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rinthians 16 : 17, 18 I am glad of the coming of Stephanas and Fortunatus and Achaicus: for that which was lacking on your part they have supplied. For they have refreshed my spirit and your's: therefore acknowledge ye them that are such. 스테파나스란 사람이 있었다. 포툰아스란 사람과 아키아커스란 사람도 있었다. 그들이 방문하니 바오로가 기뻐했다. 그들은 지체들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일을 했다. 그들은 방문하여 소식을 전하고 물질을 나누고 상대방을 섬겼다. 한마디로 말하면 만나는 사람과 떠나온 사람, 만날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명을 잘 감당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마치 바람과 같다. 스치는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의 흐르는 땀을 닦아 준다. 그리고는 또 길을 떠난다. 스테파나스의 집은 성도 섬기기를 작정한 집이다. 그는 앞에서 말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수고하며 섬겼다. 주님은 이곳 모로코에서 병들고 지치고 빈곤에 허덕이며 수고하는 사람들을 섬기되 팀으로 하라로 말씀하신다. 그들의 짐을 덜어주고 마음을 시원케 하라 말씀하신다. 어제 누구를 만났으며 오늘 누구를 만나고 내일 누구를 만날 것인가? 그들의 필요에 민감하고 아낌없이 나누고 베풀어 그들의 맘을 시원하게 하라 하신다. 아멘. 스테파나스와 그 친구들을 묵상하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