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공모에 도둑질까지 그림이 걸어나갔다 걸어 들어왔다_파리전시
지난이야기좀 해야겠습니다.
미술을 전공하기전부터 미술전시를 공모를 통해 여러번 해왔습니다.
미술을 전공하면서 함께한 전시들 중 부당하고 도둑질까지 나온 경우입니다.
그림이 없어져서 (누군가 그림 훔쳐갔어 라고 했는데 제 그림이 없어진줄은 몰랐다) 신고를 했는데 15일만에 돌아왔습니다.
저는 그림을 하나 하나 포장을 해놓는데 그림이 헝크러지듯 풀려있으며 장농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저는 그림은 장농위에 두지 않습니다.
신고하고 답장은 아래 문구들입니다.
그리고 전시는 이루어지고 한국장애인미술협회 공고문은 사라졌습니다.
무언가 이상한 하지요. 그리고 빛된소리협회는 이우영이라는 사람이 대표였을때 입니다.
위와같은 장애인비장애인 루브르 전시공모였는데 지금은 찾아보기도 힘들고
빛된소리협회 사이트에서 찾아낸 자료들 아래것들 입니다.
전시도 참 초라해 보입니다.
무엇을 했는지 모를정도로 말입니다.
아래처럼 결과만 공지사항에 올라와 있고 공모한 내용은 찾아보기도 힘듭니다.
아래그림들은 그림이 걸어나갔다 들어왔다는 그림 두점입니다.
공모결과는 위와같이 탈락이고 말입니다.
이것은 작품 출품 신청서입니다.
자료가 이것밖에는 없습니다.
무엇을 했었는지조차 애매모모 합니다.
그래도 루브르 전시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파리 전시인데 말입니다.
그리고는 들리는 소리는 '차회사'라고 하면서 파리를 다녀온다는둥 어쩐다는둥 하는 소리들만 들립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들리는 소리들입니다.
그리고 빛된소리협회 대표는 바뀌고 말입니다.
우끼는 상황들입니다.
이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부당한 미술현실입니다.
경찰에 신고 했는데 돌아오는 답장이 아래와 같습니다.
이것은 무슨 답장인가요?
우끼다 못해 ㅋㅋㅎㅎㅎㅎ 황당합니다.
증평온세 초대작가전 이후 만개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미술전시입니다.
그런데 출품비 오만원을 내기 그림을 보내려 하는데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그러면 출품비를 돌려주어야 하는데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준비하던 전시가 취소가 되면 취소되었다 알림문자라도 있어야 하는데 없었고 아무런 이야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화하면 통화가 되지 않았고 출품비는 돌려 받지 못하였습니다.
작은 전시가 아니였어도 준비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문제가 많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냥 넘어가버린 경우입니다. 상황 묘하게 꼬였습니다.
옹기아트센터 초대작가전 입니다.
이곳은 전시은 전시도록을 전국구 예술인단체에 배포하는 것이 원래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도록이 작가인 내게조차 오지 않았습니다.
그곳에 전시된 이름중 이건희 이명희라는 이름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동명이인인지 도록을 받지 못해 알지 못하지만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름 같습니다.
도록 타령이 들려오는 것들입니다. 판매하고 금전을 챙기는 소리들이 들립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도 들려오는 것들입니다.
다른 작가들에게도 물어보았는데 도록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같은 분들이 있어 전에 온세초대작가전 도록보고 전화를 해 보았으나 도록을 받지 못했다 합니다.
성의 없는 결과물입니다.
옹기아트센터 전시도 1500명 전시했고 (이들중 동암이라는 ~~) 온세아트전시는 3200명 작가가 전시한 초대작가전이었습니다.
더 좋은 전시가 되어야 하는데 더 나쁜 전시로 남은 것들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한국장애인미술협회 빛된소리협회 공지사항을 들여다 보니 공모공모문조차 남겨져 있지 않았습니다.
위 내용들밖에는 없습니다. 그래도 파리라는데 그래도 루브르라는데~~~
대한민국땅에 있는 서울 라이티움 아포레 갤러리 전시는 잘 되었습니다. 파리 루브르와 비교되게 말입니다.
요즘은 유명한 그림들이 전시를 많이 하는 곳입니다. 아래와 같은~~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장 누벨 서울 라이티움 건물입니다.
나도 이곳에 있는 아포레 미술관에서 전시를 하였습니다.
아포레 대관료 사항입니다
한국장애인 아트페어 비용은 문화체육관광부 2억6천정도라 하는데 대관료와 도록비 그리고 설치비 큐레이터 기획비 정도해도 많이 남는것 같은 어디에 다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은 다 누가 쓰는지 참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