이 입맛이 없는지 먹지도 못하고 입대를 했어요,,하지만 시간은 빨리도 흘러서 9월달에 상병을 달았네요,,,, 참숯님 힘내시고요,,,아드님 무사히 훈련 잘받아서 좋은곳에 좋은선임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하고 같은곳에서 식사를,,,
마음이 아리시겠네요 저도 몇개월 후면 군에 갈 큰아들이 있습니다 그 기분을 지금 느끼는 듯 합니다 힘내세요
울아들은 열여덟살인데 자원입대해서 빨리갈거란 말을 자주하는데 그때마다 전 금방이라도 군대가는것같이 가슴이 철렁 내려않네요..막 보내시는 부모님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모두 감사합니다....요즘그러내요,,
첫댓글 작년9월13일 아들이 논산육군훈련소에 입대를 했는데 사진을 보니 아들입대할때가 많이 생각이 납니다,,
훈련소앞에서 버섯불고기를 시켰는데 아들이 입맛이 없는지 먹지도 못하고 입대를 했어요,,
하지만 시간은 빨리도 흘러서 9월달에 상병을 달았네요,,,, 참숯님 힘내시고요,,,
아드님 무사히 훈련 잘받아서 좋은곳에 좋은선임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하고 같은곳에서 식사를,,,
마음이 아리시겠네요 저도 몇개월 후면 군에 갈 큰아들이 있습니다
그 기분을 지금 느끼는 듯 합니다
힘내세요
울아들은 열여덟살인데 자원입대해서 빨리갈거란 말을 자주하는데 그때마다 전 금방이라도 군대가는것같이 가슴이 철렁 내려않네요..막 보내시는 부모님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모두 감사합니다....요즘그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