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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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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재혼 / 황선영
황선영 추천 0 조회 79 23.12.02 23: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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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2 23:31

    첫댓글 참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요. 한참 가만히 들여다 보았네요. 참 좋아요.

  • 23.12.03 08:56

    효주라는 친구도 주변에서 수없이 들은 말일거예요. 갈등이 얼마나 많았겠어요?그래서 더 발끈했을지도 몰라요. 방어기제를 미리 사용한거죠.

  • 23.12.03 10:36

    위로 한답시고 한 말이 상대방에게 오히려 오해를 부르게 될 때가 있어요.
    홀몸인 내 어머니에게 자꾸 중매쟁이가 찾아 와 꼬드기던 말을 듣고 너무 싫었던
    날이 생각나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 23.12.03 11:32

    친구를 위해서 한 말인데 참 이럴 때 어렵네요.

  • 23.12.03 14:53

    그러네요. 참.
    말이란 게 받아들이는 이의 처지가 어떠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얼른 알아채지 못하네요.
    그분 따님은 아마도 엄마의 인생을 이해하겠지요.

  • 23.12.03 21:54

    와! 정말 잘 쓰시네요.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 23.12.03 22:29

    황선영 선생님 글 솜씨는 일류 작가 급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23.12.04 11:27

    젊은 나이에 흔들렸을법도 한데 자녀만 바라보고 사신 어머니께서 강단이 있는 분이군요.
    선생님 글 너무 잘 쓰세요. 재능을 발휘해서 저 같은 사람 좀 구원해주시지요.

  • 23.12.04 18:54

    저도 단숨에 읽었답니다.
    선생님 글에는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 23.12.04 19:56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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