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2499. Yā pana tā aniyatesu karuṇāmuditā : ‘단지 연민과 기쁨은 감각적 쾌락의 욕망계의 여덟 가지 착하고 건전한 마음으로서, 생겨남이 미결정적인 것으로, 존재하더라도’라는 뜻이다.
*[주석]301. 즉 연민 karuṇā 까루나, 더불어 기뻐함 muditā 무디따은 중생 satta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오직 유익한 마음에만 함께 할 뿐 과보로 나타난 마음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주석]2500. ‘‘Pañca sikkhāpadā kusalāyevā’’ti : ‘오계 五戒는 오직 착하고 건전한 것이다.’ Vbh. Vibh 위방가 분별론.291.라고 했으므로, 이숙적 마음에는 없다는 것을 뜻이다.
*[주석]302. 오계 pañca sīlā, 五戒를 초기경들에서는 다섯 가지 학습계율이라 부른다.
이것은 오직 유익한 것이기 때문에 과보의 마음에는 없다는 뜻이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