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아쉬운 노래 고마운 목소리 / 한정숙
풀피리 추천 0 조회 52 23.05.29 15: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5.29 19:25

    첫댓글 큰 수술을 받으신 것 같은데, 음악 수업 걱정하며 연습하시는 선생님의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어머니께 물려 받은 고운 목소리와, 노래를 가르쳐 주시던 어머니를 두신 것도 부러워요. 글을 보며 선생님은 이런 분이구나, 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 23.05.29 22:22

    몸이 아파서도 아이들 가르칠 걱정하신 선생님은 천상 교육자시네요.
    '오빠 생각'은 그 자체로 조금 슬픈데 사연까지 더해지니 부를 때마다 목이 메겠어요.
    글이 좋습니다.

  • 23.05.30 01:25

    잘 읽었습니다 .

  • 23.05.30 12:08

    노래는 사연의 굽이 마다 위로가 되어주는 듯 합니다. 흥얼거리느 것만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5.30 13:35

    글을 쓴 후 출력하여 요모조모 살펴야 하는데 화면에서 훑어보고 고대로 올리니, 다음날 줄줄이 부끄러움 입니다. 울퉁불퉁한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정진하겠습니다.

  • 23.05.30 15:21

    잘 부르지 못해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빠 생각, 저도 불러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